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에스피지(2018년 3월 2일 하나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목표주가 20100원 유지


1) PER10배, 로봇관련주 중 가장 저평가

글로벌 로봇업체들의 평균 PER 44배

국내 로봇업체들 평균 PER 32배

스마트팩토리 관련 업체들 평균PER 24배

동사는 가정용 BLDC 모터 생산기업으로 PER은 10배 수준

향후 매출에서 로봇팔용 감속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달할 것으로 보여 경쟁사대비 매우 저평가


2) 4분기 실적 리뷰

4분기 매출은 52%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9억원 적자

예상한대로 자회사 세모콘 대손상각비(18년 3월 파산예정) 및 스마트카라 영업손실, 기타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예상대로 적자 기록

2018년 1분기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추정

자회사 부담 해소 및 로봇감속기 매출 확대 등으로 본격실적 호전 기대


3)중요한 건 로봇감속기

국내 IT기업향 자동화용 로봇감속기 수주가 예상됨

자동차 AS 기업향 수주도 확실시

협업로봇에 사용되는 SH감속기의 테스트 역시 순조로워 7월부터는 출시될 전망

이제는 로봇용 핵심부품 제조업체로 재평가를 받을 상황

Posted by 이지밸류

에스피지(2018년 2월 12일 하나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1) 평창올림픽은 로봇올림픽

평창 올림픽의 주요 행사장 로봇 등장

총 85대의 로봇들이 행사 안내

성화봉송도 로봇인 휴보가 한 차례 담당


2)로봇감속기 매출, 1분기부터 시작

동사는 일본 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는 로봇용 특수감속기 생산이 임박한 상황

현재 주요 고객사향 감속기 2대의 테스트가 마무리되어 상반기 중 매출반영이 예상되며 협동로봇에 사용되는 감속기는 7월 출시 예정

2018년부터는 국내 대기업 등 매출 발생 전망


3) 2018년 큰 폭의 수익성 개선 확실

매출액 +11%, 영업이익 +171% 급증 전망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는 이유는 자회사 세모콘 대손충당금 및 일회성 비용 제거 효과, 자회사 스마트카라의 단가 인상 효과, BLCD모터 로열티 기간 종료에 따른 수수료 감소 효과 때문


투자의견 : 비중확대

로봇의 시대가 열리는 상황

국내 로봇 업체들의 경쟁력은 아직 밀리지만 그만큼 가능성이 큰 시장

로봇부품인 감속기 시장에서 일본과 본격적으로 경쟁을 할 기업으로 고성장을 기대

Posted by 이지밸류

에스피지(2018년 2월 5일 하나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1) 로봇용 특수 감속기 출시 기대

에스피지는 3년여의 개발기간을 통해 로봇용 특수 감속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

로봇용 특수 감속기는 일본 소수업체만이 독점하는 시장으로 높은 진입장벽을 보유한 제품

고객사의 국산화 의지, 중국 업체들의 빠른 납기 요구 등을 미루어 동사의 특수감속기는 2018년 하반기부터 매출 반영 전망


2) 에스피지의 특수감속기 : 일본 H사, 일본N사의 핵심 감속기

에스피지의 특수감속기는 일본 제품의 80%를 커버하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생산할 계획

2017년 3월 일본 주요업체들의 판가 인상 및 공장자동화 니즈 확대로 일본 기업들의 신규 주문 납기가 1년 이상 지연되고 있는 상황

동사는 높은 가격경쟁력과 양산체제 확보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전망


3) PER 10배

자회사 비용 축소, 특수감속기 본격 매출 반영 등으로 2018년 큰 폭의 실적성장 기대

PER 10배 수준으로 일본 경쟁사 대비 큰 폭의 할인을 받고 있는 상황


제스퍼의 투자의견 : 비중확대

로봇시장 성장과 감속기 수요 급증에도 한국에는 생산업체가 없는 상황

동사는 특수감속기 시장 본격 진출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됨

2018년 실적 턴어라운드 감안시 적극적 비중확대 필요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