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LG화학(051910)


2018917일 하나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성큼 다가온 자동차용 중대형 전지의 흑자전환

 


1) 4Q18부터 중대형배터리의 흑자전환 시작

 

- LG화학은 9/14() 전지사업 관련 Analyst 간담회를 통해 4Q18부터 자동차용 중대형전지의 흑자전환 가능성이 한 층 높아졌음을 피력

 

- 매출 확대로 감가상각비/R&D 비용 등 고정비 회수비율이 높아졌고, 현재 60조원에 달하는 수주잔고 또한 추가적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음. Top-Tier업체로서의 위상 강화로 인해 Seller’s Market에서 수익성 기반의 선택적 수주 또한 가능 해진 것으로 추정


 

2) 중장기 수익성 강화를 위한 원가절감 노력 또한 지속

 

- LG화학은 중장기적인 수익성 강화를 위해 재료비 연동 수주를 추가적으로 늘리고 NCM 811, NCM 712(2020 ), NCMA(2022) 등 코발트 비중을 낮춘 하이니켈 배터리 개발과 적용 비중 확대를 지속해 나갈 방침.

 

- 공정 상에 있어서는 자동화 라인을 확대해 인건비를 줄여나갈 예정 생산속도/코팅속도 향상 등 생산효율 개선을 통해 단위당 CAPEX를 줄일 수 있는 라인도 개발 중


 

3) 화학사업은 지금이 바닥. 중대형전지 턴어라운드 기대 유효

 

- ABS, PVC, 합성고무 등 화학 사업의 주력제품은 2020년까지 증설이 제한적. 재고가 매우 낮고 증설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중장기 바닥은 지금

 

- 미중 무역분쟁에 따라 단기 업황은 둔화되었으나, 이로 인해 중국 중심의 가동률 조정이 나타나고 있기에 단기적으로 보더라도 추가적인 업황 둔화 가능성은 낮은 상황

 

- 바닥권에 근접한 화학 업황에 자동차용 중대형전지의 흑자전환 가능 성까지 감안하면 지금은 업종 내 주가 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

Posted by 이지밸류

제로투세븐(159580)



2018913일 하나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1)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7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중국 시장에서 궁중비책의 고성장과 연평균 약 23%의 꾸준한 영업이익률을 시현하는 씨케이팩키지와의 합병 시너지를 감안 시 투자 매력 높은 상황


 

2) 실적 턴어라운드의 3가지 비책 보유

 

합병을 통한 씨케이팩키지의 안정적인 실적 반영. 씨케이팩키지는 제로투세븐의 중국 법인 및 물류센터를 활용하여 글로벌 조제분유시장 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

 

궁중비책의 중국 유통채널 증대 및 광군제 수혜: 궁중비책은 중국 상해 법인과 핑후 물류센터를 통해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2016년 티몰 로컬점에 입점한 것에 이어 제로투세븐 닷컴이 티몰 역직구관에 입점하면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비효율 브랜드매장 개선으로 인한 수익성 증대: 출산율 감소와 브랜드간 경쟁이 심화되는 국내 유아동복 시장에서 비효율 브랜드매장 제거 및 온라인 유통채널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지속


 

3) 2019년 매출액 2,435억원, 영업이익 176억원 전망

 

- 제로투세븐의 2018년 실적은 매출액 1,931억원(YoY +5%), 영업이익 15억원(흑자전환)을 전망.  2019년은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는 원년으로 매출액 2,435(YoY +18%), 영업이익 176억원(YoY +1,056%)을 전망

Posted by 이지밸류

GKL(114090)


2018913일 신한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1) 8 Drop(+20.3% MoM) 및 매출(+37.4% MoM) 성장률은 예상 상회

 

- 8 Drop액과 매출액은 당사의 기존 추정치를 크게 상회. 강남점의 중국인 VIP 및 서울 전체 프리미엄 Mass Drop액 증가 덕분

 

- 9월 중추절 및 10월 국경절에 중국 VIP 대상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Drop을 추가로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고 중국 뿐만 아니라 대만과 몽골 등의 신규 고객 유입도 증가하고 있어 긍정적

 


2) 영업이익 추정치 상향 : 3분기는 +17.4%, 18년은 +5.6% 각각 상향

 

-  3분기 영업이익은 보수적으로 353억원(-13.2% YoY)으로 예상. 기존 추정치인 301억 원 대비 17.4% 정도 높였고 일회성 복리후생비 35억원을 감안하면 작년 3분기 매출이 굉장히 좋았을 때와 비슷한 수준의 이익

 

- 18년 영업이익 예상치는 기존의 1,218억원 대비 약 5.6% 늘어난 1,286억원(+18.9% YoY)

 


3) 목표주가 33,500, 투자의견매수유지

 

-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 1,681원에 Target PER 20(지난 7년 평 균)를 적용

 

- PER 18년에 14.9, 19년에 13.5배로 경쟁사 대비 저평가 국면

 

- 현 주가는  바닥구간이라서 하락보다는 상승 여력이 훨씬 높음


Posted by 이지밸류

효성티앤씨(298020)


2018912일 흥국증권 보고서 참고


 

1) 효성티앤씨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4만원 분석 시작

 

- 기존 효성의 스판덱스/원사/무역 사업부. 상반기 공급과잉으로 스판덱스 업황은 사이클 바닥에 도달. 시황 회복 여부는 불투명 하지만, 효성은 매년 약 10% 내외의 증설을 강행하고 있어 물량효과가 발생 할 것

 

- 현재의 시황에서도 PER 5배 수준.


 

2) 물량효과로 매출 성장 매년 +10%

 

- 스판덱스 실적은 당연 증익을 전망. 효성은 향후 2022년까지 약 15만 톤/년 규모의 증설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는 매년 10% 증설에 해당. 마진이 연간 10%씩 하락하지 않는 이상, 실적은 개선될 것

 

- 스판덱스 시황도 반등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중국 업체들의 생산량이 줄어 들며 스판덱스 가격/마진은 재차 반등할 것으로 기대

 

- 연초 계획되어있던 중국의 2H18 스판덱스 증설(8.7만톤/)이 모두 지연된 점도 긍정적. 2018년에도 그랬듯, 2019년 중국 증설 계획도 환경규제, 자금문제 등으로 지연/취소될 가능성 높아

 

- 목표 주가는 2018-20 평균 EPS Target PER 6.7배를 적용. 참고로 2위 업체인 Huafeng 2018/19 PER 16/26배 수준. 효성티앤씨는 글로벌 스판덱스 시장 1위 업체로(M/S 33%) 연간 10~20% 씩 성장하고 있는 스판덱스 시장의 1등 기업

 

- 2018년 이익은 사이클 바닥 수준으로 주가 및 이익 회복 기대

Posted by 이지밸류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


201895 신영증권 보고서 참고

 

한세드림으로 꿈 키우고 한세실업으로 턴어라운드

 


1) 한세실업 실적 부진으로 이익 비중 크게 감소

 

- 한세예스24홀딩스의 2017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0.4% 증가, 25.7% 감소한 2 4,727억원, 583억원에 이를 전망. 동사 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종속회사인 한세실업의 실적이 최근 몇 년 크게 부진하면서 올해는 한세실업 이익 비중이 약 60%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

 


2) 한세드림 실적 호조세 지속, 매력적

 

-  주요 종속회사인 한세실업의 실적 부진이 부담이지만 유아동복 브랜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한세드림의 실적 호조가 매력적

 

- 2분기 한세드림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약 4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 가까운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추정됨. 동 법인은 중국의 기존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세를 확장할 예정이며 이에 더해 대리상 영업도 시작 예정

 

3) 한세실업도 2분기부터 실적 개선세, 본격화될 경우 반등 강할 것


 

-  2015년을 정점으로 실적 악화가 지속된 한세실업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 기 적자를 기록한 이후 2분기부터 실적이 반등

 

- 업계 환경 변화에 따른 적응 기간을 지나며 대응할 만한 체력이 갖춰진 상황.

 

- 한세실업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되면 동사의 실적과 주가 역시 큰 폭으로 반등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음.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3,000원을 유지함

Posted by 이지밸류

롯데케미칼(011170)



2018910 한화투자증 보고서 참고

 


1) 주가의 바닥은 존재할까?

 

- 싸이클 산업의 가장 큰 리스크는 증설. 규모, 결과가 우려보다 미미하더라도 증설은 공급과잉이라는 불확실성을 주가는 이겨낼 수 없음. 게다가 그 증설이 한국에서 집중되는 상황이다보니 4~5년 후의 일이라도 부정적 느낌의 강도는 강할 수 밖에 없음

 

- 영업이익이 "0"이라는 상황에서 바닥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음. 당사는 1~2년 내에는 석유화학 업황 큰 변화 업을 것이라고 보고 있고 2023년에 한국 NCC 대규모 증설로 약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 현재 주가는 그 4~5년 후를 미리 반영 중

 


2) 최악의 경우

 

- 롯데케미칼 국내 NCC 영업이익률이 가장 저조했던 시기는 2013년의 5.7%. 그 때 보다 제품 다각화가 많이 진행되었고 일부 원재료 확보도 가능해진 상황이니 그와 같은 부진은 다시 발생하지는 않을 전망

 

- 20182분기 본사 NCC 영업이익률이 21.2%였으나 2023년 국내 증설 완공으로 인한 업황부진으로 영업이익률 1/3수준까지 하락한다면 연간 1.7조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발생할 전망. 1.4조원의 감가상각비 감안시 3.1조원의 EBITDA 창출 가능

 

- 지금도 순현금 상태이고 매년 1조원 이상의 현금이 쌓임을 감안하면 EV/EBITDA는 지속적으로 낮아질 것. 지금은 주가 바닥 아닐까?

 


[매매전략]

 

2018910일 시초가 매수 편입 / +5% 수익 발생 시 절반 매도 / 2018914일 종가 전량 매도


Posted by 이지밸류

아우딘퓨쳐스(227610)



2018814 유안타증권 보고서 참고


 

1)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000원 유지

 

- 아우딘퓨쳐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000원을 유지. 브랜드 네오젠의 국내외 판로 확대는 아직 시작단계로 하반기 성장 모멘텀이 보다 강화될 것

 

- 아우딘퓨쳐스는 브랜드 제조에서부터 브랜드 개발, 마케팅 역량까지 내재화하여, 다방면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열려있음. 현재 주가 는 2018년 추정치 기준 13배로 국내 동종기업 평균 PER 32배 대비 현저하게 저평가


 

2)_2Q18 Review: 국내외 고성장으로 컨센서스 상회

 

- 아우딘퓨쳐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84억원(+150%yoy), 영업이익 40억원(+747%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37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

 

- 브랜드 네오젠의 국내외 판로 확대로 높은 외형성장을 달성. 수출이 성장을 견인. 수출 매출은 83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69% 성장. 특히 전년도에 없었던 중국향 수출이 유통채널 확대 및 히트제품 출시 등으로 본격화되면서 2분기 매출 69억원 달성하며 전분기비 약 3배 증가


 

3) 2018, 히트제품이 견인하는 국내외 성장

 

- 아우딘퓨쳐스는 2018년 매출액 1,162억원(+128% yoy), 영업이익 162억원(흑자전환)을 전망하며, 동사의 브랜드 네오젠의 인지도 상승 및 히트제품 출시를 통해 전사 매출이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

 

- 하반기는 특히 내수 주요채널 홈쇼핑(CJ오쇼핑)과 중국향 수출이 성장을 주도할 것


Posted by 이지밸류

용평리조트(070960)

 

201896일 키움증권 보고서 참고


 

중장기 개발사업 로드맵 제시

 

동사는 2분기 실적을 발표, 영업이익은 3.1% 증가. 개발사업의 공사 진행정도에 따르 실적 변동성 존재하나 중장기 개발사업 로드맵 제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용평 부지를 벗어나 경기도 및 경상도에 신규 토지 매입을 검토 중으로 제한적으로 평가받던 성장에 대한 리스크 해소


 

1) 9월 신규 개발사업 분양 시작

 

- 동사는 2분기 매출액 492억원(YoY -6.4%, QoQ -17.7%), 영업이익 36억원(YoY +3.1%, QoQ -82.5%)을 기록. 매출은 감소했지만, 버치힐 콘도 등기제 전환 매출이 올라오면서 원가율은 전년대비 4.8%p 개선

 

- 신규 프로젝트의 매출인식이 본격화되는 2020년에는 매출과 이익 모두 두 자리 수 성장이 가능


 

2) 중장기 개발사업 로드맵 제시 + 신규 부지 매입 검토

 

- 동사와 같은 리조트 디벨로퍼는 개발사업이 중요.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운영사업 대비 수익성도 좋기 때문.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운영사업 확장으로도 이어짐

 

- 기존에 알려진 Project Post와 올림픽빌리지 2차는 프로젝트 세부 내역 및 분양시기가 확정. 이 외에도 RS콘도(2020년 분양예정), Project the Camp(2021년 분양예정), 용평콘도 재건축, 포레스트 레지던스 3차 등 중장기 개발사업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수립됨. 2025년까지는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

 

- 강원도 고성, 전남 여수, 충남 보령에 있는 계열사 리조트와의 협업은 물론, 추가 개발사업을 위해 경기도 및 경상도에 신규 토지 매입을 검토 중

 

- 남북경협 측면에서는 최대주주가 파주에 대규모 토지를 보유하고 있어 경협이 본격화 될 경우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으며, 2021년 동계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시작으로 대관령과 금강산, 마식령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장기적으로 준비 중

 


3) 과도한 저평가 국면

 

- 내년 EV/EBITDA 8배로 과도한 저평가 국면.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변경에 따라 10,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

Posted by 이지밸류

NHN엔터테인먼트(181710)

 

201895일 하나금융투자증권 보고서 참고

 

알게 모르게 좋아지는 중

 

1) 살아나는 게임

 

- 게임부문 매출회복을 통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웹보드게임 매출 6월 저점으로 회복세, 4분기 계절적 성수기 효과 기대

 

- 모바일 게임도 간만에 신규게임 출시하며 기대. 2분기 573억원에 불과한 모바일 게임 매출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2) 기타 아닌 기타 부문도 순항 할 듯

 

- 2분기 매출의 70%는 기술, 커머스, 엔터, 결제 등 기타부문에서 창출.통상적으로 상반기 대비 하반기가 좋았다는 점에서 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 2분기 연결 편입된 NHN한국사이버결제의 향후 펀더멘털 게선에 대한 기대가 유효한만큼 전체 기타부문의 성장은 가속화될 전망이며 게임부문도 턴어라운드 할 전망

 

 

3) 페이코에 대한 인식전환 긍정적, 하반기 비중확대

 

- 페이코 비즈니스 비용 부담 우려가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고 향후 수익성 확보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음. 삼성페이와의 제휴 등 커버리지 확대도 긍정적

 

- 주가도 장기간 조정으로 부담없는 상황. 하반기 펀더멘털 개선 기대 유효한만큼 점진적 비중확대 유효

 


Posted by 이지밸류

[POSCO

기업분석 2018. 9. 4. 08:38

POSCO(005490)

 

201894일 유안타증권 보고서 참고

 

1) 심리적 불안감에 가려진 중국의 견조한 철강 업황

 

- 중국 내수 철강제품 유통가격, 2018년 고점 수준 유지 중

 

- 중국의 월별 조강생산량이 사상 최대치임에도 철강가격 강세 지속. 생산량 증가, 재고량 감소, 제품가격 상승이라는 3박자는 중국의 수요가 그만큼 좋다는 증거

 

 

2) 2017년 중국 동절기 감산 시작 전에는 오히려 조용했던 철강 시황

 

- 2017년 중국 동절기 감산 직후 제품가격 상승 나타나. 2018년 동절기 감산은 감산기간이 17년보다 2개월 늘어났고 그 시기도 성수기인 10월부터여서 9월은 국내 철강주에 적극 투자할 시점

 

 

3) 3분기 수익성 개선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 탄소강 스프레드 개선, 고정비 감소, 원화약세에 따른 수출 단가 감소 등 3분기 실적은 좋을 전망

 

- 좋은 실적 기대에도 막연한 미중 무역분쟁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악화시키면서 주가는 부진. 9월부터 본격적인 투자심리 개선 전망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