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쇼크 지속과 국내증시 부진 원인

해외증시

애플발 쇼크가 지속되며 기술주 약세 마감

애플의 아이폰5 판매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며 관련주 급락 지속

반면 금융 등의 업종은 선전하며 다우지수는 추가 상승 성공

아시아증시는 일본과 중국의 연속 상승이 이어지며 랠리

대만과 한국증시만 IT비중이 높아 소외되는 양상

글로벌 증시는 크게 이상없는 흐름으로 판단

국내증시

전일 국내증시는 2천선과 20일선을 동시에 하향돌파하며 급락 마감

해외증시의 상승과 반대로 무너지는 모습

원인은 3가지로 판단

환율 하락 속도 가속화로 기업 실적 악화 부담

뱅가드 펀드의 환매, 프로그램 매물 등 수급 부담

삼성전자, 현대차 등 대형주 상승모멘텀 없어 지수를 이끌 주도주가 없는 상황

결국 지수가 상승할만한 동력이 없는 모습

특히 대형주가 상승할만한 재료가 없는 점이 부담

삼성전자를 빼면 대부분 실적이 부진하고 삼성전자도 주가 부담있고 1분기 실적 둔화 우려있어 상승에 부담

당분간 국내증시는 지지부진한 흐름이 지속될 전망

급락의 지속보다는 흘러내리는 양상이 전개될 듯

올해 가장 확실한 업종은 IT와 제약, 음식료로 판단함.

이들 업종군은 꾸준히 관심권에 넣고 추세가 상승할때 매수.

오늘 미증시 반등으로 지수 상승 기대되나 외국인 매도 지속되면 다시 밀릴 가능성 높음

당분간 외국인 매수전환전까지는 보수적 관점으로 시장 접근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중 수급 호전주 중심으로만 대응

관심종목 : 다우기술, 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