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SKC(2018615일 교보증권 보고서 참고)

 

1) 실적 및 신사업 신뢰도 개선에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 2분기 영업이익 가이던스 상단 달성에 따른 실적에 대한 시장 신뢰도 크게 개선

- BHC 마스크팩, 솔믹스 세라믹, CMP 슬러리 등 신성장 산업 가시화에 대한 시장 신뢰도 개선

- 1분기 화학 서프라이즈, 2분기 필름 흑자 전환 기대로 현재 화학업종내에서 양호한 주가 수익률을 기록중

 

2) 2분기 영업이익은 54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33억원 증가 기대

 

- 2분기 실적은 큰 폭의 증익 예상하며 시장 예상치를 5% 이상 상회할 전망

- 촉매교체비용 소멸, 정기보수 집중으로 주요 제품 수급 타이트

- 필름 사업부도 성수기 진입으로 흑자전환 기대

 

3) 2018년 영업이익은 2194억원 전망

- PG 호조 지속, 필름 흑자 전환 및 NEW BIZ 증설효과(마스크팩, 솔믹스 세라믹 증설)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개선 기대


화학주에서 가장 양호한 실적 및 주가 흐름 전망!

 



Posted by 이지밸류

석유화학 - 유가 변동성 구간, 코오롱인더·SKC 격한 관심 가져야 !(교보증권)


당사는 석유화학 업황 회복에 유가 상승이 필요하다고 줄곧 얘기해 왔다. 왜나하면 수요가 여전히 더딘 상황에서, ‘유가 상승’만이 상반기 정기보수 마무리에 따른 (납사가격 약세를 향한)제품가격 하락세를 멈추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 목요일 이후 유가 급등락(27.5%상승 후 7.7% 하락)을 통해, ‘WTI 40% 바닥 확인’이라는 수확을 얻었으나, ‘유가 변동성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라는 우려를 낳게 되었다. 최근 유가 변동은 펀더멘탈에 따른 것이라기 보다는 엄연히 투기수요에 따른 것이라 판단되는 바, 최근 유가 상승은 상기 ‘석유화학 업황 회복에 필요한 유가 상승’과는 거리가 있다 하겠다. 펀더멘탈에 따른 유가 상승이 아니라면 고객사의 단가 인하 압력은 지속될 수 밖에 없으니까. 점진적 유가 상승이 최선이지만, 공급 과잉 부담 지속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유가 급등락보다는 유가 약세가 현 시점에서는 차선이다.



국제유가는 당분간 40~50$/bbl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경기부진에 따른 원유 수요 정체 속에서, (극단적인 유가 급락<예를 들면 30$/bbl 하회>이 없다면) M/S 방어를위해 OPEC 등 산유국들은 감산하지 않을 것인데, 저가 Merit·Global 유동성이 30$/bbl까지의 하락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까지 상대적으로 주가 상승률이 열세였으나,유가 박스권下 원재료가 약세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코오롱인더(유가 급락 불구, 7월 석유수지 가격 YoY +1.1%)·SKC(주원료 프로필렌 700$/MT 하회)를 Top-pick으로 추천한다.


Posted by 이지밸류

금일의 핫이슈 종목!


종목명 : SKC


업종분류 : 화학 / 석유화학 및 전자소재


시가총액 : 1조 4천억원


최대주주 : SK 41.86%, 국민연금 11.09%, 


주요제품 매출 비중 : 펫필름 39.9%, PO 36.3%, 통신장비 14.1%, 기타 16.6%


실적분석 : 1분기 매출액은 5%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3.8% 급증. 엄청난 실적 호전을 보여주었던 1분기 실적. 영업이익률 17.1%로서 화학 최대 호황기였던 2005년도를 재현. 2분기 실적도 호조가 기대됨. 영업이익은 600억원을 예상하고 있고 이는 전년동기대비 34% 급증한 수치. 3분기는 다시 한번 최고 영업이익 기대.


이슈분석 : SKC 주가 흐름이 상당히 견조합니다. 대형주의 부진속에서도 화학주가 나름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흐름입니다. SKC는 다양한 용도에 쓰이는 필름과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PO를 제조하는 업체입니다.


최근 원재료인 프로필렌 가격이 하향안정화되면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고 주력 제품들의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흐름은 3분기까지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적은 상당히 좋은데 주가는 여전히 많이 오른 상황이 아닙니다. 


올해 예상실적이 순이익 2천억원인데 현 시총은 겨우 1조 4천억 밖에 되지 않습니다. PER 7배 수준으로 여타 화학업체 대비 현저한 저평가 상태입니다. 최소 30% 이상 상승여력이 있습니다. 최근 기관 순매수도 지속 강화중입니다. 대형주에서 가장 투자하기 좋은 종목이라 판단됩니다. 불안한 종목이 아닌 확실한 실적의 SKC... 매력있지 않나요?


투자의견 : 매수 및 보유.


Posted by 이지밸류

SKC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액은 5%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4%가 증가했습니다.

예상치 대비해서도 50%가까운 증가를 보이면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네요.


주가는 이미 이를 반영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강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SKC는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PO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화학 기업입니다.

거기에 PET 필름을 제조하는 필름사업부가 뒤를 받쳐주고 있습니다.


업황 부진으로 지난해 실적은 부진했지만 1분기 화학 시황 개선으로 큰 폭의 성장을 달성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매출액 증가율이 5%인데 영업이익이 90%나 증가했다는 면에서 원재료 비용의 절감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라 유가가 다시 급등하면 수익성이 줄 수 있다는 부담은 있습니다.


아직 수요가 크게 진작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가 하락에 따른 실적 호전이 얼마나 이어질지는 두고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2분기까지는 실적 개선이 이어지면서 주가는 강할 전망이지만 PER이 20배 육박한만큼 고평가 부담도 존재합니다.


반등시 일단 비중을 줄여놓고 조정시 매수 전략을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Posted by 이지밸류

SKC가 놀라운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한달간 약세를 보이던 주가가 모처럼 강한 흐름입니다.


최근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이는 기우인 것으로 판명되고 있습니다.

SKC는 원재료인 프로필렌 가격하락과 더불어 주 판매제품인 PO의 수요 회복으로 마진기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KC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60%나 증가한 500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간 지속된 유가 하락으로 원재료 비용 하락, 제품가 하락의 악순환이 반복되었지만 이제 그 고리는 끊어졌습니다.

이제는 원재료 비용은 더 하락하고 제품가는 오르는 마진 안정화 단계가 시작되었습니다.


PO는 가구나 자동차 내장재 등에 쓰이는 필수 화학 제품입니다.

다양한 소비 제품에 쓰여 수요가 꾸준하고 특히 중국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요 기반이 안정적인 상태에서 원재료비 하락은 더욱 좋은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거기에 SKC는 바이오랜드를 인수하면서 화장품 원료 사업에 진출하였는데 여기서 상당한 효과가 기대됩니다.

중국발 특수로 화장품 회사들의 실적이 크게 호전되는 상황에서 화장품 원료 사업도 날개를 달 것입니다.


1분기 실적 호전과 여전한 저평가 매력, 바이오랜드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 등 SKC 주가는 본격 상승을 시작한 상태입니다.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최근 5년 평균PER 18배이고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이 3000원정도 됩니다. 

적정주가는 54000원으로 평가됩니다.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