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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8.02.08 [스튜디오드래곤]세계 최고수준의 드라마 제작사
  2. 2018.01.29 스튜디오드래곤
  3. 2018.01.23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드래곤(2018년 2월 8일 신한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1) 4분기 영업이익은 35억원 기록

4분기 이익은 추정치 59억원을 크게 하회했지만 매출액은 기대를 상회

4분기에는 수익에 기여하는 드라마가 3편에 불과했음

매출액은 연간 기준 48% 급증하며 넷플릭스와 중국 없이도 초고성장을 보여줌


2) 2018년 연결 영업이익은 100% 성장 전망

드라마 제작 편수 증가와 국내 VOD 판매량 확대로 가파른 외형 성장이 지속될 전망

중국향 수출 추정은 280억원 내외로 여전히 보수적 가정


3) 목표주가 상향

30%에 가까운 외형성장

2배이상 증가하는 전사 영업이익

중국과 넷플릭스가 본격적으로 반영되어 성장 시작


비중확대

한류 콘텐츠의 선두주자

국내 드라마는 세계 최상위권 수준으로 국내 1위업체로서의 향후 성장성은 더욱 커질 전망

외형 성장 지속중으로 긍정적 관점 유지

Posted by 이지밸류

스튜디오드래곤

기업분석 2018. 1. 29. 09:55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변동성 확대]


- 최근 급등세를 보인 동사는 금일 6%이상 급락하며 변동성 확대 중


- 금일 대신증권에서 부정적 보고서 발간되며 투자심리 악화


- 목표주가 74000원,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하향


- 2018년 넷플릭스 및 중국향 컨텐츠 수출 가능성 높으나 대신증권이 추정하는 적정주가를 15% 초과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의견 하향


- 최근 발간된 이베스트투자증권 보고서는 내용은 비슷하나 투자의견은 상이


- 이베스트투자증권 김현용 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도 넷플릭스 매출 확대와 중국 기대로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


- 시각의 차이, 컨텐츠 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국내 시장 1위기업으로 높은 밸류를 줄 수 있다면 현주가는 여전히 싼 것이고 실제 실적을 확인하고 가야한다는 논리라면 현 주가는 고평가


- 바이오, 게임 등 성장 섹터들은 실적보다는 모멘텀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됨. 스튜디오드래곤도 마찬가지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 주가 급락에 동참하기 보다는 오히려 추가 조정시 비중확대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Posted by 이지밸류

스튜디오드래곤

기업분석 2018. 1. 23. 16:56
스튜디오드래곤(2018년 1월 22일 이베스트투자증권 김현용 연구원 보고서 참고)

아쉬웠던 4분기를 뒤로 하고 강력한 라인업의 1분기가 도래
지난 4분기 동사에서 제작 방영한 드라마는 4편
슬기로운 감빵생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 OCN 블랙, OCN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이 중 흥행에 성공한 것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한 작품
2018년 1분기는 분위기 전환 기대
화유기가 7% 시청률로 안착 성공
1월 24일 수목극 마더와 29일 월화극 크로스를 필두로 1분기 라인업 본격화
2월에는 화유기 후속으로 노희경 작가의 라이브 방영 예정

외국드라마리메이크, 스타 작가 후속작, 성공작 속편으로 중무장한 라인업
1월 24일 방영 개시하는 수목극 마더는 2018년 첫 외국드라마 리메이크 작품
일본 드라마로 최고시청률 16.3% 기록
일본 최우수작품상 등 다수 수상
상반기 중으로는 올해 최고 기대작인 미스터 선샤인이 방영 예정중
도깨비로 유명한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으로 이병헌이 주연
OCN 보이스2도 전편의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

케이블 시청률을 격상시킨 스튜디오드래곤
사업 태동기부터 케이블 뿐만 아니라 지상파 제작 경험을 동시에 축적하며 성장
미생, 시그널, 또 오해영, 도깨비 등 tvN을 한단계 레벨업 시켰던 드라마 모두 동사가 제작
시청률 40%를 넘나드는 KBS2의 지상파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도 제작

어느새 콘텐츠 제작 주체가 가장 선호하는 채널이 된 tvN
드라마 콘텐츠를 제작하는 핵심 주체는 작가와 PD조합
시나리오가 기획되면 집필에 들어가고 완성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연출자와 배우의 조합이 완성됨
2018년 1월 현재 올해 안에 방영을 계획하고 있는 드라마들 중 감독, 작가, 배우, 채널 편성까지의 80~90% 이상 진행된 드라마는 약 60개 작품
이를 채널 별로 분류하면 tvN/OCN 등 CJ계열의 채널이 18편으로 압도적 1위, KBS가 13편, JTBC/MBC/SBS가 7~9편 수준
편성률로 봐도 tvN/OCN이 콘텐츠 공급자 측면에서도 가장 선호되는 채널이 된 점을 확인할 수 있음

올해가 넷플릭스 한국어 오리지널 콘텐츠 진출 원년
넷플릭스는 2016년 1월경 아태지역에서는 호주, 일본에 이어 한국 시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아태지역에 진출
진출 이후 한국에서 로컬 콘텐츠 확보가 없었다가 작년 상반기말부터 tvN, OCN, JTBC의 핫한 드라마,예능을 콘텐츠로 확보
올해는 드라마를 시작으로 자체 제작 로컬 콘텐츠 공급 계획

오리지널 콘텐츠와 더불어 외부 콘텐츠 소싱 규모도 동반 급증할 전망
2017년 상반기말 봉준호 감독의 옥자 개봉과 tvN 비밀의 숲 넷플릭스 방영
넷플릭스에 올라온 지상파 3사의 작품은 10여편이고 tvn/OCN/JTBC가 40편
동사의 최근 작품인 화유기, 블랙 등도 넷플릭스에 판매됨

보수적으로 봐도 2018년 라인업의 20~25%는 넷플릭스향 판매
넷플릭스의 외부 콘텐츠 소싱 의지가 높아지고 있어 동사의 넷플릭스 판매는 더욱 늘어날 전망
최손 20%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기대

중국향 수출 재개 기대감 UP
최근 IHQ가 작년 11월 종영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중국에 75억원에 수출되었음을 공시
사드사태 이후 중국수출 재개 가능성에 대해 시장은 기대감을 갖기 시작
동사의 콘텐츠도 향후 중국 수출이 가능할 전망

넷플릭스 일본 진출 초기 Case Study
넷플릭스는 2015년 9월에 최초 일본 진출
중국을 원했찌만 중국 시장 진입은 어려웠고 일본으로 선회
현지 파트너사와의 공동 제작을 통해 리스크는 줄이고 로컬 유저들에 대한 노출도는 늘리는 전략 선택
넷플릭스와 공동제작한 후지TV의 상장 기업 후지미디어홀딩스의 주가는 2배 상승
넷플릭스의 일본 오리지널 콘텐츠 수도 급증세
현대 일본에서 넷플릭스는 2위. 일본 현지시장 진출 후 참패한 훌루재팬의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드라이브는 더욱 거세질 전망

실적전망
2018년 매출은 44.5%증가전망, 영업이익은 727억원으로 여업이익률 18.5% 기록 전망
연평균 이익성장률은 54%로 전망
CJ E&M과 CJ오쇼핑 합병으로 Pure 콘텐츠 플레이어에 대한 우호적 환경 조성될 전망
현재 PER 27배로 중국 피어그룹(36배) 대비 저평가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