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제이준코스메틱(2018년 3월 16일 이베스트투자증권 보고서 참고)


NDR 주요 미팅 내용


- 지난해 계류되었던 위생허가가 2017년 11월에 나오게 되어 환경이 좋아지고 있음. 중국 내 오프라인 점포 확장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


- 동사의 주요 매출은 온라인에 집중되어 있었는데 지난해부터 오프라인 진출을 시도. 사드로 인해 지난해는 활발한 활동을 못했지만 올해부터는 채널 확장 본격화로 매출 증대 전망. 이미 10000개 채널 입점 완료. 그 중 3000개가 왓슨스 매장. 연내 2만개까지 오프점포 채널 확장 계획


- 중국 온라인 채널비중은 알리바바그룹 50%, 웨이핀후이 25%, 카올라 13%, 샤오홍슈 4% 등 채널이 다변화화하고 있음


- 동사는 기존 임대공장을 통해 생산하던 것을 자가 생산으로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했고 2017년 하반기 완공. 신설 공장의 캐파는 월 4천만장. 현재 약 월 2천만장 가능한 설비가 이전되어 있음


- 올해는 국내 시장 전용 제품도 출시할 계획. 국내 매출은 700억원 목표. 고가제품 위주라 국내 마스크팩 시장이 저가로 형성되어 있어 새로운 제품으로 공략할 예정

Posted by 이지밸류

제이준코스메틱(2018년 2월 12일 하나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1) 평창동계올림픽, 대중 관계 개선의 분수령

지난 12월 마스크팩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0.5% 증가해 화장품 품목 중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 기록

중국 마스크팩 시장규모는 2016년 6조9000억원에서 2020년 13조 5000억원까지 성장할 전망

중국 관계 개선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제이준코스메틱의 중국 수출 실적도 17년 3분기를 기점으로 회복

지연된 품목허가 이슈도 해소

대중관계 개선으로 제이준의 실적 가시성 높아질 전망


2) 2018년은 제2의 호황기로 도약할 것

18년 영업이익은 +126%증가 전망

17년 4분기 실적은 공장 가동 중단 이슈로 일시적 부진

중국 수출 회복과 생산설비 완공에 따라 정상화 전망

중국 온라인 채널의 회복과 함께 2018년부터 채널 및 지역 다변화가 본격화될 전망

동사는 1만여개 중국 오프라인 채널을 바탕으로 646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 연내 2만개까지 오프라인 채널 확대 계획

H&B스토어와 면세점을 비롯한 국내 유통채널 강화를 통한 지역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기대됨


투자의견 : 비중확대

중국 관계는 개선되고 있고 화장품 내에서도 마스크팩은 성장세가 가파른 상황

제이준의 마스크팩은 인지도, 품질면에서 탑클래스 수준으로 고성장 기대

2018년은 제이준의 한 해가 될 전망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