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이녹스첨단소재(2018년 2월 21일 미래에셋대우 보고서 참고)

 

1) 스마트폰 및 OLED 공정용 소재 업체

FPCB용 소채 35%, 반도체 소재 14%, 스마트플렉스 31%, OLED 공정용 소재 20% 매출비중

고객사는 OLED 패널업체, FPCB 업체

 

2) 대형과 중소형 OLED 시장 성장 모두 수혜 가능

OLED TV 시장 성장 지속 중

OLED TV의 수익성이 LCD TV에 비해 현저히 높기 때문에 TV set업체들의 시장 진입 니즈가 높아지고 있음

LG화학과 함께 대형 OLED 패널용 봉지 필름을 LG디스플레이에 공급 중

OLED TV 시장 성자으로 인해 동사의 대형 OLED소재 매출액은 16년 330억원에서 18년 780억원으로 급증할 전망

 

3) PI필름이 사용되지 않는 제품 비중 증가

PI필름 단가 인상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 존재

17년 3분기 이후 PI필름 공급부족 상황. 18년 1월부터 단가 인상 실시

동사의 매출액 중 PI필름을 사용하지 않는 제품군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영향 제한적

 

투자의견 : 비중확대

이재용 부회장의 OLED TV 제조 강화 발언

결국 TV는 OLED로 간다고 봐야한다.

OLED TV용 소재기업인 동사의 장기 수혜를 기대해본다

Posted by 이지밸류

LG디스플레이 주가가 연일 약세입니다.

솔직히 큰 악재도 없습니다.

1분기가 4분기보다 조금 실적이 둔화되는 정도?


항상 좋을 수는 없고 작년에 많이 올랐으니 LG디스플레이 주가 하락은 당연하다고도 볼 수 있지만 최근 하락은 좀 과한 느낌입니다.

지난해 놀라운 이익 성장을 보여주었고 여전히 패널 재고는 얼마 안되고 새로운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나오면서 미래 성장도 기대됩니다.


LG,애플에 납품하는 IPS 모바일 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스마트워치 전용 OLED 등...

디스플레이 경쟁력은 이미 삼성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QD TV로 방향을 바꿨는데 사실 OLED TV 기술력이 아직 LG에 밀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OLED TV는 비싸고 LCD TV는 구닥다리 같고 그 틈새를 QD TV로 파고 든거죠.

1,2년은 유행할 수 있겠지만 결국 TV는 자체발광하면서 전력소모도 적고 두께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OLED TV로 넘어갈 것입니다.

OLED TV는 이미 LG디스플레이는 양산에 성공했고 대량생산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1,2년 후에는 가격은 당연히 내려갑니다.


여기에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IPS LCD 패널도 삼성이 사용하는 AMOLED보다 화질이 우수해서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쓰이고 있습니다.

아이폰에 쓰이는 디스플레이가 대부분이 LG제품입니다.

아이폰이야 머 워낙 잘 팔리니 안정적인 캐쉬카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스마트워치용 OLED입니다.

LG전자 글에서 스마트워치를 언급드렸는데 동그란 시계의 디스플레이가 LG디스플레이가 만든 OLED 패널입니다.


(LG 스마트 워치 어베인 / 최고 스마트워치로 선정)


LCD는 둥글게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OLED는 여러 형태로 만들기가 쉽죠.

시계는 둥들어야 멋있고 진짜 시계 같습니다.

이 부분도 성장이 기대됩니다.


실적으로 보면 2014년 주당순이익이 4천원으로 현재 PER 7배 조금 넘습니다.

2016년에는 5500원이 예상되는 이경우 PER은 5배 정도로 떨어집니다.

가격 매력이 넘쳐나네요.


기관들의 삽질때문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데 기회로 보여집니다.

당장 1분기 TV 시장 성장 둔화, 패널 재고 증가 우려 등으로 공매도까지 하면서 밀고 있는 기관들.. 답답합니다.


항상 있는 기관들 패턴이라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머리에서 스팀이 나오네요.

LG디스플레이 주주여러분! 흔들리지 마시고 지금은 홀딩 및 매수입니다.

절호의 찬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Posted by 이지밸류

LG전자...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애증의 종목이죠.


만년 2등 LG.

인화의 LG..


LG그룹은 제품은 잘 만드는데 판매 능력은 떨어지죠..

공격적인 마케팅도 할 때 해야하는데 좀 보수적인 면이 있는 기업입니다.


LG전자가 이번 4분기 실적을 발표하였는데요.

대체로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 그대로 나왔습니다.


LG전자 실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TV와 스마트폰입니다.

2개의 사업부가 모든 걸 결정합니다.

에어컨,냉장고 같은 가전 사업은 그다지 비중이 높지 않아 패스하셔도 됩니다.


(2014년 4분기 TV 실적, IR자료 참고)


TV 부문은 매출이 늘었지만 아쉬운 부분은 이익입니다.

루블화 약세로 인한 환율 문제로 상당한 타격을 받았습니다.

TV쪽 마진이 줄면서 실망스러운 실적을 낸 것입니다.

하지만 환율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고 매출은 유지되고 있다는 면에서는 긍정적입니다.

향후 OLED TV 판매도 기대되는 만큼 TV사업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2014년 4분기 모바일 실적, IR자료 참고)


모바일 부문도 역시 아쉬운 부분입니다.

3분기 대비 매출, 이익률이 모두 하락했습니다.

애플의 강세와 단통법 이슈 2가지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뚜렷한 신제품도 없었구요.


결국 3월에 발표될 G4가 관건입니다.

애플의 공백기인데 삼성과 피터지는 싸움이 예상됩니다.

갤럭시S6이 꽤 잘 나올듯 해서 LG전자 입장에서는 어려운 싸움이 예상됩니다.


모바일 부문의 마진 감소를 어떻게 극복하느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G4의 성공여부에 달려있습니다.


결론을 내보면 LG전자는 모바일에서 G4 판매가 관건입니다.

LG전자 주가 흐름도 결국 G4가 결정할 것입니다.


고로 LG전자는 2월까지는 6만원을 저점으로 65000원을 고점으로 하는 지루한 박스권이 예상됩니다.

3월 신제품 발표후 실제 판매 여부에 따라 7만원을 돌파하느냐 6만원대에서 고착화되느냐가 결정될 듯 하네요.


LG전자 주주분들은 2월까지만 잘 참아내시기 바랍니다.

G4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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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만들었습니다. 많이 놀러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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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