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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플렉서블 OLED 수율 개선 중 - 신한금융투자


주말 갤럭시S6 엣지 판매량 2배 증가


1분기 한국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28.3% YoY 감소했으며, 2분기에도

마이너스 성장이 지속되었다. 7월 17일 갤럭시S6 엣지 출고가가 10만원~11만

원 인하되면서 소비자들이 5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해졌다. 주말 이틀 동안 갤

럭시S6 엣지 판매량이 종전 대비 1.7~2배 증가했다고 보도되었다.



삼성디스플레이 플렉서블 OLED 라인 수율 개선


삼성디스플레이는 신규 A3 라인 수율 이슈로 플렉서블 OLED 패널를 원할하

게 생산하지 못했다. 플렉서블 OLED 패널 단가 상승과 공급 차질로 갤럭시S6

엣지 공급이 시장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


최근 A3 라인의 플렉서블 OLED 라인 수율이 개선되면서 플렉서블 OLED 패

널 생산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로인해 갤럭시S6 엣지 출고 가격이 인

하되었고, 국내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갤럭시노트5 기대감


3분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5용 디스플레이도 듀얼 엣지 플렉서블 OLED 가

능성이 높다. 듀얼 엣지 플렉서블 OLED 패널 공급 증가와 단가 인하로 갤럭시

노트5의 판매 및 원가경쟁력이 갤럭시S6 엣지 대비 강화될 전망이다. 갤럭시

노트5 판매량이 갤럭시 노트4를 추월할 전망이다.



Top Picks: 삼성전자, 에스에프에이


2분기 삼성전자 IM 사업부 영업이익은 당초 기대치를 하회한 2조 9,080억원

으로 예상한다. 3분기, 4분기 지속적인 감액으로 추정하고 있다. 플렉서블

OLED 수율 향상으로 삼성전자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원가 경쟁력이 개선된다

는 점은 긍정적이다. 원 약세 및 메모리 반도체 시장 지배력 강화도 호재이다.

삼성전자에 대해 목표주가 170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라인 생산 능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에스

에프에이에 대해 목표주가 6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에스에프에이는

워크아웃 중인 STS반도체를 총 1,33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STS반도

체는 영업상의 이유가 아닌 부실 계열사 때문에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STS반도

체의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사업 실적은 개선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

라고 판단된다.


Posted by 이지밸류

에스에프에이 주가가 급락후 반등하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 급감이 원인이었습니다.


1분기 예상치 100억원을 하회한 25억원이 나왔습니다.

충격적인 실적 급감입니다.


실적 부진의 원인은 중국향 OLED 장비 매출이 2분기로 이연되었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수주잔고는 3100억원이 넘기 때문에 걱정할 이유가 없습니다.


장비주에게 필요한 것은 수주입니다.

수주만 많으면 단기 실적은 의미 없습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확실한 성장을 보여줄 종목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재히트로 OLED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하반기 증설이 기대됩니다.

지금은 비중 확대입니다.


Posted by 이지밸류

갤럭시S6가 출시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강점을 버리고 애플을 따라하는 모습은 조금 아쉽네요.

디자인은 괜찮은 듯 합니다.

엣지도 매력적이구요..


다만 갤럭시만의 고유 아이덴터티가 점점 없어지고 1위 기업 애플을 따라할려는 모습은 좋지 않습니다.

삼성이 진짜 무서워할 기업은 중국의 안드로이드폰 제조업체입니다.


애플은 이미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했고 삼성이 따라한다고 해서 애플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샤오미, 화웨이 같은 기업과 대결을 해야 되는데 애플과 맞짱을 뜰려는 모습은 못내 아쉽네요.


어쨌든 이번 갤럭시S6는 S5보다는 낫습니다.

디자인도 괜찮고 배터리, 하드웨어 스펙도 월등합니다.

판매량은 조금 증가할 듯 하네요.


오늘 시장에서도 관련주가 급등입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부품주가 급등하는 모습이네요.


삼성전자 갤럭시S6 부품주는 일단 비중 축소 의견입니다.

왜냐면 기대감은 이미 충분히 반영되었고 오늘 재료가 노출되었습니다.

재료 노출시 매도는 좋은 전략입니다.

그리고 4월에 실제 판매가 되서 판매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상승시마다 비중을 줄이고 4월이후 판매량 추이를 살피면서 재매수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삼성전자 갤럭시S6의 판매량과 관계없이 꾸준히 성장할 부품주에 대한 투자는 지속하여야 합니다.


중저가 폰에 들어갈 카메라 모듈 제조 업체인 파트론(전면카메라도 납품하면서 큰 성장 기대)


배터리는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배터링 용량과 성능 개선은 필수입니다. 삼성SDI!


디자인 경쟁력의 핵심은 플렉서블 OLED입니다. 삼성의 비장의 무기죠.

플렉서블 OLED 관련주인 에스에프에이, 테라세미콘!


이들 기업들은 장기 관점의 투자로 대응바랍니다.

갤럭시S6 기대해볼만 하지만 투자는 냉정하게 하셔야 됩니다.

일단 비중 축소 의견 드립니다.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