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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3.20 [한국항공우주]새로운 도약을 기대!
  2. 2015.08.27 항공기 산업 - 르네상스 시대

한국항공우주(2018년 3월 20일 BNK투자증권 보고서 참고)


1) 항공산업의 역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1999년 설립된 KAI는 국내 유일의 종합체계 업체로 군용기, 기체 구조물, 무인기, 항공정비, 인공위성 및 우주발사체 등 항공우주 관련 전 사업부문 영위


면허 생산을 시작으로 훈련기, 전투기, 헬기를 직접 개발 및 양산

군수 획득 사업을 기반으로 구수익성 민수사업으로 영역확대


고등훈련기, 경전투기 그리고 기체 구조물 제조 기술력은 세계적 수준


2) 항공산업 발전의 자양분 6대 사업


한국 공군 훈려기 사업과 미국 공군 APT프로그램, 한국형전투기사업인 KF-X, 소형무장헬기 LAH 그리고 정부지원 항공 MRO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


민항기의 폭발적 수요에 따라 국내 항공업체들의 집중 수혜도 기대


3) 회계현안과 실적, 수주 전망


재무제표와 회계처리에 관해 동사는 감리를 받고 있는 중

회계 부정혐의는 크게 4가지

회계인식 시점의 차이에 대해 KAI가 설립된 후 20여년간 기업회계기준을 일관되게 적용했다면 용인할 수 있다고 판단


실적은 2017년이 저점. 올해 본격 턴어라운드


4) 겨울에 밀짚모자를 사자


국책 군수사업의 독점적 운용, 장기 성장성, 그리고 국내 항공산업에서 담당할 역할을 감안할 경우 매수 투자전략 유효



Posted by 이지밸류

항공기 산업 - 르네상스 시대(KDB대우증권)

한국 항공기 산업은 장기 투자 유망: 한국항공우주, 아스트, 오르비텍 추천


한국의 항공기/부품 산업은 르네상스 시대를 맞고 있다. 글로벌 민항기 시장의 성숙되고 안정적인 성장과 한국 정부의 항공기관련 육성정책에 힘입어 장기 고성장 산업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부품사들은 기술 발전으로 KAI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자 수주를 통해 고성장이 기대된다. 한국은 짧은 역사지만 민항기 부품에서 완제기 및 군항기까지 제작하기에 이르렀다. 향후 10년 내 한국형 전투기 생산과 기술을 축적하여 민항기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항공기 산업에서 핵심적인 성장 분야는 ① 보잉과 에어버스가 주도하는 민항기 시장에서 기체부품 제작(점유율) 확대, ② LAH/LCH(군용/민간용 헬기) 및 KFX(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이 연내 시작할 것이며, ③ 민항기와 군항기에 대한 수리 및 개조 등 MRO 사업과 ④ 미국의 훈련기사업(TX)등에도 입찰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전망이다.



한국항공우주(047810/매수/TP:143,000원): 한국 항공기 산업의 선봉장


KAI는 한국 항공기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보잉, 에어버스 등 민항기 기체부품 제작은 물론 T-50, 수리온 등 국산 항공기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와 헬기 등도 개발, 생산할 계획으로 한국의 항공기 개발사업의 핵심 업체이다. 정부의 항공기 사업 부양의지에 가장 부합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항공기 전문회사로 발전할 전망이다.


동사는 향후 항공기 개발, 생산은 물론 수리, 개조 업무에 이르기까지 항공기 종합업체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기술 축적에 따라 향후 민간항공기의 개발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아스트(067390/매수/TP:49,000): 항공기 부품 산업의 성공 모델


아스트는 민항기 동체 생산능력을 보유한 국내 2위 기업이다. 현재 수주잔고는 약 1.1조원이며 민항기 수요 급증, 아웃소싱 확대로 보잉, 어에버스, 록히드마틴 등으로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 최근 오르비텍 인수를 통해 수주 및 생산능력 확대,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오르비텍(046120/매수/TP:16,000): 성장성,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잡자

오르비텍은 원자력 사업 등 안정적인 Cash Cow를 보유한 항공기 부품업체이다. 모회사 아스트와 시너지를 통해 수주 확대, 비용 절감, 항공기부문 올해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