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액션스퀘어(2018년 4월 11일 하나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1) 블레이드로 이름을 알린 모바일 게임사 


-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 기업으로 2014년 '블레이드'를 출시해 흥행 기록

- 새로운 라인업 부재로 그동안 적자

- 2017년까지 매출의 대부분이 블레이드, 삼국블레이드 두 개 게임에서 발생하고 있었으나 올해 삼국블레이드 중국 출시 및 신규 라인업 출시로 큰 폭의 실적 개선 가능


2) 3개 신규 라인업 확장 및 삼국 블레이드 중국 출시


- 2018년 블레이드2, 이터널 랩소디, 기간틱엑스 등 라인업 확장

- 특히 2014년 블레이드 출시 당시 8개월만에 매출액 천억달성한 점 감안시 블레이드2 성공 기대감 상승 중

- 카카오게임즈의 지분투자 효과 기대. 카카오게임즈는 액션스퀘어의 지분 10.43%확보

- 카카오 게임즈는 블레이드2 퍼블리싱 담당

- 판호문제로 어려웠던 중국 출시가 판호 발급 가능성 증가로 긍정적 상황으로 바뀔 전망


3) 2018년 매출액 376억원, 영업이익 156억원 전망


- 2018년 매출액 301%,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

- 2분기 블레이드2 출시부터 시작해 분기마다 다양한 신작 출시

- 중국에서의 흥행성공시 완벽한 턴어라운드 가능 

Posted by 이지밸류

게임주 중소형 보물찾기(2018년 3월 12일 삼성증권 보고서 참고0


1) 모바일 장르의 세대교체 준비필요

2017년 리니지M 등장이후 국내 모바일게임은 MMORPG장르가 주도

2018년에도 검은사막, 블레이드앤소울, 아이온, 뮤 등 대형 MMORPG 20여종 출시 예정

중국 시장은 3년전부터 MMORPG 피로도 노출로 미드코어, 캐주얼 장르 부각 중

국내 시장도 MMORPG 장르의 피로도 누적에 의한 장르 세대교체 준비필요


2) IP의 가치는 지속 상승 중

모바일게임 시장 경쟁 심화로 IP 의존 현상은 더욱 심화중

IP확보경쟁 심화로 활용되는 IP의 범위도 온라인게임을 넘어 웹소설, 애니메이션, 영화, 연예인 등으로 확대 중

IP보유회사들의 기업가치 증가가 예상됨


3) 다시 살아나는 콘솔 시장

닌텐도 스위치는 디바이스와 주변기기의 혁신성과 충성도 높은 게임 타이틀로 기록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

이에따라 글로벌 비디오게임 시장 역시 반등 중

국내업체들도 콘솔 플랫폼 시장 문을 열기 시작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는 4백만장 이상 판매되며 성과를 내는 상황

글로벌 콘솔 시장은 국내 시장 경쟁 심화를 넘어설 수 있는 돌파구가 될 전망

펄어비스,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등 콘솔 대응업체 관심 필요


4) 글로벌 M&A 본격화

올해 주요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5천억에서 4조원에 달하는 현금을 활용한 M&A가 본격화될 전망

북미/유럽 및 일본 지역의 적정 비디오게임 개발사 인수 시 글로벌 IP 확보, 콘솔 시장으로의 접근성 강화, 글로벌 이용자 확보 측면에서 시너지효과 기대


5) 상반기 중소형주에 주목

엔씨소프트 등 대형사들의 차기 신작 출시가 2~3분기에 집중되어 있어 올해 상반기 대형사 투자모멘텀은 지난해보다 둔화

상반기 신작 출시, 웹보드게임규제완화, IP라이선스 매출 증가 등이 예상되는 중소형사 관심


컴투스, NHN엔터, 위메이드, 네오위즈, 썸에이지, 액션스퀘어, 조이시티 관심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