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행주 매력이 점증하고 있습니다.

그간 증권주는 거래대금 급증과 정부 정책 수혜로 많은 혜택을 받으며 주가도 크게 올랐습니다.

글로벌 유동성 증가의 막바지 수혜국으로 한국이 분류되면서 외국인 매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서 증권주의 랠리가 당장 마감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전일 거래대금이 10조원을 돌파했는데 2011년이후 처음입니다.

하지만 거래대금 10조원이상 장기간 유지된 적은 금융위기 이후 한번도 없습니다.

거래대금의 급증은 단기적으로 시장 고점을 암시하는 대목입니다.


과하면 결국 체하게 되어있습니다.

증권주 매력있지만 지금은 신규 매수는 자칫하면 체하는 구간입니다.


반대로 은행주는 정부 규제로 피해를 많이 보았습니다.

안심전환대출, 저금리 기조 유지 등으로 정부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주가는 크게 빠졌고 가격 매력은 어느 업종보다 높습니다.


거기다 금리는 바닥권이라 하반기에는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긍정적입니다.

낮아진 금리로 인해 조달금리도 크게 내려가서 순이자마진은 언제든 급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치 정유주와 비슷한 흐름이죠.


증권주에 비해 물론 펀더멘털 매력은 약하지만 가장 강력한 무기인 가격 매력이 있는 은행업종.

은행업종 관심 가져도 좋지 않을까요?



Posted by 이지밸류

은행주가 모처럼 반등합니다.

금일 상승은 실적이나 다른 요인보다는 철저하게 가격으로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그간 4대천황 왕따주로 거론된 업종이 바로 은행,보험,자동차, 유통입니다.

오늘은 이 4대천황이 모두 급등합니다.

결국 순환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장은 강세를 보이면서 못오른 종목까지 같이 급등시키는 흐름입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은행주의 반등은 좀더 이어질듯 합니다.

다만 아직 금리가 낮고 추가 금리인하가 예상되고 있어 본격 랠리는 어렵습니다.


거기다 정부의 안심전환대출 등 부동산을 위해 은행이 희생하라는 무언의 압박이 지속되고 있어 편치 않습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달라집니다.

금리는 경기 회복으로 반등이 나올 것이고 부동산 경기 회복되면 역시 은행들의 실적도 덩달아 개선됩니다.


무엇보다 주가가 너무 쌉니다.

증권주는 장부가치를 회복했는데 은행주는 장부가치의 절반에서 거래되니 너무 심하죠.


은행주 이제 바닥은 쳤으니 더이상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본격 상승만 조금더 시간 필요하다는 것만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하반기에는 은행주도 주도주가 될 것입니다.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