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제조업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도 혼란이 가중되는 모습입니다. 이제 지켜봐야할 것은 고용지표. 어떻게 전망하시나?
- ISM 제조업 지수 급락... 고용지표에 부정적 영향
-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
(ADP민간고용 17.7만명예상치 상회. 제조업 부문은 변화가 없음. ISM제조업지수 고용지수가 수축. 8월 기준으로 금융위기 이후 처음. )
2. 삼성SDI는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폭발로 엿새째 하락 중. 삼성전자가 대응책을 내놓는다면 좀 진정될 수 있을까? 추가적인 여파 얼마나 갈지?
- 글로벌 100만대 판매 추산... 전량 리콜 검토 중
- 갤럭시노트7 관련 부품사 실적 악화 불가피(갤럭시S3 배터리 스웰링 이슈이후 배터리 이슈는 항상 존재/삼성SDI 매출 40% 차지)
3. 흥아해운을 필두로 오늘 일제히 초강세 중인 해운주들. 한진해운 사태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이 큰 것 같은데, 오를 만큼 올랐을까? 지금부터는 어떤 전략이 유효할지?
- 운임지수 50% 급등... 흥아해운 반사이익
- 해운 업황 불황 지속 중... 반등 시 비중 축소
(아시아-미주노선 한진해운 선박 압류로 운영 못 해 대체 선박 투입 / 2분기 머스크 적자전환, 성수기에도. 컨테이너선보다는 벌크선은 좋다.)
4. 화장품주의 반등세도 살펴보자. 8월 수출 증가에 이어 곧 있을 G20 한-중 정상회의가 잘 진행된다면 추가 상승 모멘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사드 우려 털어낼 수 있을지?
- 8월 화장품 수출 80% 급증
- 펀던메털 이상 무... 추가 상승 이어질 전망(IT,경기민감 대형주 부진. 낙폭과대 매력도 있는 화장품.)
5. 이후 화장빨 더 제대로 받을 종목이 있다면?
- 아모레G, 토니모리(유럽세포라에 공급 확대. 3개월만에 900웍 매출)
6. 마감 전 관심 가져볼 만한 종목은?
기업은행
- 미국 금리인상 기대로 은행주 모멘텀 확대
- 배당 확대 및 저평가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