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SK(034730)


2018105일 하나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4분기, 리레이팅의 관문에 들어서다

 

- 1017SK는 바이오 IR을 계획 중. SK그룹은 바이오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 SK바이오텍은 증설하여 32만리터로 생산능력 확대 중이고 아일랜드 스워즈 공장을 인수

 

- 스워즈 공장은 8.1만 리터로 노바티스,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를 주 고객으로 당뇨치료제, 항바이러스제 등 고부가가치 원료의약품을 생산

 

- 미국 앰팩도 인수. 앰팩은 60만리터의 글로벌 CDMO로 항암제와 중추신경계, 심혈관 치료제 등을 생산. 100만리터 생산능력확보. 2020년까지 160만리터로 확대 전망

 

- 현재 글로벌 1위는 스위스의 지크프리드로 155만 리터. 11월에는 SK바이오팜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CenbamateNDA 신청이 예상됨. 본격적인 바이오 계열사 주가 재평가 기대

 

- 비상장 자회사 상장 추진 및 투자대금 회수 시 특별배당을 언급했는데 19년 바이오팜이후 바이오텍, 실트론 등 다수 비상장사의 상장이 예정되어 있어 긍정적

 

- 바이오팜은 공모시 5조원 이상 가치가 나온다면 1조원대 투자대금 회수가 예상되며 특별배당 지급시 지금보다 2배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됨

 

- 목표주가 45만원 상향



Posted by 이지밸류

SK(2018년 3월 6일 하나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목표주가 43만원으로 상향 조정


1) 2018년 사상최대 실적 전망

2018년 1분기 자회사 SK E&S 판가 상승과 한국전력 원전 이용률 하락, 파주발전소 성수기 가동으로 사상 최대 수준의 영업이익 예상

1분기 지배순익은 예상치를 35.5% 상회한 7150억원을 전망함

18년 전체 지배순익은 2.6조원을 전망함


2) SK바이오팜 가치가 미반영된 현 주가

현 SK 주가는 PER 6배 수준으로 저평가

통산 제조업체 대비 높은 멀티플이 형성되는 제약/바이오사 지분 바이오팜, 바이오텍을 보유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저평가는 더욱 심한 상황


SK바이오팜은 상반기 중 Cenobamate 글로벌 3상 완료와 미국 나스닥 상장 추진 작업이 본격화될 예정

수면장애 질환 글로벌 1위 제약사인 미국 재즈사에 라이센스 아웃한 SKL-N05 또한 지난 12월 미 FDA에 신약판매 승인신청 히우 최근 공식적인 검토가 개시됨

바이오팜 상장 본격화시 현재 밸류에이션상 반영하고 있는 2.4조원대비 몇 배 이상의 가치평가 여력이 존재


투자의견 : 비중확대

SK자회사들의 실적 고공행진

바이오 계열사들의 고성장 및 상장에 따른 주가 재평가

현저한 저평가 매력

Posted by 이지밸류

SK와 SK C&C의 합병이 결국 발표되었습니다.

항상 소설로만 존재하던 이슈가 드디어 현실화 되었네요.


SK 한주당 SK C&C 주식 0.736주가 배당되며 합병기일은 8월 1일입니다.

최태원 회장 입장에서는 옥상옥 형태로 된 지금의 지배구조보다는 합병을 통해 SK그룹 전체를 장악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합병을 위한 전제조건은 SK 시가총액이 C&C보다 낮아야 하는데 이미 SK C&C 시총이 SK를 앞질렀기 때문에 기회만 엿보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두회사 모두 불확실성이 해소되었습니다.

SK는 큰 짐을 덜었네요.

이제 합병법인으로 거듭나면서 매력적인 지주회사로 재탄생을 할 것입니다.


SK C&C는 235000원에, SK는 173000원 정도에 합병가액이 설정되었습니다.

당분간 주가는 합병가액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입니다.


SK 그룹의 장기 성장은 유효합니다.

합병으로 더욱 강한 성장이 기대됩니다.

두 기업 모두 보유 의견 말씀드립니다.

매도할 이유가 없습니다.

장기 보유바랍니다.


Posted by 이지밸류

SK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SK C&C와의 합병 부담으로 지속적인 왕따를 당했습니다.

SK C&C 최대주주가 최태원 회장이고 SK는 그룹의 지주사이다보니 최태원 회장입장에서는 두 회사를 합병시키면 SK 그룹을 장악할 수 있기 때문에 합병 시나리오는 매우 설득력있는 시나리오입니다.


근데 이부분은 벌써 5년도 더된 애기라 새로울 것이 없습니다.

합병시 SK주가가 낮을 수록 유리하다보니 SK주가가 지속 할인을 받았는데 이제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합병은 언젠간 하겠지만 당장 그 부분때문에 SK 투자를 미루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 SK도 자회사들의 실적 호전을 바탕으로 랠리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SK 실적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SK이노베이션, SK E&S, SK건설의 실적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찌만 올해는 정제마진 개선으로 흑자전환이 기대됩니다.

SK E&S는 유가 급락으로 가스 가치가 하락하면서 실적이 둔화 우려가 있어지만 사업 자체가 안정적이라 나쁘지는 않습니다. 

SK건설은 2013년 5500억 적자, 2014년 10억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흑자전환이 기대됩니다.


SK, 시장에서 버림받은 소외주입니다.

SK 그룹주의 실적 개선이 나온다면 주가도 올라야 정상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회생을 기대해봅니다.

상반기에는 달려보자구요! 20만원까지 고고!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