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모두투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09.02 여행 - 이제 시선은 4분기로.
  2. 2015.06.05 모두투어, 메르스로 인한 급락은 기회!

여행 - 이제 시선은 4분기로(NH투자증권)


하나투어, 모두투어 송출객수 전년동월대비 각각 22.0%, 37.2% 성장


− 하나투어, 모두투어의 8월 송출객수는 각각 342,760명(+22.0% y-y), 180,514명(+37.2% y-y) 기록. 해외여행 수요는 주요 지역(일본, 동남아) 중심으로 메르스 영향에서 대부분 정상화된 것으로 판단


− 하나투어는 8월 패키지 송출객 208,830명(+20.6% y-y), 항공권 송출객 133,930명(+24.3% y-y) 기록. 주요 지역인 일본은 60%대, 동남아는 20% 내외의 성장률로 회복된 것으로 추정


− 모두투어는 8월 패키지 송출객 109,205명(+20.4% y-y), 항공권 송출객 71,309명 (+74.3% y-y) 기록. 일본(+78.7% y-y) 및 동남아(+19.4% y-y) 등에서 볼륨 정상화 확인. 특히, 눈부신 항공권 성장률은 7월에 이어 신규 채널(스카이스캐너, 네이버)트래픽 유입에 기인하며, 홈페이지 대비 절반 수준까지 비중이 확대된 것으로 파악 


− 양사 메르스 기간에 예약이 사전 취소된 장거리(유럽, 미주) 지역 부진. 통상적으로 성수기 8월의 장거리 비중이 높기 때문에 전년동월대비 큰 폭의 ASP(평균판매단가) 하락은 불가피할 전망



반가운 유류할증료 0원, 이연수요 기대


− 한편, 향후 3개월(9~ 11월) 예약률 증감은 하나투어 +9.4%/+26.8%/+60.2%, 모두투어는 +11.7%/+30.2%/+44.8%로 확인


− 여행수요 특성상 이연된 수요가 4분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에 주목. 지난해 4분기의 높은 base(패키지 송출객 기준: 하나투어 +16.0% y-y, 모두투어 +15.7%y-y)에도 불구하고, 연말까지 고성장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


− 9월의 경우, 지난해 대비 짧은 추석연휴(2014년 5일, 2015년 4일)로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나, 1) 유류할증료 0원 및 2) 본격화될 이연수요를 감안할 경우 중단거리 중심의 견조한 볼륨성장 가능할 전망



4분기에 대한 눈높이 상향 충분

− 3분기 장거리 지역 부진에 따라 실적 모멘텀은 다소 둔화될 가능성 있으나, 4분기 볼륨 성장 가정이 상향될 여지가 높음. 이에 따라 본업(여행)에 대한 실적 기대감은 연말까지 이어질 전망


− 견조한 실적 모멘텀에 주목하며 하나투어 및 모두투어에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


Posted by 이지밸류

모두투어가 반등이후 재차 하락하고 있습니다.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중국인 유커들의 방한 취소로 큰 타격이 예상되면서 주가가 많이 빠졌습니다.


메르스 전염병이 언제 진정될지 모르는 만큼 여행주만이 아니라 유통, 엔터주도 불안한 흐름은 지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 사스, 신종플루는 해외에서 유행한거고 한국으로는 크게 전염이 되이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메르스는 한국에서 확산되고 있어서 피해가 좀 커질 수가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메르스 치사율이 높지만 건강한 사람들은 대부분 완치가 되는 전염병이고 전파력이 매우 높은 병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전국민이 공포심을 갖고 있지만 분명히 사태는 진정될 것입니다.


사태가 진정되면 여행주는 다시 회복됩니다.

매출에 당장 영향은 있겠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중국인들의 한국 방문 증가 트렌드는 메르스로 인해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미 그 거대한 물결은 시작되었습니다.

잠깐 흔들릴 뿐 장기 흐름은 여전히 좋다고 봅니다.


그동안 비싸서 못샀다면 기회가 아닐까요.

물론 모두가 아니라고 할때 예를 할 수 있는 과감한 용기가 좀 필요하지만요.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