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된지 꽤 되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의 현실을 잘 꼬집고 있는 책이다.
참여정부에 대한 비판부터 교육계, 종교계, 언론계, 사법계 등 한국의 특권층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가하고 있다.
너무 공감이 가는 책이다.
저자는 비판을 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해결책까지 제시해주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여기서 제시한 해결책이 지금 우리 사회에서 전혀 반영이 안되고 있다는 점이다.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 읽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현실을 잘 꼬집은 책이다.
기자인 저자의 필력도 매우 돋보인다!
한국 사회의 병폐와 해결책을 알고 싶다면 필독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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