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뉴트리바이오텍(2018년 4월 25일 KTB투자증권 보고서 참고)


1) 1분기 매출액은 추청치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


2) 미국의 주문 수준이 지속 유지되는 가운데 호주 매출 인식 긍정적


3) 국내와 중국은 여전히 견조하며 신규 생산 거점에 대한 기대감은 하반기로 갈수록 높아질 전망


4) 본사 : 매출 18% 증가. 수출 감소에도 내수 저변확대로 매출 증가


5) 뉴트리차이나(중국) : 매출 52% 증가로 호실적 기록


6) 뉴트리USA : 매출 95% 증가했으나 여전히 적자. 손실은 축소중으로 고객 증가로 하반기부터 흑자전환도 가능할 전망


7) 뉴트리호주 : 매출 6억원. 호주 1,2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시제품 공급. 2분기 비타민류 제품 오더 크게 증가할 전망. 공장완공 이후에는 미국보다 빠른 성장 가능


8) 목표주가 41000원, 적극매수 의견

Posted by 이지밸류

아이에스동서(2018년 4월 23일 교보증권 보고서 참고)


1)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9,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자체사업 중심 건설/건자재 업체로 압도적인 영업이익률(‘17년 기준 17.7%)을 기록, 건설업종 평균(7배) 대비 할증 타당


- 현재 주가는 ‘19년 추정 EPS 대 비 4.9배에 불과, 자체사업 업체로서 저평가 극심. 매수 추천


2) 투자포인트 : 신규분양 호조, 자체사업 확대 & 충분한 수주잔고 라인업


- ‘용호동 W’ 성공적 사업 진행에 힘입은 ① 브랜드 이미지 상승으로 신규 분양 호조, ② 대규모 현금 유 입에 따른 자체사업(대구 청솔지구 + 고양덕은지구) 확대 및 ③ 향후 고속 성장을 위한 충 분한 수주 라인업(자체+도급= 약 4조원) 확보로 ‘19년 이후 고속 성장 재개


- 둘째, 건설 外 모든 사업부문 호실적 지속으로 잠재 리스크가 적음. 담보된 실적 턴어라운드와 고속 성장 재개로 주가 하락분 빠른 회복 기대


3) ‘18년 영업이익 1,903억원(YoY -41.4%), 용호동W 준공에 따른 일시적 이익 급감


- ‘18년 매출액 1.4조원(YoY -22.6%),업이익 1,903억원(YoY -41.4%), 건설외 전부문 이익 개선 불구, 용호동W 준공에 따른 일시적 영업이익 급감. 건설(YoY -50.5%)은 용호동 W 준공에 따른 매출 공백으로 이익 급감


- 콘크리트(YoY +5.6%)는 ‘18년 상반기 국내 주 택 분양 증가에 따른 증익. 요업(YoY +26.3%)은 ‘이누스바스’ 판매 증가로 이익 급증. 렌 탈(YoY +24.2%)은 평창 올림픽 등 5G 통신기기 수요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


- ‘19년 매출액 1.9조원(YoY +38.2%), 영업이익 2,927억원(YoY +38.2%), 대구 청솔 · 고양 덕은지구 등 대규모 자체사업 재개로 건설 영업이익(YoY +69.8%) 급증. 콘크리트 (YoY +14.5%), 요업(YoY +6.3%), 렌탈(YoY +10.1%) 등도 증익 전망

Posted by 이지밸류

텔레필드(2018년 4월 18일 SK증권 보고서 참고)


1) 통신용 장비 전문 제조 업체


- 2000년에 설립된 광전송장비 연구개발 및 제조 전문업체. 주로 백본망에 적용되는 장비를 제조하고 있으며 자회사 썬웨이브텍을 통해 프론트홀 장비도 일부 생산 


- KT 가 매출비중 50%를 상회하는 주요 고객사이며, SKT, LGU+ 등에도 납품. 철도청, 지자체 등에서 발주하는 통신망 구축 및 IoT 사업도 일 부 영위


2) 5G 투자 사이클 도래, 실적 급성장 전망


- 평창올림픽 5G 시범서비스 실시 후 통신장비 시장 선점을 위해 정부 및 국내 통신사들 5G 상용화 준비중. 5G 투자에서는 백본망 선행 투자가 이루어지며, 동사의 경우 KT 향 PTN 장비 납품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5G 관련 장비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PTN 장비 납품 후 원활한 장비 연동 등의 이슈로 내년에도 중소형 장비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또한 자회사를 통한 프런트홀 장비 매출 성장도 기대


3) 2018 년 예상실적 기준 PER 8.7 배, 밸류에이션 저평가


- PTN 매출 성장에 힘입어 동사는 올해 매출액 553 억원(+48% yoy), 영업이익 57 억원 (+536% yoy), 지배주주순이익 42 억원(+560% yoy)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


- 동사는 2018 년 예상실적 기준 PER 8.7 배 수준에 거래. 5G 투자 사이클 도래와 함께 올해 및 내년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되고, peer group(2018E 평균 per 14.5 배)에 비해 매출 및 영업이익에 큰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이 peer 대 비 현저히 낮아 현재 주가는 크게 저평가

Posted by 이지밸류

더블유게임즈(2018년 4월 16일 한화투자증권 보고서 참고)


1) DDI 포함 글로벌 소셜카지노 4사, 불법 도박 게임이라는 소송 제기


- 지난 12일, 美 워싱턴주 법에 의하면 소셜카지노가 불법 도박 게임(illegal gambling game)에 해당한다는 내용의 소송이 제기됨


- 소송을 당한 업체는 DDI를 포함한 전 세계 소셜카지노 업체 4사(Playtika, High5games, Huuuge games). 이 소송에 영향을 미친 배경은 지난 달 게임에서 돈을 잃은 한 게임 유저가 빅피시 카지노(Big Fish Casino)를 상대로 제기 한 항소심에서 빅피시가 워싱턴주 법의 불법 도박 게임에 해당한다는 2심 판결


- 해당 판결은 최종 판결이 아니며 상고가 진행될 수도 있고 원심인 1심으로 환송되어 1심 법원에서 재판을 진행할 수도 있음.


- 동사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판결이라고 생각하며, 업계 와 협업해 공동 대응 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힘. 빅피시의 판결문을 검토한 결과 free-to-play(부분 유료화)라는 소셜카지 노 특성을 재판부에 적시에 주장하지 못해 이례적인 판결이 난 것으로 파악. 즉 빅피시 게임을 플레이 하기 위한 가상코 인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결제를 해야 한다고 전제한 것으로 보임


- 만약 이번 판결의 논리대로 라면 소셜카지노 뿐만 아니라 장르를 불문하고 온라인 게임 내 가상코인도 실제 재화로 인정 된다는 뜻이기 때문에 모든 게임 회사들에게 법적 분쟁이 일어날 수 있음. 일반적으로 소셜 카지노 내의 가상 칩이 나 게임 머니는 유저가 현금으로 바꾸는 것이 불가능. 이 때문에 실제 돈으로 배팅하는 온라인 도박과는 달리 페이스 북과 모바일로 합법적인 서비스를 이어 왔음


- 지금까지 과거 4차례의 미국 다른 주의 유사한 판결에서 는 소셜카지노가 도박(Gambling)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시했음


2)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 높은 소송 이슈는 강력한 매수 기회


- 소송에 따른 투자 심리 악화로 인해 지난 금요일 -9.4%의 급락을 보임. 견고한 펀더멘탈과 1분기부터 나타날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해프닝으로 끝날 가 능성이 높은 이번 소송 이슈가 오히려 강력한 매수 기회가 될 것


- 우리는 1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1169억 원, 영업이익 318억 원을 추정. 마케팅 비용이 크게 증가하겠지만 ARPU와 DAU가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커버 가능한 비용이라고 판단함. 최근 DUC와 DDI 모두 사상 최고 일 결제액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됨


- 미국 ioS 카지노 부문 기준으로 DDI는 1-5위, DUC는 10위 안팎의 매출 순위를 꾸준히 유지 중. 4월 30일 예정된 DDI 리뉴얼 2.0버전 출시 전 후로 매출 상승 확인 필요. 소송 이슈에도 불구하고 Aristocrat, Zynga, IGT 등 관련 업체들의 전일 주가 하락 움직임은 거의 없었으며, 동사 에 대한 외인 매수세도 강하게 유입되었음

Posted by 이지밸류

유진기업(2018년 4월 12일 하나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1) 유진기업, 2018년 실적은 서프라이즈로 시작


- 유진기업의 2018년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80% 증가로 서프라이즈할 전망

- 부문별로는 레미콘사업은 영업이익 16% 감소,  건자재 유통부문 -12억원으로 적자 지속


2) 은행과 레미콘업의 연결실적 효과


- 유진기업의 2018년 실적 특징은 17년 4분기부터 유진저축은행을 인수하였고 연결실적으로 은행 실적이 반영되는 점

- 저축은행 영업이익 반영으로 80% 이익 증가 전망

- 레미콘은 아직 부진하나 4월부터 단가 3% 인상으로 이익정상화 가능


3) 수도권 업황개선에 투자할 때


- 수도권 GTX 및 민자철도노선 등으로 국내 건설시장이 수도권 중심으로는 여전히 견조할 전망

- 현재 예상 PER은 3.7배로 극심한 저평가 상태

Posted by 이지밸류

씨젠(2018년 4월 12일 신한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1)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29.9%, YoY)으로 분기 사상 최고 예상


- 매출액 242억원(+15.3%, 이하 YoY)으로 분기 사상최대. 시약 매출 172억원(+19.8%), 장비 기타 매출 70억원(+5.6%),소화기계 등 기타 시약 매출 37억원(+63.9%)으로 높은 성장 예상
- 영업이익 43억원(+29.9%)으로 사상 최대가 예상. 수익성이 높은 시약 매출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17.9%로 2.0%p 개선 전망


2) 올해 영업이익 184억원(+31.6%, YoY)으로 높은 성장 지속 전망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 시약 매출 699억원(+17.9%), 장비 기타 매출 296억원(+4.2%), 영업이익 184억원(+31.6%)으로 30% 성장
 
3) 목표주가 45,000원으로 9.8%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 올해도 높은 영업이익 증가(+31.6%) 예상
- 영업이익률도 개선(17년 15.9% → 18년 18.5%→ 19년 21.0%)되기 때문

Posted by 이지밸류

[실리콘웍스](2018년 4월 11일 미래에셋대우 보고서 참고)


팹리스 업체가 이렇게 싸도 되나요?


1) 하반기 패널 가격 안정화


- 동사의 수익성은 패널 가격에 동조

- 최근 패널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1분기 실적 부진은 불가피

- 하반기 패널가격 안정화에 따라 동사의 수익성 상저하고 기대


2) 하반기 Driver-IC 수급은 타이트, 중화권 판매확대 기대


- 하반기 중국 업체들이 신규 라인을 가동하면서 패널 구동에 필요한 D-IC의 수요가 증가할 전망

- 공급 단에서의 8인치 웨이퍼와 파운드리 공급은 타이트

- 중국 패널 업체들의 UHD패널 비중 확대 역시 긍정적. UHD패널은 FHD패널 대비 대당 탑재되는 D-IC가 많고 단가도 높음

- 중화권 매출이 확대되는 추세로 수혜 기대


3) LG그룹 중장기 성장의 핵심업체


- 동사는 LG그룹 성장의 기반이 되는 기업

- 단기적으로는 OLED.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 출하는 2018년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 동사의 TV 매출액 중 OLED 패널이 차지하는 비중은 17년 33% -> 18년 38%로 점진적 증가 기대

- 중장기적으로는 LG그룹의 미래 성장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품 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4) 목표주가 54000원


- 동사의 주가는 상반기 실적 우려로 인하여 큰 폭으로 하락. 올 해 하반기는 작년 하반기 수준의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 높아 긍정적

- 현재 PER은 10배로 극심한 저평가

Posted by 이지밸류

액션스퀘어(2018년 4월 11일 하나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1) 블레이드로 이름을 알린 모바일 게임사 


-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 기업으로 2014년 '블레이드'를 출시해 흥행 기록

- 새로운 라인업 부재로 그동안 적자

- 2017년까지 매출의 대부분이 블레이드, 삼국블레이드 두 개 게임에서 발생하고 있었으나 올해 삼국블레이드 중국 출시 및 신규 라인업 출시로 큰 폭의 실적 개선 가능


2) 3개 신규 라인업 확장 및 삼국 블레이드 중국 출시


- 2018년 블레이드2, 이터널 랩소디, 기간틱엑스 등 라인업 확장

- 특히 2014년 블레이드 출시 당시 8개월만에 매출액 천억달성한 점 감안시 블레이드2 성공 기대감 상승 중

- 카카오게임즈의 지분투자 효과 기대. 카카오게임즈는 액션스퀘어의 지분 10.43%확보

- 카카오 게임즈는 블레이드2 퍼블리싱 담당

- 판호문제로 어려웠던 중국 출시가 판호 발급 가능성 증가로 긍정적 상황으로 바뀔 전망


3) 2018년 매출액 376억원, 영업이익 156억원 전망


- 2018년 매출액 301%,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

- 2분기 블레이드2 출시부터 시작해 분기마다 다양한 신작 출시

- 중국에서의 흥행성공시 완벽한 턴어라운드 가능 

Posted by 이지밸류

CSA코스믹(2018년 4월 9일 하나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2017년 100억원, 2018년 화장품 매출액 700억원도 보수적 숫자


1)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200원 커버리지 개시


- CSA코스믹에 대해 커버리지 시작. 2018년 예상 순익에 PER 24배 적용

- 동사는 멀티 브랜드를 보유한 전문 색조화장품 업체로 중국 및 기타 지역에서의 큰 폭의 매출액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음


2) 1분기 화장품 매출액이 지난해 연간을 넘어설지도


- CSA 코스믹의 폭발적 매출액 신장을 이끄는 지역은 단연코 중국

- 1~3월까지의 화장품 매출액 추이를 보면 면세 및 온라인 매출의 성장이 가장 가파름

- 면세점 매출액은 2배 이상 증가했꼬 온라인은 5배 증가

- 중국향 매출액은 1분기에만 50억 이상. 전체 1분기 매출액은 108억원 추정. 3분기로 갈수록 신제품 출시 효과로 더욱 높은 매출 증가 전망


3) 2018년 영업이익 119억원, 보수적 숫자


- 젠트로(배수/배관) 사업 부문은 연간 200억대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는 캐쉬카우(영업이익률 15%)

- 화장품 부문은 가파른 판매 속도와 신제품 출시로 큰 폭의 외형성장 기대



Posted by 이지밸류

GS건설(2018년 4월 9일 신한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1Q18 어닝 서프라이즈
 
* 1Q18 어닝 서프라이즈: 연결 영업이익 3,804억원(+545.2% YoY) 기록


- 1Q18 연결 매출액 3.1조원(+15.0% YoY), 영업이익 3,804억원(+545.2% YoY)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 플랜트 현장 과거 보수적 회계 처리로 대규모 충당금 적립, 발주처와 체인지오더 논의 결과 충당금 일부 환입


- 합산 환입금: 1,800억원(사우디아라비아 Rabigh 플랜트 1,200억원 포함, 계약액 1.4조원)


- 일회성 환입 제거 시, 경상적인 영업이익: 2,000억원, 기존 플랜트 현장 문제 없는 상황, 주택 역시 호실적 지속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8,000원 유지


- 18년 연결 매출액 12.3조원(+5.4% YoY), 영업이익 8,717억원(+173.5% YoY)으로 잠정 실적 반영하여 상향


- 일회성 환입 제거해도 수익성 정상화 확인: 18년 매출총이익률 플랜트 3.0%, 주택 17.3% 추정, 분기 영업이익1,500억원 이상 추정. 남은 저수익성 현장(Wara, PP-12 종료 협상 임박) 이미 충당금 반영, 실적 부담 완화


- 주택 18년 30,000세대(+22% YoY) 분양 예정, 서울/수도권 비중 90%로 주택 시장 위축 우려에도 견조 전망


- 18년 예상 PBR 0.58배(최근 3년 평균 0.55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 구간, 적극적인 매수 전략 유효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