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

 

201895일 하나금융투자증권 보고서 참고

 

알게 모르게 좋아지는 중

 

1) 살아나는 게임

 

- 게임부문 매출회복을 통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웹보드게임 매출 6월 저점으로 회복세, 4분기 계절적 성수기 효과 기대

 

- 모바일 게임도 간만에 신규게임 출시하며 기대. 2분기 573억원에 불과한 모바일 게임 매출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2) 기타 아닌 기타 부문도 순항 할 듯

 

- 2분기 매출의 70%는 기술, 커머스, 엔터, 결제 등 기타부문에서 창출.통상적으로 상반기 대비 하반기가 좋았다는 점에서 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 2분기 연결 편입된 NHN한국사이버결제의 향후 펀더멘털 게선에 대한 기대가 유효한만큼 전체 기타부문의 성장은 가속화될 전망이며 게임부문도 턴어라운드 할 전망

 

 

3) 페이코에 대한 인식전환 긍정적, 하반기 비중확대

 

- 페이코 비즈니스 비용 부담 우려가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고 향후 수익성 확보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음. 삼성페이와의 제휴 등 커버리지 확대도 긍정적

 

- 주가도 장기간 조정으로 부담없는 상황. 하반기 펀더멘털 개선 기대 유효한만큼 점진적 비중확대 유효

 


Posted by 이지밸류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

2018828일 하나금융투자증권 보고서 참고

 


성장성 이상 무! 더 이상의 주가 하락은 없다


 

1)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600원 유지

 

- 온라인쇼핑시장이 지속 성장하면서 PG 거래액 확대로 이어지고 있고 페이코와 삼성페이 연계 서비스 8월 본격화되면서는 페이코의 성장성이 커지는 상황


 

2) 온라인 쇼핑 100조원 시대, PG거래액 증가는 당연

 

- 올 해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은 100조원을 상회할 전망. 소셜커머스의 등장, 빠른 배송서비스, 개인 온라인창업 증가 등으로 호황기 구가 중

 

- 국내 PG산업은 온라인 쇼핑시장 호황에 성장을 지속 중. 국내 PG산업은 동사를 포함해 국내 3사가 70%를 차지


 

3) 삼성페이와 페이코 연계서비스 본격화 -> PG매출 증가

 

- 8월부터 페이코와 삼성페이 연계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 페이코를 통한 삼성페이 결제는 롯데카드를 시작으로 다른 카드사로도 확대 예정

 

- 온라인 강장 페이코와 오프라인 강자 삼성페이가 만난만큼 향후 국내 간편결제 시장에서 보여줄 효과에 주목해야하는 시점

 


4) 2018년 매출, 영업이익 27%, 30% 성장 기대



Posted by 이지밸류

한국사이버결제가 급락중입니다.

삼성증권의 보고서가 발단이 되었네요.

주가가 너무 비싸고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의 서비스가 7월로 연기되었다면서 투자의견 보유 의견이 나왔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에서 보유의견은 곧 매도 의견과 동일합니다.

그로인해 무차별 투매가 나오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사이버결제는 KG이니시스와 더불어 국내 전자결제 서비스를 양분하는 업체입니다.

NHN엔터에 인수되면서 상당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고 주가도 꽤 많이 올랐습니다.


특히 소셜커머스인 쿠팡의 결제대행사로 상당한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쿠팡이 이번에 소프트뱅크로부터 1조원 투자를 받았는데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한국사이버결제에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이번에 NHN엔터와 같인 만든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가 생각보다 출발이 순조롭지 못해 부담입니다.

서비스 시기도 7월로 연기되었고 간편결제 시장 자체 경쟁자가 워낙 많아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성공만하면 대박이지만 그걸 누가 알겠습니다.


그런데다 주가도 너무 비싸요.

PER 56배입니다.

56배면 이 기업에 투자하면 원금을 회수하는데 무려 56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이미 성장성은 주가에 반영되었구요.


아쉬운점은 왜 이제와서 이런 리포트를 내냐 이거죠.

낼거면 진작 내던가..

한국사이버결제 잘 갈때는 이런 경고 리포트 내는 증권사가 없습니다.

좀 빨리 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비싸도 한사결은 매력적인 기업입니다.

당분간 주가 조정 불가피하지만 페이코가 7월 론칭후 순항한다면 주가는 다시 복원될 것입니다.

일단 7월 페이코의 성공 여부를 보고 판단하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일단 지금은 비중축소후 향후 상황을 지켜보고 재매수 타이밍을 노리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