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금일의 핫이슈 종목!


종목명 : 대림산업


업종분류 : 건설업종


시가총액 : 2조 8천억원


최대주주 : 대림코퍼레이션 21.67%, 국민연금 11.12%


주요제품 매출 비중 : 토목사업 11.7%, 건축사업 21.4%, 플랜트사업 45.4%, 석유화학 13.9%, 자동차부품 4.4%, 콘크리트 1.8%, 에너지 0.4%, 관광레저 0.8%


실적분석 : 1분기 매출액 6.3%감소, 영업이익 25.7% 증가 / 지난해 부실을 털어내면서 1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였음.


이슈분석 :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에 주가가 강세입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90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인 797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화 부문은 업황 호조로 이익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건설쪽도 국내 분양 시장 호황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됩니다. 해외 부실 공사도 지난해 많이 털어낸만큼 추가 부담은 많이 해소된 상태입니다.


2014년까지 건설사중 해외 저가 공사 관련 부실을 가장 많이 반영한 회사로 추가적인 부실 부담이 낮아 긍정적입니다. 해외수주는 아직 미진하지만 국내 건설 경기 호황이 이어져 긍정적이고 자회사 여천NCC가 화학 시황 개선으로 큰 폭의 이익을 내고 있어 지분법 평가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회사 고려개발과 삼호도 실적 호전으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악재는 반영되었고 실적은 점진적으로 좋아집니다. 대형건설주중 가장 매력있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투자의견 : 매수 및 보유입니다. 대형 건설주에서 단연 투자대상 1위입니다.





Posted by 이지밸류

대림산업


1. 기업개요


- 1947년 부림상회를 모태로 설립된 국내 대표 건설회사.


- 1980년대 여천NCC 인수, 2008년 포승그린파워 및 2014년 대림에너지 설립하며 발전사업 진출, 2014년 글래드 호텔 오픈하며 호텔업도 시작.


- 사업부멸 매출 비중


1) 건설부문(79%)  : 토목공사 13, 건축공사 22%, 플랜트 44%


2) 제조부문(20%) : 석유화학제품 생산 14%, 자동차부품 4%, 콘크리트 파일 2%


3) 에너지(0.1%)  


4) 관광레저(0.7%) 


- 전체 매출의 80%가 건설에서 발생되는 구조로 건설 수주에 민감, 최근 화학 시황 호조로 석유화학 매출 비중 증가가 커지는 모습. 자회사 여천NCC는 핵심 계열사로 국내 최대 에틸렌 생산 업체.


- 건설부문 매출액의 60%는 국내, 40%는 해외에서 발생하는 구조로 국내 경기 영향을 좀더 받는 구조.


-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e편한세상으로 주택 사업을 활발히 전개중. 2014년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2위. 누적 163개 단지 분양.



2. 투자포인트


- 국내 주택 경쟁력은 국내 최상위 수준. e편한세상은 브랜드 출시이후 280여개 사업장을 수행. 수도권에 집중된 점이 특징이나 점차 지방쪽으로도 수주를 확대중.


- 차별화된 아파트 브랜드 전략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강점 발휘.  2014년 진행된 재건축 사업 반포 아크로리버파크는 경쟁률 17.4대 1를 기록하며 분양 대성공.


- 국내 주택 시장 본격 부활 최대 수혜 전망. 노후화된 아파트 증가로 재건축 수주 물량 급증 기대.


- 부진했던 석유화학 사업부도 본격 부활. 나프타 가격 약세, 에틸렌 가격 상승으로 에틸렌 마진 사상최대 수준 기록중. 최대 에틸렌 제조업체인 여천NCC 큰 폭 이익 증가 기대.


- 석유화학 사업부 가치 증대로 주가에 +@로 작용할 전망.


- 사업다각화를 통해 건설 일변도의 불안정한 사업구조를 탈피중.


- 호텔 건축과 호텔 사업 직접 진출로 호텔 산업 성장 수혜를 기대.


- 포승그린파워, 대림에너지를 통한 민자발전 시장 진출로 안정적 수익원 확보 기대.


- 1분기 실적  시장우려 잠식시키는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2분기도 국내 주택과 화학 경기 호전으로 실적 성장 기대.



3. 리스크 요인


- 해외저가공사 원가에 아직 반영이 충분히 안되어서 부담 없나... 아직 모든 해외 저가 수주 원가가 반영은 안된 상태. 지난해 대규모 적자에도 불구하고 추가 손실은 부담은 있음. 다만 충담금을 2400억원 설정한 상태로 해외 부실 발생시 충분히 커버 가능. 불확실성은 있지만 절정은 지난 상태.


- 국내 주택 사업 지속 호조 보일수 있나... 정부의 저금리 정책이 효과를 보이면서 주택 거래량 사상 최고치 경신중. 저금리 기조, 부동산 3법으로 2016년까지 부동산 업황은 맑음. 재건축 시장이 커질 전망인데 재건축 강자인 동사의 경쟁력 강화를 기대.



4. 수급 분석


- 연초이후 외국인 51만주 순매수, 기관 36만주 순매도


- 대량매도했던 기관투자자 4월 한달동안 170만주 순매수


- 기관 매수 강화로 단기 조정이후 주가 상승 탄력 강화 기대.



5. 밸류에이션


- 주가의 기본적인 지표인 실적과 자산가치를 기준으로 동사 뿐 아니라 건설주의 현재 모습을 평가할 때는 저평가가 아님


- 그러나 턴어라운드유형의 기업들의 경우 예상이익변화와 이에 따른 마진증가가 나올 때 이 변화율에 따른 차이만큼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음


- 동사의 경우 올해 예상되는 이익률을 달성할 경우 보수적으로 잡을 때 11만 6천원정도의 가치를 지닌것으로 보임.




Posted by 이지밸류

삼성물산의 1분기 실적이 공개되었습니다.

매우 실망스러운 실적입니다.


매출액은 5%감소, 영업이익은 무려 58% 감소입니다.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어닝 쇼크입니다.


최근 건설주 랠리에서 소외된 종목이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그나마 이건희 회장 사망설로 주가가 조금 올랐는데 이제 그 뉴스는 해프닝으로 끝난 상태라 주가 상승은 당분간 어려워 보입니다.


삼성물산 실적 부진의 원인은 고마진 프로젝트들이 종료되면서 영업이익에 도움줄만한 요인이 없었고 카타르와 일부 국내 공사에서 원가율 상승이 있어서 마진이 훼손되었습니다.

상사부문의 시황 악화도 부담이 되었네요.


신규수주는 1.4조원으로 연간 건설 수주 목표 15.7조원대비 8.9%정도 수치라 수주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매우 부진한 수주규모인데 상반기 7조원 달성도 어려워 보입니다.

물론 말레이시아,인도,사우디,호주에서 수주 계약을 진행중에 있어 변수는 있지만 수주 목표액 달성은 매우 어려워보입니다.


국내 주택 경기 회복 수혜는 기대되지만 삼성물산의 해외 수주 불안과 실적 부진 지속, 제일모직과 합병시 주가가 낮아야하는 부담 등을 고려하면 비중 축소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더구나 2분기도 실적 부진이 예상되어 주가 반등은 더욱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삼성물산보다는 대림산업으로 교체매매를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Posted by 이지밸류

대림산업 1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LG화학에 이어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왔습니다.


1분기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80억원으로 25%증가했고 예상치를 무려 74%나 상회하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건설 부문이 355억원으로 108% 급증했고 석유화학 부문도 351억원으로 57% 급증했습니다.

건설과 석유화학 사업부의 고른 성장이 호실적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대림산업은 다른 건설사와 달리 석유화학 사업부가 실적에 잡힙니다.

여천NCC 지분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건설업 호황에다가 최근 NCC 회사들의 마진 확대로 이익이 늘고 있어 화학까지 모멘텀을 받고 있습니다.


양수겸장이네요!

대림산업 단기 주가 급등은 부담이지만 10만원 고지를 향해 다시 한번 진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Posted by 이지밸류

대림산업이 이란과의 핵협상 타결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모처럼 강세입니다.

아직까지 해외 수주에 대한 부실 부분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실적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지만 일단 주가는 이란과의 향후 사업 관계를 기대하며 강세입니다.


GS건설, 대우건설 등 여타 업체와 달리 유독 부진했던 이유는 대림산업의 손실 부분입니다.

이미 삼성과 GS는 2013년부터 손실처리를 시작했는데 대림산업은 지난 4분기부터 손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다보니 주가가 부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추가 부실에 따른 투자자들의 우려가 있었습니다.


이제 그러한 부실은 선반영 된 모습이고 이란 경제 제재가 하반기에 해제되면 대림산업의 최대 수혜가 기대됩니다.



2015년 이란 지역 발주 예상액은 60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는데 대림산업은 2003년 이후 이란 프로젝트 공사를 대부분 독점 수주했습니다. 

경제제재로 상황이 조금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 과거의 독점 수주했던 경험상 차후 프로젝트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보입니다.


AIIB에이어 이란 시장까지 열리면서 대림산업에게는 강력한 모멘텀이 생겼습니다.

거기에 자회사인 여천NCC의 업황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도 기대가 됩니다.

이제는 매수를 해야겠지요!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