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제우스(201874일 하나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1)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500원 커버리지 개시

 

- 전방업체 팹 증설 및 기존 라인 개보수 투자에 따라 반도체 장비 부문 큰 폭의 수혜 전망

 

- FPD 제조장비 중국향 공급 물량 증가로 디스플레이장비 부문의 견고한 실적 성장 기대


 

2) 전방업체 증설 수혜 + 신규고객사 확보로 외형성장 기대

 

-  반도체장비 부문 매출액은 50% 이상 성장 기대. 다량의 웨이퍼를 처리하는 배치장비와 한 매의 웨이퍼를 다루는 싱글 장비를 모두 보유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생산성이 높음

 

- 기존 배치 장비 중심의 영업에서 싱글장비 신규 고객 사 확보하여 400억원의 추가 매출 발생도 기대

 

- 중국 반도체 산업 투자 확대에 맞추어 중국 내 메이저 칩 메이커와 장비 납품 계약을 진행

 중으로 가시적 성과 기대


 

3) 2018년 영업이익 423억원 전망

 

- 2018년 매출액은 +21%, 영업이익은 28% 증가 전망

 

- 전방 고객사의 증설 투자에 힘입어 반도체장비 부문의 외형성장이 전사 실적을 이끌 것으로 기대

 

- 디스플레이 부문 실적은 중국향 장비 납품으로 22.1%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지난해 부담을 주었던 외화환산손실은 올해 긍정적 환율 전개로 손실 가능성 제한적

 


Posted by 이지밸류

삼성전자가 평택에 세계 최대 반도체 산업단지 착공식을 진행했습니다.

평택라인은 화성사업장의 2배 규모로 기흥과 화성을 합친 것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평택공장에는 신규로 12개 이상의 라인이 건설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완공시 반도체 매출만 90조원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평택을 기반으로 삼성전자는 디램, 3D 낸드, 시스템 반도체 삼각편대로 인텔을 넘어서는 최대 반도체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장비 발주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반도체 장비주에게 호재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중국 시안공장의 지속적인 투자, 화성라인 증설, 거기에 평택공장 착공까지...


반도체 장비회사들은 앞날이 창창하네요.

원익 IPS, 테스, 제우스가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장비주는 아니지만 후공정 업체인 하나마이크론도 반도체 생산 증가로 후공정에서 상당한 물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도체 관련주, 조정시 비중확대 전략입니다.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