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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112610)


2018724일 유진투자증권 보고서 참고

 

영국 행상풍력 핵심지원책 발표


 

1) 2030년까지 정부지원(CFD) 확정

 

- 영국 에너지부는 해상풍력에 대한 지원안을 발표. 보조금 역할을 하는 CFD를 지원하는 정부의 해상풍력 입찹을 2030년까지 매 2년마다 시행하기로 확정

 

- 그동안 CFD 입찰 실시가 언제까지 시행될지 불투명. 전일 영국정부가 발표한 2030년가지의 결정은 해상풍력시장의 불확실성을 없앤 의미있는 결정. 이번 결정으로 영국의 해상풍력 설치량은 매년 1~2GW가 확보된 상황

 

- 터빈의 대형화화 기술발전으로 인한 제조원가의 하락으로 영국의 해상풍력은 2020년대 중반이면 보조금 없이도 수익성이 확보될 전망. 2030년까지는 정부와 민간이 집중투자할 전망


 

2) 대만도 5.5GW 설치 확정

 

- 대만은 최근 2025년까지 해상풍력 5.5GW를 건설하는 구체안을 확정. 환경영향평가까지 통과한 계획들은 구역별로 개발업체와 전력망 연결 계획도 정해짐

 

- 유례없는 빠른 속도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해상풍력 관련업체들이 속속 시장에 진입. 유업에서도 영국, 독일위주의 시장에서 덴마크, 네덜란드, 폴란드, 터키로 해상풍력 입찰 시장이 강화되는 모습

 

- 미국의 뉴욕, 메사추세츠, 뉴저지 등도 올해부터 입찰 시작 예정으로 해상풍력은 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의 블루오션이 될 전망


 

3) 해상풍력 타워 본격 납품하는 3분기부터 실적 증가 본격화

 

- 씨에스윈드의 주가 하락 원인 수급요인 제외시 상반기까지 이익감소가 원인. 하지만 상반기 이익 감소는 분기별 납품계획 때문으로 지난해에는 수익성 좋은 물량이 1~3분기에 납품되었지만 올해에는 수익성 좋은 제품이 3분기부터 납품되기 때문

 

- 7월 현재까지 동사의 공시기준 풍력타워 수주액은 2017년 연간 수주액을 돌파한 상태로 수주가 납품으로 연결되는데 1년이 넘지 못하는 사업특성을 감안하면 단기 실적보다 수주동향이 회사의 가치평가에 중요!


Posted by 이지밸류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였습니다.

가장 유력한 대통령 후보중의 하나로 차기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인물입니다.


힐러리 클린턴은 향후 대선 공약에서 그린에너지를 핵심 공약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미국 민주당의 정책에도 잘 부합하니까요.


에너지 시장은 결국 정부 정책이 가장 중요합니다.

차기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산업의 생존이 결정됩니다.


오바마 정부가 대체에너지 투자에 많은 돈을 할애하면서 풍력, 태양광 시장이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역시 이를 뒤따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전히 글로벌 그린 비즈니스 사업의 성장성은 매우 높습니다.

미국의 정책이 지속적으로 뒷받침된다면 국내 관련 기업들의 성장은 지속될 것입니다.


미국 비중이 높은 풍력 발전주 관심을 요합니다.

씨에스윈드, 동국S&C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