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에스엠(2018년 3월 12일 미래에셋대우 보고서 참고)


1) 18년 이익개선 반영해 목표주가 상향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상향조정

콘텐츠 제작, 광고 대행업, 글로벌 아이돌팀 NCT프로젝트 본격화 순항

중국향 공연/제작 협업 재개에 따른 수혜도 기대


2) 17년 4분기 리뷰 : 비경상비용 제외하면 호실적

4분기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기존예상치 92억원을 하회

자회사 SMC&C 광고사업과 일본 공연 로열티 인식액 증가, 음반판매량 호조로 매출액은 호조

성과급, SM C&C 합병 위로금, 콘텐츠 상각 등 일회성 비용 집행으로 영업이익은 기대치 하회


3) 2018년~2019년 실적 개선 더욱 가시화

자회사 SM C&C가 100억원대 영업이익 창출할 전망

연간 드라마 3~4편, 예능 35편 등으로 제작편수 확대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사 주가 재평가 현상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 전망


공연실적 개선과 함께 이에 대한 가시성이 제고될 전망

일본 공연 인식 방식이 변경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

동방신기 공연으로 전사 기준 역대 최다 모객(230만명) 전망


Posted by 이지밸류

에스엠 - 중국에서 돌아온 나쁜 남자 주식(대우증권)


2분기 예상치 상회, 내용이 더 좋은 실적

당사가 90억원 수준을 예상했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보다 116.2%, 1분기보다 201.7% 증가한 것이다. 2분기 실적이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반기 기준으로 최대 실적에 해당하는 수치를 달성했다.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 증가와 중국 활동 확대가 기여한 바가 컸다.


2분기 동사 실적 개선의 핵심은 중국이었다. 2분기 연결 기준 중국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111.0% 증가한 102억원, 상반기 전체로는 114.0% 늘어난 18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상반기 개별 매출액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4.6%로, 전년동기 9.9%에서 4.7%p 높아졌다.


중국 영화시장은 미국의 2/3, 음악시장은 아직 1/50

중국에 드디어 음원 관련 시장이 태동하고 있다. 중국 국가판권국의 음악저작권 보호 강화 조치가 지난 7월 9일에 공표되었다. 강화된 중국 저작권법은 8월 4일부터 적용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한 달간의 계도기간을 두고 온라인 불법 음원을 단속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2016년부터 중국 음원 시장은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사는 하반기 여러 신인 아티스트를 데뷔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그간의 중국 진출 시행 착오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을 겨냥한 신규 아티스트 그룹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립 준비 중인 에스엠차이나(법인명 미정)를 통해 기존 아티스트 포트폴리오에 대해 더욱 나은 수준의 관리와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이에 다양한 신인 아티스트까지 중국 활동에 가세하면서 2016년에는 중국 매출액이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수’ 투자의견, 목표주가 5.9만원(기존 4.6만원)으로 상향

예상치를 상회한 견조한 실적 흐름이 2015년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매출액 중에서 현재까지 가장 중요한 실적 변수는 일본 콘서트 관객 수이다. 해외 로열티에 1분기 28만명과 2분기 50만명의 일본 콘서트 관객이 인식되었는데, 3분기에만 113만명분의 일본 콘서트 관객이 해외 매출액에 기여할 예정이다.


2분기에 5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SM C&C도 하반기에는 대규모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상파와 종편 드라마 납품과 영화, 뮤지컬 공연 판매분 매출액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2015년 EPS 전망치를 기존보다 27.5%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5.9만원(기존 4.6만원)으로 조정한다.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확인된 만큼, 중국 음악 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이 지나치게 저평가된 동사 주가를 정상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Posted by 이지밸류

에스엠 주가가 호재를 기반으로 급등하고 있습니다.

에스엠은 호텔신라와 손잡고 한류 활성화를 위한 협업을 선언했습니다.


호텔신라가 이번에 현대산업과 공동으로 면세점 사업을 추진하는데 용산 아이파크몰에 면세점과 더불어 한류와 연계된 다양한 관광 공간을 만들것으로 보입니다.


에스엠은 국내 대표 한류 연예기획사입니다.

검증된 아이돌 가수와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그동안 실적 부진, 기존 가수들의 활동 부진으로 주가가 부진을 겪었지만 이번 협업을 계기로 주가 회복이 기대됩니다.


에스엠 입장에서 호텔신라가 면세점 사업권을 따낸다면 용산 아이파크몰을 기반으로 한류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되어 긍정적입니다.

아직 면세점 사업권을 따낸것은 아니지만 기대감을 바탕으로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에스엠 이제 크게 잃을 것이 없는 자리입니다.

당분간 주가 회복을 기대해도 좋아 보입니다.


Posted by 이지밸류

에스엠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한국 대표 엔터주로서의 위상이 많이 깎인 상황인데 실적도 조금 부진했습니다.


코엑스 아티움 임차료와 신규 투자 비용, 자회사 Sm C&C의 적자 확대로 기대치를 하회한 실적입니다.

그래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에스엠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상당한 호전이 전망되니까요.

일단 에스엠 실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콘서트 수입인데 콘서트 수입은 올해 1분기에 상당한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활동 부진과 주력 아이돌의 노쇠화는 조금 부담요인입니다.

소녀시대, 동방신가, 슈퍼주니어의 활동과 인기가 예전만 못하고 엑소도 중국 멤버와의 소송으로 성장이 한풀 꺾인 상태입니다.


물론 지금의 라인업만으로도 중국, 동남아 쪽에서는 여전히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 가치면에서 엑소의 뒤를 이을 신인 발굴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엔터주들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에스엠에 대한 우려가 많이 발생한 상황이지만 이제 실적 부진과 성장 둔화 우려는 주가에 반영되었습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에스엠의 중국사업이 순항하고 있어서 긍정적입니다.


지난해 11월 알리바바와 지분 투자 애기가 있었다가 쏙 들어갔지만 언제든 중국 기업과의 합작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세계 최대 콘텐츠 시장 중국에서 한국 연예인들의 가치는 최상위에 속합니다.

아이돌 제국이라고 불리는 에스엠의 미래는 여전히 밝습니다.


향후 대형 신인아이돌이 다시 한번 발굴될지 잘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올해 실적 개선도 기대되니 이제는 조정시 담아도 좋지 않을까요?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