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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자재 - 선박평형수 처리설비 시장 (LIG투자증권)


선박평형수 처리설비 시장 신조선에서 현조선으로 확대 기대감


선박평형수 처리시장의 시장 범위가 빠른 시일내에 신조선에서 현조선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


현조선의 평형수 처리설비 전면 의무화 조건은 IMO(국제해사기구) 가입국 중 35% 이상 동의이며, 현재 32.8%의 국가가 평형수 처리설비 의무화에 찬성한 상황


현조선으로 시장확대시 평형수 처리설비 시장은 현재 연간 4,000 – 5,000억원에서 4조원대 수준으로 커질 것으로 추정


언론보도 및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연말 혹은 내년 상반기에 의무장착 조건이 충족될 것으로 기대, 국내 관련 업체의 수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BWM시장은 진입장벽 높고 국내업체 경쟁력 우수해 시장확대시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IMO에 BWM(선박평형수 처리장치)을 승인 받은 업체는 전세계 37개 업체이며 이중 국내업체는 11개. IMO의 제품규격 및 품질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시장진입장벽 높아지고 있는 상황. 최근 USCG(U.S. Coast Guard)등 각국의 BWM 승인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


2010-2014년 선박평형수 처리설비 전세계 수주액은 2조 6천억원으로 추산되며 이중 한국업체의 시장점유율은 55% (1조 4천억원) 수준으로 파악


신조선향 선박평형수 처리설비에서 충분한 납품경력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현조선 시장에서도 시장점유율이 현재와 유사하게 유지될 것으로 기대



수혜주로 엔케이, 한라IMS, 이엠코리아 제시


엔케이: 전세계 BWM 시장의 10%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현조선 시장 개화시 안정적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기존 CNG 사업부를 관계회사인 ENK로 이관하고 있는 이슈가 있으나 소화장치 사업부의 안정적 실적을 기반으로 BWM 사업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


한라IMS: BWM 신조선 시장진입이 늦어 현조선을 대상으로 시장진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전세계 시장 점유율 5%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기존사업이 평형수 측정장비 및 수위조절 시스템을 제조하고 있어 BWM과 시스템 형식의 납품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어 시너지효과 기대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