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네오위즈(2018년 5월 9일 신한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1) 게임 플랫폼 ‘피망’을 보유한 웹보드 강자


- 2007년 네오위즈홀딩스(042420)의 기업분할로 출범한 게임 전문 기업으로 국내 게임 플랫폼 ‘피망’을 보유 중이다. 대표 게임으로는 피망 포커, 맞고 등의 웹보드 게임이 있다.


- 규제 및 기존 게임의 계약 종료 등의 악재로 2017년까지 장기간 실적이 부진(2013년 매출액 4,428억원  2017년 1,740억원) 했으나 2018년부터 다수의 신규 게임과 해외 진 출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


2) 2018년 매출액 2,227억원(+28.0%) 영업이익 379억원(+251.0%) 전망


- 2018년 매출액 2,227억원(+28.0% 이하 YoY), 영업이익 379억원(+251.0%)을 전망한다. 웹보드와 GameOn 등 기존 게임들의 견조한 매출에 신작 및 해외 진출 효과가 더해 지면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 포트나이트, 브라운더스트 해외 등 신규 게임의 흥행 성적에 따라 실적 전망치는 추가 상향도 가능하다.


3)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5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5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EPS 1,401원에 Target PER 16배를 적용했다. Target PER 16배는 국내외 게임업체 평균 수준이다.


- 최대 기대작 ‘포트나이트’의 PC방 점유율 가정치는 5%(배틀그라운드 40%대) 로 해외에서의 성과를 감안할 때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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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2018년 5월8일 토러스투자증권 보고서 참고)


비수기를 극복한 호실적!


1) 1Q18 Review: 비수기를 극복한 호실적


- 동사는 1Q18 매출 741억원(+2.8% yoy), 영업이익 151억원(+12.6% yoy), 당기 순이익 119억원(+25.3% yoy) 기록


메이저 홈쇼핑에서만 판 매하던 언더웨어를 수수료가 저렴한 티커머스, 데이터 등을 확보해 신규 판로 개척, 올해 3월 런칭한 잡화 브랜드인 아 테스토니, 칸나, 알베르토 페르마니 판매 호 조 등에 기인. 1분기가 의류업종 비수기임을 고려할 때 동종업체 대비 호실적이라 는 판단


2) 잡화 위주의 브랜드 확장을 통한 질적 볼륨 성장


- 기존에 해왔던 언더웨어, 레포츠뿐만 아니라 명품 잡화 위주로 제품 포트폴리오 다 변화 중


- 올해 3월 16일 홈쇼핑에서 런칭한 아 테스토니 가방이 1시간 만에 1,900개(매출액 기준 약 20억원)가 완판


- 칸나, 알베르토 페르마니 회당 약 1,000족 판매(매출액 기준 약 20억원)에 따른 방송 횟수 증가 등 3월 런칭한 아이템들이 홈쇼핑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 16년 서울리거와 합작법인 씨에프코스메틱스를 설립해 코스메틱 사업에 진출하였으나 그동안 준비 단계에 있어 뚜렷한 성과가 나오지 않았던 상황. 본격적인 코스 메틱 사업 확장을 위해 올해 초 코스메틱 전문 인력 등을 영입했으며 올해 안에 2~3개 브랜드 화장품을 수입하거나 런칭해 홈쇼핑을 통해 판매할 예정


- 추가적인 신규 사업으로 가스텔바작 침구를 수입해 판매할 계획도 가지고 있음


3) 라이선스 계약을 넘어 M&A를 통한 사업 확대


- 동사는 기존 유명브랜드를 수입 또는 라이선스로 들여와 위탁 생산하여 판매하는 방식으로 꾸준히 브랜드 수를 확장하고 있음. 올해부터 라이선스 계약 방식을 넘어 M&A 및 타 브랜드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사업 확대 추진 중


- 5월 3일 슈즈 브랜드 HELENA&KRISTIE를 보유한 에이치앤케이티엠 지분 65% 인수를 위한 양해 각서 체결했으며 F/W 시즌을 겨냥한 슈즈 브랜드 론칭 준비 중에 있음. 이외에도 현재 많은 타 브랜드와의 M&A 및 합작법인 설립 검토 중에 있으며 지속적인 브랜드 확장 계획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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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2018년 5월 8일 하나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실적은 좋은데 주가는 너무 싸다!


1) 1분기 순이익 642억원, 증가율 36.0%(YoY)로 가장 높아


- JB금융의 1분기 순이익은 642억원을 시현하면서 하나금융투 자 전망치인 621억원과 유사했다. 이번 분기에 전북은행이 웅포관광개발 관련 충당금 74억원과 광주은행의 세화아이엠씨에 추가적으로 100억원을 적립하면서도 호실적으로 시현하였다. PF수수료가 들어오면서 수수료 수익도 좋았고, NIM이 상승하면서 이자이익 증가율이 여전히 높았기 때문이다.


- 광주은행 건전성이 악화추세로 반전되었지만 낮은 수준의 반등이어서 실적훼손은 제한적이다. 이외에 특별한 이슈가 없으며, 하반기로 갈수록 NIM상승 효과가 나타나면서 이자이익이 올라오는 속도가 있어 분기별 순이익도 600억원대는 안정적으로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2) 최근 3년 순이익 증가율 74.7%, 2018년에도 13.5%성장 전망


- 최근 3개년 순이익 성장률 보면 JB금융이 압도적으로 높다. 물론, 지난 2015년은 인수효과가 컸지만 M&A를 통한 성장스 토리를 보여주면서 은행(지주)중에서 가장 높은 이익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 금년에도 시중은행들은 법인세율 인상 및 지난해 일회성 역기저 효과 등으로 인해 실적 성장이 밋밋하겠지만 JB금융은 NIM이 상승하고 있어 그동안 늘려놓은 자산 성장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실적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 2018년 순이익 증가율은 13.5%로 BNK금융(기저효과가 큼)에 이어 은행 중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8.6%로 올라온 보통주자본비율은 금년말에는 9.0%는 충분히 가능할 전망이다. 고위험가중치 자산을 줄이고 이익을 통해 안전한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수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 실적이 이렇게 좋아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가 반응은 여전히 신통치 않다.


3) PBR 0.40배, PER 4.62배로 가장 저평가


- 목표주가 9,3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자본비율이 어느 정도 올라왔기 때문에 인수를 통한성장 스토리가 이젠 서서히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가도 18년 PBR 0.40 배, PER 4.62배로 은행 중 가장 저평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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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톡스텍(086040)/ BUY(신규)/ 3만원(신규) / KTB증권 보고서 참고] 

 

★ 구조적 성장 사이클의 초입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는 본업 성장 및 화평법 효과가 본격화될 2019년의 예상 EPS 988원에 Target multiple 30배를 적용하여 산출 


▶️ 본업인 CRO사업은 제약/바이오산업의 R&D 투자 확대 추세에 따라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 글로벌 및 국내 CRO 시장 성장률은 2020년, 2019년까지 각각 CAGR +12.9%, +14.3%로 전망 


▶️‘화평법’수혜 정도는 하반기 환경부 세부 시행방안을 보아야 하나, 시장규모는 2021년까지 8,000억원 수준으로 예상. 바이오톡스텍(BTT)의 국내 비임상 CRO 시장 점유율을 20%로 가정 시 3년간 총 1,600억원의 매출액 증가(BTT 2017년 별도 매출액 224억원) 


▶️ 1)향후 3년 연평균 EPS 증가율이 189.3%에 달하고, 2)본업과 연결자회사들간에 시너지 확대가 긍정적이며 3)향후 신약 후보물질(HX-1171)이 부각되면 기업가치가 한 단계 올라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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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드(2018년 4월 30일 흥국증권 보고서 참고)


1) 증설 1개월만에 추가 증설 발표


- 가성칼륨 생산능력을 연산 36만톤으로 7만톤 확대 계획 발표


- 4월초 증설된 설비가 가동죈지 1개월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신규설비 증설


- 2019년 가동 예정으로 영업이익은 11% 증가 전망


- 유럽의 수은법 가성칼륨 설비 폐쇄와 중국 환경규제에 따른 경쟁업체들의 가동률 불안정이 글로벌 수급을 타이트하게 이끌었다고 판단



2) 18년 1분기 영업이익 -.28%, 본가 사동률 50% 감안 시 호실적


- 1분기 영업이익은 부진했으나 추정치를 상회


- 본사 가동률이 50%에 불과했음에도 중국 자회사들의 이익개선으로 실적은 선방


- 2분기에는 중국의 높은 실적과 더불어 본사 가동률 개선과 증설 효과로 62% 이익 증가 기대



3) 목표주가 91000원 유지


- 글로벌 가성칼륨 업황은 우호적이며 증설을 진행 중


- 현재 주가는 PER 8.3배로 글로벌 1위 업체에게는 너무 낮은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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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2018년 5월 2일 신한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목표주가 72,000(+16%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중장기 적정투자보수 확대로 미래 이익에 대한 가시성이 높은 규제사업의 가치 재평가 예상, 18년 배당금은 1,740원(수익률 3.2%) 기대


-18년 영업이익 1조 3,233억원(+28% YoY) 전망

18년 가스도매 영업이익 1조원(+8% YoY), 20년 1.25조원 전망


1) 세후 적정투자보수율은 18년 4.22%(+0.38%p YoY), 19년 4.71%, 20년 5.09%로 상승, 이유는 금리 상승, 자기자본비중 확대


2) 중장기 요금기저 증가: LNG 수입터미널 가동, 남북러 가스관, 규제 자원개발 투자 증대. LNG 구입 계약물량이 25년 900만톤을 시작으로 31년까지 1,768만톤 종료. 19년부터 신규 가스 도입 계약 필요

18년 자원개발 영업이익 3,016억원(+60% YoY), 24년 5,500억원 예상


-18년 유가 상승으로 GLNG 흑자전환, 9월 Prelude FLNG 360만톤, 23년 모잠비크 FLNG 330만톤, 25년 육상 LNG 1,000만톤 가동


-24년 유가 미연동의 LNG캐나다 가동, 영업이익 1,170억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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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2018년 4월 30일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보고서 참고)


변화의 갈림길에 서다!


1) 신규사업 출시, 턴어라운드 성공할 것인가?


- 스마트카드 제조 기업. IC카드 보급 확대로 10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27.7%


- 15년 이후 국내 매출 정체 및 해외 매출 감소


- 17년 11월 신규사업 코나카드 출시 및 결제 솔루션 제공


2) 코나카드 흥행 기대


- 코나카드는 카드에 돈을 충전해서 사용하는 선불카드. 정해진 금액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체크카드와 비슷한 성격


- 체크카드 대비 강력한 할인 혜택(제휴가맹점 할인율 : 코나카드 10~30% VS 타사 체크카드 5~20%)


- 청구할인, 환급할인이 아닌 즉시 할인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체감하는 할인율 차이는 더 큼


- 은행에 갈 필요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카드 발급 가능. 접근성에서 우위


3) 코나카드 기반 비즈니스 모델 매력적


- 가맹점 할인 혜택을 소비자와 공유. 코나아이가 제휴 가맹점으로부터 26% 할인가로 선매입. 이후 코나카드 고객에게 20% 할인혜택 제공. 차익인 6%를 수익으로 인식


- 선불카드 이용자가 충전한 선수금으로 단기자금 운용. 체크카드 점유율 2% 가정시(현재 점유율 0.3%) 예상 수익은 연간 21억


- 선불카드 결제 수수료 수익. 선불카드 결제 금액의 1%를 이익으로 인식. 예상 수익은 연간 354억


- 선불카드 결제솔루션 제공으로 결제금액의 1% 수수료를 가맹점으로 수취

Posted by 이지밸류

두산인프라코어(2018년 4월 27일 KB증권 보고서 참고) 


* 이보다 좋을 수 없다 


< 1분기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 


- 두산인프라코어의 올해 1분기 실적 (K-IFRS 연결)은 매출액 1조 9,569억원 (+25.3% YoY), 영업이익 2,416억원 (+62.8% YoY, 영업이익률 12.3%)을 기록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 


- 3월 중국 굴삭기 판매데이터가 공개된 이후 컨센서스가 빠르게 상승했으나 실제 발표치는 최근 급상승한 수치마저 크게 상회하여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함 


- 순이익은 두산밥캣의 법인세 인하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영업이익 대비 더 큰 폭의 개선세 기록 

  


< 중국시장에서의 굴삭기 판매호조가 실적개선의 일등공신 > 


- 중국시장에서의 굴삭기 판매호조가 실적개선의 일등공신, 올해 1분기 중국 굴삭기 내수판매는 55,930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45.5% 급증 


- 두산인프라코어 역시 5,016대를 판매해 56.8%의 판매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시장대비 아웃퍼폼, 이에 따라 M/S 역시 지난해 1분기 8.3%에서 올해 9.0%로 개선 



< 중대형장비 비중증가 및 판매조건 강화에도 주목필요 > 


- 중대형 장비의 판매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도 매출액과 이익개선에 기여. 지난해 1분기에 73:27이었던 미니&소형 : 중대형 장비 비중은 올해 1분기에 60:40으로 개선 


- 현금판매와 판매 후 1년 이내에 판매대금의 60%이상이 회수되는 고선수금 판매비율도 지난해 1분기 55%에서 올해 1분기에는 84%로 개선 


- 이에 따라 판매급증에도 불구하고 과거와 같은 매출채권 이슈는 없을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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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티이씨(2018년 4월 27일 하나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1) 캐터필러 실적 발표 후 주가 하락


- 진성티이씨 주요고객사인 캐터필러가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급락


- 이유는 2018년 1분기가 수익성 고점이라는 내용을 언급해서라는 판단. 동사 주가도 9% 급락


- 이러한 판단은 잘못된 판단으로 분석함


2) 1분기 캐터필러 수익성 고점? 부팜사에겐 판가인상!


- 1분기 고수익성을 캐터필러가 유지하기 어렵다고 주장한 근거는 1분기 판가와 원재료가 기대치 이상으로 좋았으나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다는 점


- 진성티이씨의 입장에서이를 해석하면 진성티이끼사 납품하는 하부주행체 및 부품의 판가가 3월부터 인상되었으며 원재료비 상승으로 낮아진 수익성이 2018년 2분기부터는 회복될 것으로 예상함


3) 캐터필러 2018년 중국 시장 30% 성장 전망


- 캐터필러는 이번 실적발표를 통해 중국 굴삭기 시장 전망을 전년대비 30%이상 성장할 것으로 판단함


- 2017년 중국 굴삭기는 13만대 판매, 2018년은 17만대로 전망


- 결국 진성티이씨의 입장에서는 판가와 판매량의 동반성장을 나타낸 것으로 긍정적


- 목표주가 13400원 유지

Posted by 이지밸류

삼진제약(2018 4 26일 케이프투자증권 보고서 참고)

 

1) ETC는 지속 성장, OTC 1분기 호실적 달성

 

- 1분기 영업이익 24% 증가

-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한 경쟁력을 가진 삼진제약의 대표품목 '플래리스' 1분기 매출 9.6%증가하였고 노인성질환 치료제의 고른 확대로 전문의약품(ETC) 사업부분은 7.4% 성장

- 일반의약품(OTC) 2017 94억원 매출을 올린 '트레스탄' 2월에 출시한 '트레스탄츄'정의 효과로 30% 성장을 기록

 

2) 연구개발 중심으로 변신 준비 중

 

- 2019년 마곡지구로 중앙연구소 이전 계획. 2018년 연구개발비는 215억원으로 매출대비 8.2% 수준. 마곡 중앙연구소부터 연구개발비를 매출액 대비 10% 이상으로 비중을 늘려 신약개발 프로젝트들의 속도를 높일 전망

- 13건의 연구개발 프로젝트 중 10건이 초기단계로 마곡에서 본격개발 시작

 

3)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확대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000원으로 상향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