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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산업(215360)


2018107일 삼성증권 보고서 참고

 

거인의 파트너사, 글로벌 PTC 1위 사업자가 된다.

 

- PTC히터는 공조시스템의 일부로 지젤차량의 보조히터. 겨울철 Pre - heating 역할을 담당해왔으나 전기차에서는 주요 난방역할을 담당

 

- 단가는 디젤용 1만원에서 전기차용 PTC히터는 30만원으로 상승. 최근 대량 수주 단가는 20만원 수준으로 하락

 

- 공조시장의 글로벌 1,2위인 덴소와 한온시스템의 시스템 납품사로 전기차 벤처업체 신규수주로 매출고성장 기대

 

- 2020년 매출액은 1000억원 돌파 전망하며 2021년에는 2천억 이상의 매출을 이미 확보

 

- 테슬라 의존도가 과도하게 높지만 신규고객 확보로 완화될 전망

 



Posted by 이지밸류

우리산업(2018712일 한국투자증권 보고서 참고)


 

1) 견조한 이익 성장세 지속

 

- 2분기 매출은 15.8%, 영업이익은 11.5% 증가 전망. 주가는 핵심부품인 PTC히터 매출부진, 현대기아차 부진, 테슬라 생산차질 등으로 연초대비 25%나 하락

 

- 전기차 시장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이익이 꾸준히 늘어날 시점인만큼 현재는 매력적인 재진입 시점


 

2) 핵심부품인 PTC히터 성장세 재개

 

- PTC히터(전기를 이용한 난방장치)의 매출 증가세가 2분기부터 재개되면서 주가 회복을 이끌 전망

 

- PTC히터는 전기저항을 이용해 공기를 가열내 난방을 제공. 뜨거운 엔진이 있는 내연기관에서는 보조 난방장치로 쓰이나 엔진이 없는 전기차에서는 PTC히터가 주력 난방장치

 

- PTC히터 매출은 17년말 단가가 8만원에서 181분기 10.4만원으로 상승하면서 증가할 전망이고 하반기에는 더욱 가파른 성장이 기대됨


 

3) 전기차 모멘텀이 돌아온다

 

- 2년 단위로 반복됐던 전기차 모멘텀이 19년부터 재개될 전망. 15년에는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가 전기차 출시로 이어졌고 17년에는 중국의 신에너지차 의무생산제 도입 발표가 시장을 이끔

 

- 19년에는 중국에서 의무생산제가 시행되면서 주요 업체들의 장거리 전기차 출시가 예정된 상황. 여기에 고유가, 테슬라의 모델3 생산량 증가, 테슬라 중국 공장 증설 등이 하반기부터 투자심리를 개선시킬 전망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