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해외증시

EU정상회담 개최, 유럽문제를 단 이틀만에 뚝딱 해결하기는 어려운 상황

독일 메르켈 총리가 유로본드를 받아들이느냐가 관건인데 독일 국민들이 반대하고 있어 쉽지 않을 전망, 이번 회담도 그냥 형식적 회담에 그칠듯

미국은 오바마 건강보험개혁안이 합헌결정이 내려지며 재정적자 우려가 더욱 증대, JP모건의 파생상품 손실이 20억불에서 90억불로 늘어났다고 함.

악재가 지속 노출되는 가운데 뚜렷한 재료가 없어 약세장 흐름은 지속되는 상황.

유가 2% 급락으로 원자재 가격 다시 하락

나이키, 포드 등 미국 대기업 실적 악화로 급락

국내증시

1800선 지지를 받으면서 반등을 모색중

하지만, 개인투자자들만 적극적인 매수를 할 뿐 외인 매도 여전해 반등에 한계

삼성전자,현대차의 추세붕괴,2분기 기업실적 둔화 우려, 유럽문제 , 중국경기둔화 등 상승할만한 재료가 없는 상황

1780선이 마지막 지지선으로 붕괴시 1700까지 하락 불가피

수급적으로 1900선이상에서 팔린 ELS가 너무 많아 지수 1700붕괴시 손절 물량 출회 가능성이 높은 점도 부담. 그 경우 1500까지도 하락 가능.

국내증시 밸류에이션상 1700이하는 바닥이나 수급으로는 1500대도 한번 갔다 올수 있음

어려운 시장인만큼 1850선 부근까지 반등하면 현금을 크게 늘려놓고 하락장에 대비

중소형주 위주로만 짧게 매매

금일 조정시 매수 관심주 : 현대그린푸드, 인프라웨어, 네패스

해외증시

중국 경기 부양 기대, 유럽 금리인하 기대,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
EU 정상회담에 대한 불확실성은 상승폭을 제한
거래량이 줄고 있어 관망 분위기 역력
오늘과 내일 있을 EU정상회담에서 독일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방향 결정될 듯
원유가겨 모처럼 상승한점은 긍정적

국내증시

1800선 이탈후 극적 반등 성공하며 추가 반등 기대
외국인의 대량매도가 자동차에 집중되는 모습

자동차와 삼성전자에 대한 대량 매도의 이유는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판단됨
현대차 보다는 도요타가 삼성전자보다는 애플의 모멘텀이 더 좋아 종목을 교체하는 차원으로 보여짐
기관들이 방어하고 있어 급락은 제한적이나 외국인 매수 없이 추세 상승은 불가능

기관들은 외국인 대량매도 부담이 없는 중소형주 중심으로 매매중

단기적으로 중소형 장세는 지속되겠지만 결국 거래소가 살지 못하면 일시적일 수 밖에 없음
외국인 매도완화, 유럽리스크 축소, 미국의 양적완화 등이 있어야 대세 상승을 논할 수 있음

여전히 1780선 이탈에 무게를 두고 1850선 정도에서는 현금 비중 확대에 주력

조정시 매수할 관심종목 : 바이오랜드, 네패스, GKL, 현대그린푸드

해외증시

미국 주택 지표 호조로 상승 반전
독일 메르켈 총리 유로존 해결의지 안보여(9월 총선이 있어 쉽지 않은 상황)
유럽은 재정통합이 필요하나 유럽 각국의 재정주권이 없어지는 만큼 헌법상으로도 불가능함
결국 유럽 문제는 시간만 끌다 큰 폭탄이 터지 가능성이 높음
EU 정상회담 역시 시장은 큰 기대를 안하는 모습

국내증시

단기간 100포인트 하락에 따른 반등 기대
외국인 집중 매도로 수급이 악화, 특히 삼성전자 매도가 많아 부담
1850선이상의 반등은 힘든 상황
반등시 주식 비중 축소, 1780선에서 비중 확대
28일 EU 정상회담 이후에 시장은 방향성 나올 듯.

투자전략

2분기 기업 실적 기대보다 낮을 전망
기대치를 낮추고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 중심으로 매매
중소형주는 외인 매물 부담이 작고 기관이 선호하고 있어 긍정적
다만, 목표수익률을 짧게 잡고 대응
금일은 시장이 반등은 나오겠지만 어디까지나 기술적 반등입니다.
여전히 하락에 대비하는 전략입니다.

관심종목 : LS, 한국타이어, CJCGV, 한국항공우주

해외증시

씨티그룹 중국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EU 정상회담 별소득 없을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 대두

메르켈 총리 유로본드 도입 반대

독일의 유럽위기 해결 의지가 부족한 상황

다시 전세계 증시는 급락세로 전환

국내증시

삼성전자 실적 전망치 하회 및 자문사의 높은 편입비중 부담으로 추세 이탈

현대차,포스코 등도 추세 이탈 가능성 대두

외국인 현,선물 대량매도 지속중으로 수급 부담 가중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몰락은 시장이 상승하기 어렵다는 의미

투자전략

단기적으로 1780선에서는 반등 가능하나 1850선이상 상승 힘들듯

중기적으로 1500대까지 하락도 염두

원자재 가격 상승 힘든 만큼 화학,조선,건설주 비중 축소

2분기 실적과 유가 하락 수혜주에 지속 관심

지수는 갭하락으로 1810포인트에서 출발 예상되나 낙폭이 커서 일단 반등은 나올듯 합니다.

반등시 추격자제.

금일 관심종목 : 한국타이어,LS, CJCGV, 바이오랜드, 인터파크

해외증시 

유럽은 진정, 문제는 경기, 글로벌 경기 침체 본격화로 변동성 확대

EU정상회담 28일 개최, 유럽리스크 축소되느냐 마느냐의 기로

국내증시

2분기 국내 기업 실적, 경기 침체로 악화 불가피

유럽은 잠잠하지만 기업 실적 불안으로 1900돌파는 어려운 상황.

저평가 매력이 있다고 하나 기업실적 나빠지면 의미가 없음.

외국인 대규모 선물매도도 부담, 이유없는 매도는 없는 만큼 시장 하락에 지속 대비

원자재 가격 하락 가속화 불가피.

화학,정유,조선,건설주 비중 축소

경기침체,유가하락에서 자유로운 기업으로 지속매매

한국타이어,LS,CJ,CJCGV,SBS콘텐츠허브,유비벨록스,인터파크 조정시 매수 지속

1900지지실패후 다시 무너진 상황입니다.

1800에서 지지는 예상되나 중기적으로는 붕괴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일은 반등을 기대하나 전강후약 우려됩니다.

보수적인 매매를 해야겠습니다.

유럽은 아무것도 아니다.

진짜는 경기둔화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 미국도 어렵고 유럽도 어렵고 중국도 어렵다.

한국은 수출비중이 높으니 당연히 더 어려워 진다.

그간 돈을 풀어 간신히 미국이 버텼지만 버냉키가 당장 돈풀 생각이 없다고 한다.

유가, 구리값 등 실물 경제를 나타내는 원자재 가격이 연일 폭락하고 있다.

지금은 적극적인 매매보다는 위험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1900선 이상 현금 확보!

2천선은 아직 꿈꾸지 말자.

어려워도 그 안에서 종목들은 움직인다.

원자재 가격 하락, 역시 수혜주들이 있다.

이들 기업들 관심갖자

한국타이어, LS, SBS콘텐츠허브, CJ제일제당, CJCGV

수급 양호

유럽리스크 해소중

1900 넘기기는 쉽지 않을 듯

경기둔화 해소, 추가 양적완화 등의 조치가 필요

이번 FOMC 양적완화 쉽지 않을듯

눈높이를 낮추고 짧게 매매

경기 민감주인 조선,화학,철강 보다는 경기 방어주와 2분기 실적주로 선별 매매

관심종목 : 한국타이어, 한일이화, CJCGV, LS

코텍이 금일 급등하였다.

오늘 공개방송이 있어서 장중에 추천을 하였는데 이상하리만큼 급등락을 하길래 흔드는 모습이 아닌가 싶었다.

결국 장막판 공시가 떴다.

넥슨의 지주회사가 2대주주로 있는 아이디스가 코텍을 인수한다는 공시였다.

주가도 저평가되어있고 실적도 좋은데다 넥슨이 인수한다니 주가 급등은 불을 보듯 뻔하다.

한편으론 넥슨의 돈질이 무섭다.

엔씨소프트도 인수하고 코텍도 인수하고 다음엔 누굴 인수할까?

마치 구글을 보는듯 하다.

실적 좋고 저평가되어있으면서 확실한 경쟁력을 보유한 중소형주들은 잘 봐둬야겠다.

그런 기업으론 슈프리마, KG모빌리언스, 에스텍파마 등이 눈에 띈다.

실적,저평가, 경쟁력 3박자가 맞으면 주가는 오르게 되어 있다.

지속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스페인이 결국 두손 들었다.

대규모 구제 금융을 받기고 하였고 불확실성이 일단 제거되어 긍정적이다.

그리스 탈퇴여부가 남아있지만 스페인 우려가 컸던 만큼 하나의 큰 고비는 넘긴 셈이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시장은 1900까지는 무난히 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구제금융을 받았다고 유럽리스크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다음 타자 이탈리아도 남아있고 유럽의 가장 큰 문제인 재정적자 감소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유럽 위기의 모든 원인은 부채 증가때문이다.

이 부채를 감소시킬리면 2가지 방법뿐이다.

갚지 않고 파산신고를 하던가 돈을 더 벌어 갚든가이다.

갚지 않고 파산하면 유럽은 끝장난다.

돈을 더 벌어 갚아야 하는데 돈을 벌 수단이 없다.

고로 양적완화나 금리인하, 구제금융만 갖고는 해결이 안된다.

미봉책일 뿐이다.

단기로는 시장에서 환호하겠지만 이번 상승을 매도의 기회로 삼는 것이 좋다고 본다.

상승시 적절히 현금을 늘려놓고 다음 조정을 기다리자.

유럽 위기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외국인 매매도 아직은 불투명하다.

적어도 5일연속 대량 순매수를 해야 우리가 확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최근 외인들이 삼성전자와 테라세미콘을 집중매수했는데 아무래도 AMOLED에 큰 관심을 갖는 듯 하다.

AMOLED 관련주가 많은데 확실한 실적을 보여줄 종목은 테라세미콘, 원익IPS, AP시스템 정도로 보인다.

관심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