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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LG그룹의 주가 하락과 전략 - 삼성증권


THE QUICK VIEW


투자자들이 떠나는 이유는 여전히 존재: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는 더 낮아지고 있고, 기관과 외인의 끊임없는 매도는 하반기 주가 반등에 대한 회의적 전망을 시사한다. LG디스플레이는 이익 개선 대비 주가는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LG전자의 대한 투자자들의 본질적인 관심은 단기적으로 전략 스마트폰의 히트 여부나 TV 수익성 개선에 있다기 보다는, tech 환경의 변화(오프라인/하드웨어 → 온라인/컨텐츠)에서 next big growth를 위한 아이템을 찾고 싶어한다. 속도의 문제일 수 있지만, 지금의 VC(차량용 부품) 및 홈네트워크(가전) 등의 신규 사업이 그 주인공이 되기엔 아직 실체가 미미하다. 이것은 악재가 반영되고 있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현 주가(각 PBR0.6배, 0.7배)가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업사이드를 기대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일 수 있다. 추가 주가 하락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반응을 위한 충분 조건은 부족하여 LG전자에 대해선 저가 매수 기회로 권하진 않는다.



하반기 핸드셋과 TV 환경은 중립 이하: 하반기 핸드셋과 TV 업황은 중립 이하다. G4의 sell-in은 2분기를 peak(2.3백만대 예상)으로 3, 4분기 새로운 전략 모델과 함께 sell through를 위한 마케팅 투자로 수익 개선은 어렵다. TV 역시 하반기 수요 회복을 기대하기에는 근거가 약하고, 아이폰 중심의 하반기 tech 소비 트렌드에서 기존 레거시(TV, PC) tech 수요는 오히려 기대치를 더 하회할 것이다. 이미 기존 핸드셋, TV, PC 업체들의 하반기 이익 하향 추세로, 양사 포함 대부분의 global 업체들의 주가 부진은 새롭지 않다. 


문제는 이 부진을 global 경기와 환율로 다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더더욱 next growth를 더 갈구한다고 볼 수 있고, 이에 대한 변화를 통해주가 반등의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쉬운 LG디스플레이와 Trading 구간: 1분기 이익 peak으로 클라이맥스는 지났지만, 높아진 이익 창출력과 디스플레이 리더쉽에 대한 평가에 대해선 인색한 주가 레벨이 되었다. 이것은 대주주(37.9%) LG전자 하드웨어 비즈니스에 대한 우려, TV 수요의 지속적 부진 그리고 14년 하반기 이후 급성장에 따른 하반기 이후 애플 supply chain의 낮은 기저효과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Deep value에 대한 관심으로 시장이 회귀할 수 있고, 상당한 악재가 반영되었기 때문에, BUY 의견을 유지한다. 결론은 LG전자와 달리 2만원 초반대에서는 trading 기회다.


Posted by 이지밸류

금일의 핫이슈 종목!


종목명 : SKC


업종분류 : 화학 / 석유화학 및 전자소재


시가총액 : 1조 4천억원


최대주주 : SK 41.86%, 국민연금 11.09%, 


주요제품 매출 비중 : 펫필름 39.9%, PO 36.3%, 통신장비 14.1%, 기타 16.6%


실적분석 : 1분기 매출액은 5%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3.8% 급증. 엄청난 실적 호전을 보여주었던 1분기 실적. 영업이익률 17.1%로서 화학 최대 호황기였던 2005년도를 재현. 2분기 실적도 호조가 기대됨. 영업이익은 600억원을 예상하고 있고 이는 전년동기대비 34% 급증한 수치. 3분기는 다시 한번 최고 영업이익 기대.


이슈분석 : SKC 주가 흐름이 상당히 견조합니다. 대형주의 부진속에서도 화학주가 나름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흐름입니다. SKC는 다양한 용도에 쓰이는 필름과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PO를 제조하는 업체입니다.


최근 원재료인 프로필렌 가격이 하향안정화되면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고 주력 제품들의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흐름은 3분기까지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적은 상당히 좋은데 주가는 여전히 많이 오른 상황이 아닙니다. 


올해 예상실적이 순이익 2천억원인데 현 시총은 겨우 1조 4천억 밖에 되지 않습니다. PER 7배 수준으로 여타 화학업체 대비 현저한 저평가 상태입니다. 최소 30% 이상 상승여력이 있습니다. 최근 기관 순매수도 지속 강화중입니다. 대형주에서 가장 투자하기 좋은 종목이라 판단됩니다. 불안한 종목이 아닌 확실한 실적의 SKC... 매력있지 않나요?


투자의견 : 매수 및 보유.


Posted by 이지밸류

금일의 핫이슈 종목!


종목명 : 와이지엔터


업종분류 : 오락, 문화 / 연예기획사


시가총액 : 7700억원


최대주주 : 양현석외 6인 39.7%


주요제품 매출 비중 : 로열티 31%, 음반 및 음원 23%, 콘서트 17%, 광고 13%, 기타 16%


실적분석 : 1분기 매출액은 1.2% 증가, 영업이익은 13.5% 감소. 1분기 실적은 빅뱅의 일본 돔 투어 실적이 인식되었고 음원 판매 호조와 소속 연예인 광고 매출 증가로 기대치를 만족하였지만 연결 자회사 YG플러스의 영업손실 14억원 인식으로 영업은 기대치 하회. 2분기 실적은 신인그룹 활동 증가로 성장을 기대함.


이슈분석 : 와이지엔터의 주가 흐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강력한 박스권 저항인 5만원을 드디어 넘어섰습니다. 기관투자자의 순매수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근 3년간 못오른 설움을 털어낼지 기대가 됩니다. 


빅뱅의 월드투어가 순조롭게 진행중이고 앨범판매도 꾸준합니다. 신인그룹 아이콘이 8월에서 9월사이에 데뷔할 예정인데 인지도가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어 제2의 빅뱅을 기대해 볼만합니다. 위너는 정규 2집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는 역시 중국 사업인데 2014년 12월 텐센트를 파트너로 확보하면서 음원 독점 계약을 맺었습니다. 중국에서의 인지도 확산과 더불어 올 하반기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실적 부진으로 악영향을 줬던 자회사 YG PLUS도 본격 턴어라운드가 기대됩니다. 아직은 사업 초기라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지만 화장품 브랜드 문샷이  명품 화장품 편집샵인 세포라에 입점하면서 본격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니다.


이제 주가 상승은 시작되었습니다. 6만원까지 가보자구요!


투자의견 : 매수 및 보유





Posted by 이지밸류

삼성중공업 해양 프로젝트발 1조원대 손실 발생 가능성으로 주가 급락(신한금융투자)


 삼성중공업 손실 발생 원인은 나이지리아 Egina FPSO와 호주 Ichyths 프로젝트로 알려짐


1) Egina FPSO: 2013년 Total로부터 30억달러에 수주한 프로젝트로 현재 나이지리아에서 현지 공사 진행중이었으나, 안전,환경 법률 관련하여 소송 진행중. 현재는 공사중지 명령 상태임.


2) Ichyths CPF(해양가스설비): 2012년 Inpex로부터 27억 달러에 수주한 프로젝트.


 삼성중공업 2013년 연간 공사손실충당금 1,400여억원과 손실원가 인식 400억원을 반영하고, 2014년 1분기 2개의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5천억원의 공사손실충당금과 800억원의 추가 원가를 반영한 바 있음.


1) Egina FPSO의 총손실은 4,200억원. 설계 초기단계에 발생한 손실은 400억원이나, 추가 예상손실로 3,800억원을 공사손실충당금으로 반영함.


2) Ichthys CPF의 총손실은 3,400억원으로 2,200억원은 2014년 1분기까지 과도한 설계변경으로 발생한 손실이며, 나머지 1,200억원은 추가 예상손실로 공사손실충당금으로 반영함.


 해양 플랜트 외에도 시추장비 인도 연기에 대한 우려도 존재. Seadrill이 발주한 드릴십 2척과 ENSCO가 발주한 드릴십 1척 인도 연기되었으며, 추가적인 인도 연기에 대한 가능성도 존재. (삼성중공업 Drillship 수주잔고 8척)


Comment

 Egina FPSO는 30억달러 중 15억달러 수준의 물량을 나이지리아 현지에서 제작해야 함. 나이지리아는 Country Risk가 중동 IS 점령지역 외에 가장 큰 국가  공기 지연, 추가 잠재 손실은 파악이 불가함


 결론적으로 최대 3조원의 일괄 적자반영과 산업은행의 유상증자 가능성까지 언급된 대우조선해양보다 오히려 개별기업 리스크는 더 크다고 판단. 중립 유지



Posted by 이지밸류

금일의 핫이슈 종목!


종목명 : 비아트론


업종분류 : 전기전자 / 디스플레이 / LCD, OLED 장비 제조


시가총액 : 1690억원


최대주주 : 김형준외 5인 22.64%


주요제품 매출 비중 : Oxide TFT  열처리 장비 85%, 기타 15%


실적분석 : 1분기 매출액은 -87%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함. 디스플레이 업황 악화로 장비 수주가 지연되면서 매출, 이익 모두 좋지 않았음. 하지만 2분기 실적은 중국 업체쪽으로의 수주와 LG디스플레이 수주가 나오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 매출 227억원, 영업이익 57억원.


이슈분석 : 비아트론의 주가 흐름이 다시 좋아지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업황 둔화 우려로 최근 지지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금일은 IT업종으로의 매수가 강하게 유입되며 좋은 흐름입니다. 1분기 실적이 적자가 나오면서 좋지 않았는데 일단 2분기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아트론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열처리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열처리장비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로 OLED TV, UHD TV 시장이 커지면서 향후 큰 성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플렉서블 OLED에도 열처리 장비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비아트론의 성장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사실 최근 디스플레이 업황 둔화로 대기업들의 투자가 조금 꺾일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OLED에 대한 하반기 신규투자가 예정되어 있어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닙니다. 거기에 중국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하반기 수주는 우상향이 기대됩니다. 


기관투자자들의 매수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고 주가 상승폭도 크지 않은만큼 안정적인 상승을 기대해봅니다.

시총 2천억원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투자의견 : 조정시 매수 및 보유



Posted by 이지밸류

대우조선해양(042660)

2분기 빅배스는 불가피하나 워크아웃은 없을 것… 이베스트투자증권


■ 2분기 수조원의 영업 손실 가능성 제기. 산은은 워크아웃은 없을 것으로 공식발표



■ 2분기 빅배스는 불가피할 전망 – 최종적인 손실 규모는 다음 달 초에 확정될 것


- 6월 기자간담회에서 새로 취임한 정사장은 정밀 실사 진행 중 해양 부문에서 상당한 손실이 확인됐다고 언급


- 7월 13일 오후 ‘대우조선 실적 암운…적자 조단위 달할 듯’ 이라는 국내 기사 있었음


- 7월 15일 국내 기사에서는 정부 및 산은 관계자의 말을 빌어 2조원대 손실 가능성 제기


■ 장 시작 후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 신청설 또는 워크아웃 추진설 조회공시 요구


- 대우조선해양은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습니다” 라고 답변


- 산업은행은 15일 밤 자료를 내고 “대우조선해양은 과거 해양플랜트 건조와 관련한 불가피한 실행예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올해 반기 결산시 상당 규모 적자 시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고 현실을 인정


- 그러나 산업은행은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된 2조원 규모의 영업적자 기사는 현재 반기 결산이 진행중이므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반박


- 또한 대우조선해양은 해양 부문 및 LNG 부문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수주 잔고 세계 1위의 조선사로서, 현재 정상적인 영업활동 영위 및 유동성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



1 올해 초 고재호 전 사장의 지난 3년간 실적이 우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임이 되지 않은 이유는 조선업종의 특성상 충당금을 쌓으면서 손실을 숨길 수 있기 때문 -> 현대중공업 3.2조원 손실 기록, 삼성중공업 1조원 충당금


2 대규모 구조조정을 위한 신의 한 수 -> 현대중공업 1,500명 이미 구조조정, 삼성중공업 총 1,500명 구조조정 가능


3 워크아웃은 없을 것 ->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선수금지급보증이 안되 수주활동이 불가하기 때문


4 대우조선해양 연결 자본총계는 4.6조원, 최대 2조원 자본 감소 예상하면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PBR 0.6배 중반


5 사이클의 바닥을 향해 -> 섣부른 액션은 금물. 2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나 투자를 생각하자


Posted by 이지밸류

금일의 핫이슈 종목!


종목명 : SK하이닉스


업종분류 : 전기전자 / 메모리 반도체 제조, 세계 2위.


시가총액 : 27조원.


최대주주 : SK텔레콤 20.77%, 국민연금 9.13%, 블랙록펀드 5.01%


주요제품 매출 비중 : D램, 낸드플래시 등 반도체 100%


실적분석 : 1분기 매출액은 2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0% 증가하면서 실적 충족. 매분기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주고 있음. 다만 올해 2분기부터 실적 성장이 둔화되면서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는 점은 부담. 


이슈분석 : SK하이닉스가 D램가격 급락으로 주가가 급락하였습니다. 최근 D램 가격은 고점에서 무려 30%나 하락한 상태인데요. PC 수요가 부진하면서 D램가격이 지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공급은 여전히 제한적이지만 수요가 부진한 점이 문제입니다.


이제 D램 시장은 삼성,하이닉스,마이크론의 삼국지 시대입니다. 중국의 BOE가 D램 시장 진출한다고 하지만 어차피 몇년 걸리는 부분이라 당장은 우려할 상황이 아닙니다. D램은 과점화되었고 수요만 는다면 앉아서 돈먹는 거지요. 근데 이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스마트폰 고사양화로 PC부진을 그동안 만회했지만 스마트폰 시장도 둔화되고 있습니다. PC수요는 급감하고 있구요. SK하이닉스는 D램을 주력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D램가 약세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PC용 D램 보다는 모바일용 D램이 주력이라 미국의 마이크론보다는 상황이 낫지만 그래도 D램가 약세는 실적을 줄이는 원인이 될 것입니다.


낸드플래시 부문에서 점유율을 조금 높여야 합니다. SK하이닉스의 최대 약점이 낸드플래시인데요. 현재 10% 초반대의 점유율을 중반대까지는 올려야합니다. 그러면 D램 변동성에서 조금 자유로울 수 있겠죠. 


자, 주가는 어차피 급락했고 과연 회복이 가능하냐가 문제입니다. 시간의 문제입니다. 하반기 윈도 10 출시되고 애플아이폰 6S 출시됩니다. 수요는 살아날 것입니다. 주가 급락은 과도합니다. 당장 회복은 어렵지만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가을경에는 다시 살아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추격 매도보다는 관망전략이 좋습니다.


투자의견 : 보유 유지


Posted by 이지밸류

금일의 핫이슈 종목!


종목명 : 코나아이


업종분류 : 전기전자 / 소프트웨어 / 스마트카드 IC칩 제조


시가총액 : 5600억원


최대주주 : 조정일외 5인 23.33%, KB자산운용 13.35%, 베어링자산운용 8.98%, 국민연금 5.33%


주요제품 매출 비중 : 스마트카드(교통, 신용카드 등) 99%, 기타 1%


실적분석 : 1분기 매출액은 3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6%급증함. 주력 사업인 카드 사업의 수출 확대로 실적이 급증하는 모습. 2분기 영업이익도 100% 증가한 120억을 전망.


이슈분석 : 코나아이가 전고점을 돌파하며 강세입니다. 그간 수급 부재와 모멘텀 약화로 부진을 보였지만 모처럼 강한 상승세입니다. 코나아이는 코스닥 강세 전환속에 주도주로 부각되는 모습인데 향후 흐름도 기대됩니다.


코나아이는 신용카드나 교통카드 등의 다양한 스마트카드 제조에 필요한 핵심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특히 최근 모든 카드에 IC칩이 의무적으로 붙게되는데 IC칩은 저장용량도 크고 보안성이 우수해 쓰임새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 IC칩을 코나아이가 만드는데 세계 1위입니다. 


국내에서만이 아니라 IC칩이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어 긍정적입니다. 이미 중국 4대은행에 IC칩카드를 공급하고 있고 미국에도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글로벌 모바일결제 요건을 갖춘 코나페이를 출시하면서 핀테크 시장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모바일 결제 부문 글로벌 표준 스펙을 모두 충족한 간펼결제 시스템으로 향후 상당한 성장이 기대됩니다.


실적 호전과 더불어 성장 매력까지 겸비한 코나아이.. 이제 기관, 외국인 매수도 본격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갈길이 멉니다. 아직도 주가는 배고픈 상태입니다.


투자의견 : 조정시 매수 및 보유




Posted by 이지밸류

금일의 핫이슈 종목!


종목명 : SBS콘텐츠허브


업종분류 : 미디어 / SBS 드라마, 예능 유통.


시가총액 : 3000억원


최대주주 : SBS미디어홀딩스 64.97%


주요제품 매출 비중 : 콘텐츠 사업(방송 기획, 투자, 제작, 유통 및 국내외 방송사와 케이블TV 채널에 콘텐츠를 판매하는 사업 포함) 50%, 미디어 사업(SBS 및 SBS 미디어 그룹 홈페이지 운영 사업과 SBS 방송 콘텐츠를 인터넷, IPTV, 모바일, 디지털케이블 TV 등의 매체에 제공) 44%, 광고사업 6%


실적분석 : 1분기 매출액은 3.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5.4%나 감소하면서 실적 충격을 줌. 런닝맨 중국 실적이 잡히지 못했고 일본 수출이 급감하면서 예상치를 크게 하회. 2분기부터 중국 실적 반영될 것으로 보여 실적 정상화를 기대.


이슈분석 : SBS콘텐츠허브가 기나긴 급락을 끝내고 모처럼 반등을 하였습니다. 19000원을 넘으면서 잘 나가던 주가가 문화일보에서 나온 뉴스 한방에 망가지면서 13000원대까지 끝없는 하락을 보였습니다. 중국에서 이제 드라마에 이어 예능까지 규제하면서 중국판 런닝맨3 제작이 늦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입니다.


아직 규제에 대해 어떤 사실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진짜 규제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습니다. 모르는 사실이지만 일단 시장에서는 악재로 받아들인거죠. SBS는 중국과 공동제작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규제 이슈에서는 크게 우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중국판 정글의 법칙이 하반기에 방영되고 런닝맨은 여전히 대박을 치고 있습니다. 이번 2분기부터 런닝맨 실적이 잡힌다는 애기가 나오는데 그렇게 되면 실적은 당연히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모멘텀에 따라 주가가 요동치지만 현재 시가총액 3천억원은 저평가입니다. 다시 기관도 들어왔고 하락도 멈췄습니다.


중국에서 써나갈 SBS 그룹의 성장스토리를 본다면 여전히 매력있는 기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음주에도 좋은 주가 흐름을 기대해봅니다.


투자의견 : 매수 및 보유



Posted by 이지밸류

금일의 핫이슈 종목!


종목명 : 씨젠


업종분류 : 헬스케어 / 바이오 / 분자진단


시가총액 : 1조 3천억원


최대주주 : 천종윤외 28인 35.23%, 미래에셋자산운용 6.4%


주요제품 매출 비중 : 호흡기성 병원체 검사제품 25.1%, 여성 건강 검사제품 43.3%,  기타 11.3%, 장비 등 상품 20.3%


실적분석 : 1분기 매출액은 3.5%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0.5% 증가함. 매출은 부진했지만 이익은 두자릿수 이상 성장하면서 지난해 부진을 서서히 만회하는 모습. 올해 실적은 지난해보다 20%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슈분석 :  약세장 속에서도 씨젠이 급등하였습니다. 지난해 다나허에 이어 글로벌 분잔진단업체인 퀴아젠에 자사의 분자진단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30%에 가까운 상승을 하였습니다. 사실 씨젠의 공급 계약은 그동안 시장의 기대보다는 다소 늦은 감이 있습니다. 2014년에 많은 계약을 체결하리라 기대했지만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물꼬가 터지는 느낌입니다.


씨젠은 분자진단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경쟁사들에 비해 한번의 검사로 동시에 24개의 질병을 진단하는 기술을 확보하면서 큰 경쟁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실적부진과 공급 계약 이슈 부재로 다른 바이오 관련주에 비해 부진했었지만 이제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장이 좋지 않고 다소 고평가된 주가이지만 불안요인이 해소되고 주가 상승의 촉매제가 생겼다는 점에서 추가 상승을 기대해봅니다. 시총 1조5천억원에서 2조원까지 기대해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투자의견 : 보유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