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방송원고'에 해당되는 글 687건

  1. 2018.02.20 [이리온]
  2. 2018.02.19 제약바이오
  3. 2018.02.19 MTN원고(코웰패션)
  4. 2018.02.12 MTN원고(제이준코스메틱)
  5. 2018.02.05 MTN원고 - 에스피지
  6. 2018.01.29 MTN원고 - 선데이토즈
  7. 2018.01.26 MTN특별출연 원고
  8. 2018.01.22 MTN원고(CJ CGV)
  9. 2018.01.15 MTN원고 - 에스엘
  10. 2018.01.04 MTN원고

[이리온]

방송원고 2018. 2. 20. 17:09

42회 [SK케미칼과 바이오 점검]

 

 

43회 [2018년 1분기 에너지/산업금속 시장 점검]

 

 

44회 [2017년 4분기 실적 점검]

 

 

45회 [마리화나산업 투자 아이디어]

 

 

 

'방송원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MTN 사이다 토크 원고  (0) 2018.02.27
MTN원고  (0) 2018.02.26
제약바이오  (0) 2018.02.19
MTN원고(코웰패션)  (0) 2018.02.19
MTN원고(제이준코스메틱)  (0) 2018.02.12
Posted by 이지밸류

제약바이오

방송원고 2018. 2. 19. 18:25

Q1. (정희영)

한미약품이 기술 수출한 신약의 임상이 중단돼 2016 있었던 일을

떠올리는 분들이  있어. 과연 이번 일이 기업가치 하락으로까지 

이어질지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일단, 이번에 임상이 중단된 신약에 대한 설명을 한다면?

 

CG> 한미약품, 기술수출 신약 ‘임상 중단

2015    

 BTK 면역치료제 (HM71224)

7 달러( 7500 ) 기술 수출

(한미약품) ---------------------> (일라이 릴리)

(도장) 임상 2 중단

 

<참고>

HM71224 한미약품이 2015 3 릴리에 7억달러( 7500억원) 받기로 하고 기술수출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생체 활성화 효소 BTK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면역질환 치료제로 전신성 홍반성 낭창(루푸스), 신장염  면역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당시 한미약품은 릴리로부터 계약금 5000만달러를 우선 받았고 이후 임상개발과 허가, 상업화 과정에서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최대 64000만달러를 받기로 했다. 릴리는 그동안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시험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릴리가 이에 대한 임상시험을 중단하기로  것이다. 이에 따라  회사는 해당 후보물질을 류마티스 관절염이 아닌 다른 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릴리가 임상2 중간분석에서 목표하는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져 임상을 중단하겠다고 이날 알려왔다" "다른 적응증 개발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Q2. (박연미,정희영)

과거에도 기술수출 계약이 취소됐던 일이 있어 시장에서는 더욱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 당시와 비슷한 측면이 있다고   

있습니까?

 

CG>

(한미약품 로고+남자 실루엣) 한미약품 관계자

“2016 베링거인겔하임과의 계약 해지와 

상황이 다르다. 다른 자가면역 질환으로 

임상개발 가능성을 남겨 뒀고,

(임상 2 실패로 인한) 계약금 반환 의무도 없다.”

 

<참고>

한미약품은 지난 2016 9  다른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체결했던 항암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취소한  있다. 당시 주가는 하루 만에 18.06% 하락했다. 그해 12월에는 사노피와의 당뇨신약 계약 일부가 해지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미약품 측은 베링거 때와는 다르다고 선을 긋고 있다. 일리의 임상 2 중단의 범위가 류마티스 관절염에 한정돼 있고, 루푸스·신장염  다른 면역질환 치료 적응증 개발로 이어질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2016 베링거인겔하임과의 계약 해지와는 상황이 다르다 “완전히 권리가 반환된 것이 아니라 다른 자가면역 질환으로 임상개발 가능성을 남겨 뒀고, (임상 2 실패로 인한) 계약금 반환 의무도 없다 말했다.

 

 

 

Q3. (염승환)

 한미약품이  연휴 직전  내용을 공시해 투자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어요.

 

한미약품 올빼미 공시
(연휴 전 장 끝나고 공시, 한미에서는 일라이 릴리사로부터 통보받은 시간은 오후 12시, 공시준비하고 장마감후 발표 / 2016년 9월 30일 베링거인겔하임 취소 공시 개장 후 21분 시점에 공시. 연휴앞두고. 글로벌 제약사들에게는 연휴가 아니므로 통보받은 날짜는 문제없다/ 과거전력이 있어서 일부러 그렇게 올빼미를 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

회사가  연휴 직전에 나쁜 소식을 공시한 것에 대해 투자자들은 전형적인 ‘올빼미 공시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올빼미 공시란 회사 주가를 하락시킬  있는 나쁜 소식을 주말이나  연휴를 앞두고 공개하는 것을 뜻한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6년에도 항암제 ‘올무티닙 권리를 독일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ingelheim)에게 반환받은 것을 늑장 공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한국거래소의 조사를 받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14 정오에 릴리로부터 임상 중단 소식을 전해 듣고 내부 확인이 필요해서 가능한 빨리 절차를 거친  당일에 공시한 이라고 설명했다.

 


Q4. (염승환,정희영)

시장에서는 이번 임상 중단이 한미약품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고 있습니까?


2016년 베링거인겔하임 마일스톤 6500억. 계약파기 / 16년 12월 존슨앤존슨 마일스톤 8100억 미국 임상 1상 중단 / 16년 12월 사노피 퀀텀프로젝트 3조 5천억. 기술수출계약 축소 -> 존슨앤존스는 미국 임상 1상 재개. 베링거인겔하임과 체결한 신약음 글로벌 임상 2상에서 유효성 입증, 사노피 수출한 신약은 글로벌 임상 3상 개시 상태 / 결국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과거 기술수출관련 신약 제품들은 모두 임상 진행 중 / 이번 건은 류머티스 관절염에서 효능없어서 다른 적응증 개발을 협의 중.  여전히 기술수출계약 유효. 신약가치 4000억원 수준으로 최악의 상황가정해도 시총의 5% 수준으로 영향 크지 않다 / 임상중단은 언제든 있을 수 있는 일. 성공확률 9%, 한미파이프라인이 워낙 많아서 또 생길 수 있다./기술수출 11개, 파이프라인가치 5조원)

 

<참고>

목표 주가 하향폭이 크지 않은 이유 역시 베링거인겔하임 때와는 상황이 조금 다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HM71224 경우 임상 2상이 성공할 확률을 15% 내외로 봤다 “현재 사노피가 진행 (임상 3) 당뇨병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를 비롯해 아직 여러 신약 후보물질이 남아 있다 말했다.

-----------------------

한미약품은 지난 2016 베링거인겔하임의 판권 반환과 사노피와의 계약 축소 등으로 공매도 세력들의 타깃이   있다. 이번 임상 중단 소식이  한번 공매도로 인한 피해로 연결될  있다는 우려에 개미들에게 다소  불안 요인으로 다가갔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임상 중단으로 공매도가 크게 늘어나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재 한미약품이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과거 사례처럼 신약개발 전반에 대한 우려로 번질 가능성이 낮다는 이유에서다.

 

Q5. (박연미,염승환)

한미약품의 임상 중단에 대한 우려가 바이오제약 업종 전체로 

퍼질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바이오주 전체 영향 제한적

2016년에는 계약자체가 취소. 첫 사례

투자자들 충격도 매우 컸다. 이미 한차례 경험한 상황. 신약개발이 쉽지 않다는 것을 인지

언제든지 실패할 수 있지만 투자자들도 인지한 상황

신약개발 관련주 변동성이 그래서 크다. 

미국시장에서도 제약사 임상실패 자주 발생. 바이오 업종 전체 급락하지는 않는다.(머크도 임상3상 실패)

오히려 검증된 회사들은 더욱 차별화된 주가 상승 보여줄 듯. 셀트리온, 임상3상 기업



Q6. (정희영)

IPO 시장에도 제약·바이오주 바람. 올해도 제약바이오사의 코스닥 

상장이  이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최근 상장한  기업이 

화려한 데뷔전을 치뤘죠?

 

STOCK> 알리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CG> 코스닥 상장한 제약·바이오 기업

알리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12 상장 13 상장

공모가 1 2000 공모가 1 6000

시초가 1 8100 시초가 3 2000 

 

Q7. (염승환)

상장  지금까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알리코제약과 동구바이오제약,

어떤 기업입니까? 시장에서는 어떤 평가를 받고 있나요?

 

[알리코제약]

제네릭의약품(전문의약품ETC, 일반의약품OTC) 제조 판매

타 제약사 위탁 의약품 생산(CMO)

ETC 60%, OTC10%,  CMO26%

상대적으로 고가이며 이익률 높은 전문의약품 비중 늘어나며 수익성

호전


CSO(판매대행업체) 제도 도입.불법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제도. 현재 250여개의 CSO와 제휴중이며 올해 300개 돌파 전망. 비용절감으로 수익성 개선.판매촉진지가 2016년 57%감소, 경쟁사들은 대부분 증가. 실제 CSO를 시작한 2014년부터 매출 성장률 급증

CMO 2020년까지 현재 생산 캐파의 두배를 목표로 공장 증설을 진행중. 녹십자, 종근당 등 60개 회사의 CMO생산 중

연평균 20%이상 성장중. 2018년 기준 PER 25배. 경쟁기업 26배 


[동구제약]

48년 업력의 피부과 처방 1위 업체. 피부비뇨기과 풀라인업제품 보유

의약품 68%, CMO 32%(최근 고수익성의 CMO비중 높아지고 있음)

2016년에는 줄기세포배양액이 포함된 화장품 브랜드 Cell Bloom 런칭(H&B스토어 입점 추진중)


연질캡슐 제형 기술력 보유 -> 치매치료제에 사용. 가장 주목할점은 CMO사업부인데 연질캡슐 제형으로 생산되는 치매치료제인 콜린알포세레이트의 고성장세 돋보여. 15년 2.5억매출에서 2017년 80억 돌파 전망. 정부에서도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의 원년으로 설정하면서 향후 고성장 지속 전망


2018년 당기순이익 138억원 전망. 시가총액 3600억원. 비싸다


두기업다 CMO에서 높은 성장 기록중이며 공모가 기준으로 저평가로 주가 상승이 강했다. 지금은 가격 매력은 없지만 안정적 성장 매력적


 

Q8. (박연미)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상장이  잇는 배경은?

 

CG>  2017 신규 상장기업 

   업종별 공모가 대비 주가상승률

 바이오 159.7%

      ⇩

 앱클론 557%

셀트리온헬스케어 164.9%

아스타 147.5%

피씨엘 116.9%

 

<참고>

제약·바이오 업체의 상장이 속도를  데에는 역시 업종 전반의 급등세가 한몫했다. 허혜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수급과 업종 투자 심리가 워낙 좋다면서 “단기 급등은 여전히 담스럽지만 제약·바이오 업종에 영향을 미칠 만한 악재는 특별히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발표한 ‘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 정책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난해 9 정부는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을 공개하면서 2025년까지 생산 기준 152조원 매출 달성해 전세계 바이오 시장의 5% 점유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

지난해 신규 상장된 바이오 기업들이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여 올해 상장 예정인 바이오 업들 주가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상장기업 업종별 모가 대비 주가상승률은 바이오가 159.7% 가장 높았다. 뒤이어 반도체가 102.0%, IT종이 92.6%였다. 신약 개발 기대로 앱클론이 557% 올랐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64.9%, 체외진단 질량분석기 전문기업인 아스타는 147.5%, 다중암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피씨엘은 116.9% 올라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Q9. (정희영)

정부가 코스닥 상장 문턱도 낮추지 않았습니까? 앞으로도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들의 상장,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요.

 

CG> 2 코스닥 상장 예정 기업

  기업 공모가

---------------------------

21   엔지켐생명과학  5 6000

22   오스테오닉   7700 

 

<참고>

2013 9 코넥스 시장에  발을 내딛은 엔지켐생명과학도 오는 21 코스닥 시장으로 둥지를 옮긴다. 엔지켐생명과학이 지난 5~6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공모가가 56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518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259 1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금액은 431억원으로 확정됐다.

코넥스 대장주 불리는  회사 주가도 지난해  4만원선에서 코스닥 진입이 임박해 면서 8만원선까지 치솟으며 이를 숫자로 입증했다.

---------------------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의료기기 전문업체 오스테오닉도 오는 21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   밖에 코넥스 시가총액 1 툴젠을 비롯해 젠바디, 세종메디칼, 제노레이  다수의 바이오 기업이 코스닥 상장을 위해 본격 채비 중이다.



Q10. (박연미)

CJ그룹,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CJ제일제당의 자회사인 

CJ헬스케어의 매각을 추진 중인데요. CJ헬스케어 본입찰에 

4곳이 참여했다고요? 유력한 후보는 어디?

 

CG> CJ헬스케어 인수전 

CJ헬스케어 2017 매출 5137 

영업이익 814  

본입찰 참여:

한국콜마, 칼라일,

CVC캐피털, 사모펀드 한앤컴퍼니

  (한앤컴퍼니 아래 도장) 최고가 1 40000 

 

<참고>

현재로서는 최고가를 제시한 한앤컴퍼니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웅진식품을 인수해 음료시장에 진출한  있는 한앤컴퍼니는 CJ헬스케어가 보유한 컨디션  음료사 부문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평가다. 한앤컴퍼니와 함께 가장 유력한 후보는 역시 유일 재무적 투자자(SI) 한국콜마이다.

 

Q11. (염승환,박연미)

매각가 1  이상 예상되는 가운데, 인수전 경쟁이 가열되면서 

CJ헬스케어 몸값이 너무 높게 책정됐다는 논란도 있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CG> CJ헬스케어 실적 

(단위: ) (막대그래프)

매출액 영업이익

2016  5208  678 

2017  5137  814 


기업 M&A시 실질적 가치 평가위해 EBITDA 활용(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와 이자비용을 더함. 현금지출없는 감가상각비를 더하고 이자비용도 비용이지만 영업활동과는 사실 상관없는 비용. 실제 기업이 현금을 얼마나 창출할 수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

신약개발 집중하는 회사가 50배 멀티플, 전문의약품 제약사는 16배 멀티플 받음

유한양행 가장 포트폴리오 비슷.약품사업이 72%, 생활건강 사업이 7.7% 차지

유한양행 멀티플 18배 수준. 

EBITDA 1000억의 16배는 : 1조 6천억


신약개발 가치 : CJ-12420, 국내임상3상시험 마치고 허가 기다리는 중.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신약. 중국과 천억원 기술수출계약. 5000억원 매출 기대

현금창출능력도 뛰어나고 신약개발도 잘하고 있어 긍정적이나 신약개발가치를 얼마나 매기는지가 관건


 

<참고>

시장에서는 CJ헬스케어의 인수가가 15000억원 안팎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 지난 2016 CJ헬스케어의 상각전영업이익(에비타· 860억원) 17 수준이다. 최근 국내 M&A 시장에서 기업 거래가 10~12 수준에서 이뤄진다는 점과 CJ헬스케어 매각  당시 시장 평가액( 1조원) 고려하면, 최근 거론되는 몸값은 비교적 높은 수준인 으로 풀이된다. 더욱이 신약 개발보다는 복제약품(제네릭)생산에 주력하는 CJ헬스케어의 성상 기업 가치가 급변하긴 어렵다는 것이 시장의 중론이다.

 IB업계 관계자는 “CJ헬스케어가 현금 유입이 확실하고 성장성있는 좋은 기업인 것은 실하지만 현재 거론되고 있는 매각가가 적정한지는 의문이라며 “너무 비싼 가격에 인수할 경우 기업 인수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보다 금융비용 등에 따른 손해가    있다 명했다. 그는 이어 “해당 가격에 거래가 성사되도 우선협상대상자가 구체적으로 실사를 

행한다면 할인 요소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덧붙였다

----------------------------

PEF들은 한국 바이오시장의 가치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CJ헬스케어는 지난해 영업이익 814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수익을 거뒀다. PER(주가수익배율)20배만 적용하더라도 1조원대 중반의 가치를 받을  있다.

 

Q12. (정희영)

일단 업계에서는 가장 적극적으로 의지를 나타낸 한국콜마의 

인수 성공 여부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데요. 한국콜마, CJ헬스케어 

인수를 통해 제약사업 분야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죠.

현재 한국콜마의 제약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CG> 한국콜마 제약사업 매출 추이

(막대그래프)

2014 1107 

2015 1315 

2016 1653 

2017 1900  (전망)

 

<참고>

한국콜마는 2012 제약회사 비알엔사이언스( 콜마파마) 인수하며 제약사업에 본격 섰다. 현재 해열진통소염제, 혈압강하제, 당뇨병용제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등을 산하고 있다.  (알약주사·캡슐·크림  의약품  제형을 생산할  있으며, 제네릭(복제약) 허가 품목수는 435개로 국내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같은 한국콜마의 약사업 확대 배경에는 윤동한 회장의 집념이 있다. 1990 한국콜마를 설립한  회장은 대웅제약 부사장 출신이다.  15 동안 대웅제약에서 생산과 영업, 경영까지 섭렵한 제약 전문가로 화장품과 제약 ‘투트랙경영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회장의 관심속에 2013 996억원에 불과했던 제약부문 매출은 2014 1143억원, 2015

 1315억원으로 꾸준히 성장을 기록한  지난해 1900억원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Q13. (박연미)

한국콜마, CJ헬스케어 인수 성공시 시너지는 얼마나  것으로 예상?

 

CG> 한국콜마 매출비중

(원그래프)

2016 

화장품 73% (4540 )

제약부문   27% (1650 )

 

<참고>

만약 한국콜마 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자로 인수까지 닿을 경우 의약품 시장 자체가 요동칠  있다. 특히 인력 구조조정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한 상황에서 기존 OEM 등으로 매되던 의약품 영업력을 확보하는 한편 매출로도 1 클럽의 업계 1 유한양행을 턱밑까 쫓아갈  있게 된다. 콜마의 경우 2016년만 봐도 매출이 6195억원에 달한다. 전년 매출 1조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정도 금액을 제약업계로 옮기면 다섯 손가락 안에 어갈  있는 매출규모다. 같은 기간 CJ헬스케어의 의약품사업부와 컨디션 등의 H&B사업부를 합치면  4100억원에 달한다. 아직 2017 한국콜마의 매출이 정확히 나오지 않은 탓에 정확한 수치를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기업의 경영실적이 개선되고 있음을 짐작했을  유한양행에 매우 근접하는 수치라는  업계의 분석이다. 더욱이 콜마는 CJ 가지고  이미지를 그대로 흡수할  있는 전략적 투자자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는 .

 

Q14. (정희영,염승환)

그런데 한국콜마의 자금력에 대한 우려도 나와. 인수가 성공한다고 

해도 자기자본 투입률이 낮기 때문에 경영환경이 어려워지지 않겠냐는 

시각도 있고요.

 

CG> 한국콜마 계열사 현금  현금성 자산

(2017 3분기 기준) (단위:)

한국콜마 176

한국콜마홀딩스 531

콜마비앤에이치 384

콜마파마 127


인수의지 강력. 미래에셋자산운용PE,스틱인베스트먼트, H&Q코리아 등 재무적투자자들과 컨소시엄 구축. 1조원 이상써내 것으로 알려져. 콜마는 자금부담있음. 너무 무리한 인수라고 판단됨. 


 

<참고>

지난해 3분기 기준 한국콜마의 현금및현금성자산은 176억원에 불과하다.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531억원), 콜마비앤에이치(384억원), 콜마파마(127억원) 현금및현금성자산을  합쳐도 1000억원대에 그친다. 1조원 규모의 CJ헬스케어를 인수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액이다. 이를 위해 한국콜마는 ‘동지 찾기 나섰다. CJ헬스케어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재무적투자자(FI) 찾는 방식이다. 현재 한국콜마가 구성한 컨소시엄(인수조합)에는   대형 PEF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Q15. (박연미,염승환)

CJ헬스케어 내부에서는 한국콜마와 외국계 사모펀드  어느 쪽에

마음을 두고 있을 거라 보세요?

 

가격, 고용승계가 관건

가격에서는 한앤컴퍼니, 또한 고용승계조건도 받아들인 것으로 보여져 유리.

통상 사모펀드는 수익성을 우선순위로 두고 구조조정을 통한 재구구조 개선을 먼저하기때문에 고용승계는 잘 하지 않는다. 쌍용양회, 한온시스템도 인수해서 실적도 좋아지고 상황도 좋다. 그룹내부에서도 콜마는 중견기업으로 부담될 듯.


<참고>

CJ헬스케어의 대표 의약품은 제네릭(복제약) 주를 이룬다. 제약부문만 따로 떼어보면 국콜마와 포트폴리오가 겹치는 모습이다. CJ헬스케어가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으로 도약하고 한다면 한국콜마보다는 막대한 자본력으로 과감한 R&D 나설  있는 외국계 PEF 매력적인 것은 사실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제약사업의 경우 절대적인 액수보다는 인내심을 갖고 오랜기간 R&D 투자할  있는 조직문화와 리더십을 갖추고 있느냐가 관건이라며 대형 PEF 경우 이미 신약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에 CJ헬스케어와   방향이 같다고   있다 말했다.

'방송원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MTN원고  (0) 2018.02.26
[이리온]  (0) 2018.02.20
MTN원고(코웰패션)  (0) 2018.02.19
MTN원고(제이준코스메틱)  (0) 2018.02.12
MTN원고 - 에스피지  (0) 2018.02.05
Posted by 이지밸류

1)LG전자(1분기 영업이익 1조원 기대감)

- TV와 가전의 고속성장

- 스마트폰 적자 지속은 부담

- GO!

(HE사업부=TV 매우 좋다 / OLED TV로 주도권 확보. 삼성전자가 2000년대중반 보르도TV로 고가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 달성. LG OLED TV도 기대 / H&A=가전,에어컨 굿! / 세탁기와 건조기로 안정성 확보, 스타일러, 무선청소기 히트.시그니처~ 세이프 가드 이슈 등은 실적 영향 제한적 / MC=스마트폰, 리스크 / 적자 지속. 제품문제가 아닌 브랜드 문제. / VC=전장부품,  수익성 효과 크지 않다. 생각보다 성장속도 느려 / 1분기 영업이익 9200억 전망, 1조원도 기대중 / 글로벌 가전사 평균 PER 12배, LG전자 PER 9배)

 

2) SK케미칼(백신사업가치)

- 백신사업 분사,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

- 자회사 이니츠 투자지원은 부담

- GO!

(SK유화 흡수합병, 이니츠 전환우선주 투자, 백신사업부 분사, 사노피 파스퇴르 대상 1600억 규모 백신 기술수출.2014년에도 기술수출경험 / SK유화는 영업이익 140억대의 석유화학기업 / 이니츠는 슈퍼엔지니어링플라스틱 PPS 생산법인. 차량경량화 및 전기차 소재로 활용 가능. 현재 적자이나 2020년 흑자전환 부담 / 계절독감백신, 폐렴구균백신, 자궁경부암백신, 장티푸스백신, 메르스백신 등 전방위 백신 포트폴리오 확보. 백신사업분사후 2022년 기업공개 전망. 기업가치 향후 3조원기대 / 사노피 파스퇴르는 세계 최대 계절 독감백신 공급자. 사노피는 유정란 방식보유, SK케미칼은 세포배양방식으로 범용 계절독감백신 개발 가능. 독감바이러스 사이에 공통으로 존재하는 염기서열을 표적으로 삼아 다양한 변종 바이러스를 한 번에 예방 가능)

 

3) 하이비젼시스템(모듈장비 공급 확대)

- 4분기 영업이익 급증, 2018년 1분기도 기대

- 전방산업 성장으로 고성장 지속 기대

- GO!

(4분기 실적 급증. 영업이익 기대치 80% 상회. 북미 주요고객사 검사장비 매출 급증때문.3D센싱용 신규장비, Face ID용 수익성 좋았다/삼성전자 갤럭시노트 듀얼카메라 채택도 긍정적 /올해도 실적 좋다. 애플 3D센싱 전략폰 1개에서 올해는 3개 기종으로 확대. 갤럭시S9 듀얼카메라 기대 / 스마트폰 관련 부품주에서 카메라는 확실시 성장하는 부분. 안면인식, 듀얼카메라 채택은 늘어나고 검사장비 수요도 급증전망 / PER 9배로 저평가)

 

* 투자유망주

코웰패션

- 온라인 전문 의류 판매 업체

- 유명 브랜드 라이센스 취득 확대로 성장

- 4분기 영업이익 +73% 급증

- PER 9배 수준으로 주가 저평가

- 목표가 6200원, 손절가 5350원

 

(온라인 매출비중 90%, 글로벌 유명 패션브랜드 라이센스(푸마, 아디다스, 콜롬비아, 엘르 등) 취득 후 판매하여 유통마진 취하는 사업구조 / 기존유명브랜드 판매로 마케팅비 부담 적고 온라인 매출 높아 매장관련 유지 비용 적다 / 골프웨어, 남성캐주얼, 핸드백, 최근엔 낚시 관련 의류제품도 출시예정 / 4분기 실적은 롱패딩 열풍으로 73% 급증, 1분기 두자릿수 성장 기대, PER 9배로 저평가 상태)







1)LG전자(1분기 영업이익 1조원 기대감)

- TV와 가전의 고속성장

- 스마트폰 적자 지속은 부담

- GO!

 

2) SK케미칼(백신사업가치)

- 백신사업 분사,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

- 자회사 이니츠 투자지원은 부담

- GO!


3) 하이비젼시스템(모듈장비 공급 확대)

- 4분기 영업이익 급증, 2018년 1분기도 기대

- 전방산업 성장으로 고성장 지속 기대

- GO!


* 투자유망주

코웰패션

- 온라인 전문 의류 판매 업체

- 유명 브랜드 라이센스 취득 확대로 성장

- 4분기 영업이익 +73% 급증

- PER 9배 수준으로 주가 저평가

- 목표가 6200원, 손절가 5350원


'방송원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리온]  (0) 2018.02.20
제약바이오  (0) 2018.02.19
MTN원고(제이준코스메틱)  (0) 2018.02.12
MTN원고 - 에스피지  (0) 2018.02.05
MTN원고 - 선데이토즈  (0) 2018.01.29
Posted by 이지밸류

1) 강원랜드


- 4분기 실적, 예견된 부진

- 정부 규제 불확실성 지속, 역성장 불가피

- STOP

(4분기 영업이익은 -20% 감소하며 예상치 소폭 하회. 규제영향으로 16년 1.6조원 매출에서 정체 상태 지속 / 카지노 방문객은 4% 증가했으나 매출총량제 준수를 위한 소극적인 영업으로 인해 드롭액 4.9% 감소(고객이 칩으로 바꿔서 게임에 투입하는 돈), 홀드율은 0.2% 상승( 드롭액으로부터 카지노 딜러가 올린 수익) / 동사의 채용비리 이슈에 연루된 딜러수는 200명 수준으로 전체 딜러의 10%. 이들은 2월 5일부터 업무배제. 이로인해 일반영업장 테이블 가동대수는 낮아진 상태. 18년 4월부터 카지노 영업시간이 일20시간에서 18시간으로 축소 예정/ 정부의 규제로 강원랜드는 매출총량을 규제중인데 4년째 초과 / 배당 및 리조트 수입은 긍정적이나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은 어려움)


2) 현대로보틱스


- 4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미달

- 자회사 현대오일뱅크 지분가치 저평가

- GO!

(영업이익 -61.5%감소로1230억 기록. 예상치 3850억 크게 미달 / 정유부문은 크게 개선되었으나 현대중공업의 대규모 손실이 악영향 / 본업인 산업용 로봇관련 매출과 이익은 69% 급증 / 현대로보는 현대미포가 보유한 현대중공업 BW 127억원 매입 결정 / 현대오일뱅크 IPO추진 및 현대오일뱅크 가치 저평가. PER5배, PBR0.7배, SK이노베이션 7.7배, PBR0.9배)



3) 덴티움


- 4분기 영업이익 급증, 실적 성장 확인

- 해외매출 급증, 경쟁사 대비 주가 저평가

- GO!

(4분기 영업이익 200% 급증, 기대치 부합, 25%가 넘는 고영업이익률 / 중국 중심 고성장세, 동사는 중국 3위 기업으로 올해도 31% 성장이 기대. 올해 11월 상해 신규공장 가동 / 이란, 유럽 신규법인 설립으로 해외매출처 다변화 전략. 베트남도 신규법인 설립 / 내수시장은 7월부터 임플란트 자기 부담금 축소 기존50에서 30%로 축소시행되어 긍정적 / PER 18배, 디오 23배, 오스템 27배)


 

* 투자유망주

 

제이준코스메틱

- 마스크팩 생산 업체, 중국 판매 비중 90% 

- 중국 마스크팩 한국산 제품 수요 증가 수혜(광군절 1위 기록, 중국 오프라인 점포 입점 만개, 올해는 2만개 예쌍) 

- 송도 신공장 완공, 생산능력 급증(월 1700만장에서 3000만장. 과거 분기 최대 판매량이 6000만장으로 증설 긍정적. 과거 일부 외주생산했던걸 이제는 완전히 자체생산가능. 자동화라인 도입으로 수익성도 개선 가능) 

- 4분기 실적부진 일시적, 저평가 매력

- 목표가 21000원, 손절가 17000원





1) 강원랜드

- 4분기 실적, 예견된 부진

- 정부 규제 불확실성 지속, 역성장 불가피

- STOP


2) 현대로보틱스

- 4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미달

- 자회사 현대오일뱅크 지분가치 저평가

- GO!


3) 덴티움

- 4분기 영업이익 급증, 실적 성장 확인

- 해외매출 급증, 경쟁사 대비 주가 저평가

- GO!


* 투자유망주

 

제이준코스메틱

- 마스크팩 생산 업체, 중국 판매 비중 90% 

- 중국 마스크팩 한국산 제품 수요 증가 수혜

- 송도 신공장 완공, 생산능력 급증

- 4분기 실적부진 일시적, 저평가 매력

- 목표가 21000원, 손절가 17000원





 

 

'방송원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약바이오  (0) 2018.02.19
MTN원고(코웰패션)  (0) 2018.02.19
MTN원고 - 에스피지  (0) 2018.02.05
MTN원고 - 선데이토즈  (0) 2018.01.29
MTN특별출연 원고  (0) 2018.01.26
Posted by 이지밸류

 

1) SK텔레콤

( 컨센서스 3446억원 하회한 3104억원 기록 /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비중이 34%까지 확대되면서 가입자당 매출액이 감소 / 마케팅 비용도 작년과 거의 비슷 / 올해 무선전화 수익은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증가에 따른 요금 할인 영향으로 역성장 불가피 / IPTV는 올해도 고성장 기대,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의 월간 사용자수 작년 200만에서 올해는 500만까지 급증 전망 / 순증가입자 3.9만으로 LG유플러스 14만대비 부진 / 5G상용화는 내년 초 전망, 수익영향은 제한적)

 

 

2) 녹십자

 

 

 

3) 한샘

 

 

 

 

*투자유망주

 

에스피지
(고정밀 감속기는 산업용 로봇의 관절에 들어가는 정밀 기어의 일종, 로봇의 정밀한 움직임을 제어하는 핵심 부품 / 로봇산업 핵심 부품 양산 임박. 3년여 개발통해 로봇용 특수 감속기 출시 앞두고 있음. 일본업체만이 독점하는 시장은 높은 진입장벽 / 일본 업체들의 판가인상으로 수요처들의 원가 부담이 높아졌고 중국의 공장자동화 수요 급증으로 공급 부족 상황 / 공기청정기용 팬 모터는 환경 문제로 매출 증가세 / 자회사 세모콘 파산예정으로 비용 이미 반영, 스마트카라는 비용 축소로 흑자전환 기대 / 2018년 PER 10배로 저평가)

'방송원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MTN원고(코웰패션)  (0) 2018.02.19
MTN원고(제이준코스메틱)  (0) 2018.02.12
MTN원고 - 선데이토즈  (0) 2018.01.29
MTN특별출연 원고  (0) 2018.01.26
MTN원고(CJ CGV)  (0) 2018.01.22
Posted by 이지밸류

1) GS건설

- 해외 부진에도 국내 고마진으로 실적 호전

- 2018년 해외 손실 축소 기대, 수주는 불확실

- STOP


(4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부합 / 해외부문 1100억원 추가 비용 반영에도 국내 고마진 상황 지속으로 이익 기대치 부합 /  4분기까지 분양실적 24500세대로 국내 1위. 총 24조원의 재건축, 재개발 수주잔고(경쟁사2-3배)보유하고 있어서 주택경기 하락전망에도 금년 분양물량 늘리 수 있다./ 국내는 좋으나 해외는 아직 부담. 2018년 상반기에는 대부분 마무리 /국내는 문제없지만 해외 수주 부진은 부담, 순차입금1.5조원으로 연 1500억 이자비용도 부담)

 

 

2) S-Oil

- 2017년 4분기 실적이 바닥

- 2018년 증설 및 업황 호조로 턴어라운드

- GO!

 

(4분기 4585억원으로 4640억원에 소폭 미달 / 대만 국영정유사의 디젤 생산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급등세 / 하루 3만배럴의 디젤 생산 설비 가동 중단. 큰 영향은 없어도 모멘텀 부재한 상황에서 상승 재료 작용 / 정유 환율 하락에도 유가 상승 및 정제마진 호조세 / 석유화학은 가격 하락으로 부진했으나 3분기가동을 목표로 연료유를 PO/PP로 만드는 설비 증설 중 / 1분기 석유화학호조, 2분기 정유성수기, 3분기 신규증설물량 / 4분기가 바닥으로 비중확대)

 


3) 한미약품

- 4분기 실적부진 주가 영향 제한적

-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 보유 긍정적

- GO!


(4분기 30억 영업이익으로 어닝쇼크 / 2017년은 16년 계약해지 충격에서 벗어나며 800억대로 터닝 / R&D투자 가장 많은 제약사 / 항암제, 당뇨, 희귀질환관련 신약 파이프라인 25개, 12개 항암제 / 올해 다수의 임상 진입과 완료 예정되어 있어 기술수출 관련 마일스톤 유입 기대 / 실적의미 크지 않을 전망 / 다수 임상 시험이 예상대로 잘 진행되고 성공할지가 관건/ 올해 임상시험 많아 비용부담 불가피 / 파이프라인 가치는 5~6조원 수준)

 


* 투자유망주


선데이토즈

- 신작 모바일게임 '위베어베어스 더 퍼즐' 매출 상승세
- 위베어베어스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 북미, 유럽 런칭시 해외 흥행 기대
- 신작모멘텀 가시화 구간으로 비중확대
- 목표가 36000원, 손절가 29000원





1) GS건설

- 해외 부진에도 국내 고마진으로 실적 호전

- 2018년 해외 손실 축소 기대, 수주는 불확실

- STOP


2) S-Oil

- 2017년 4분기 실적이 바닥

- 2018년 증설 및 업황 호조로 턴어라운드

- GO!

 

3) 한미약품

- 4분기 실적부진 주가 영향 제한적

-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 보유 긍정적

- GO!


* 투자유망주


선데이토즈

- 신작 모바일게임 '위베어베어스 더 퍼즐' 매출 상승세
- 위베어베어스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 북미, 유럽 런칭시 해외 흥행 기대
- 신작모멘텀 가시화 구간으로 비중확대
- 목표가 36000원, 손절가 29000원

'방송원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MTN원고(제이준코스메틱)  (0) 2018.02.12
MTN원고 - 에스피지  (0) 2018.02.05
MTN특별출연 원고  (0) 2018.01.26
MTN원고(CJ CGV)  (0) 2018.01.22
MTN원고 - 에스엘  (0) 2018.01.15
Posted by 이지밸류
[SK하이닉스] 
4분기 사상최대 실적. 영업이익 4.47조로 예상치 상회. 원화강세, 성과급 부담 등에도 호실적. 특히 데이터센터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급증. 2018년 1분기 약간의 감익후 2분기 다시 최대 실적 갱신 기대. 여전히 D램수요 견조. 서버수요 급증지속. 신규라인 증설 제한적. PER은 4배. 
전일 부품주 강세. SKC솔믹스, SK머티리얼즈 등 SK계열기업 특히 강세. 
소재기업 강세, 장비주는 부진 / SFA반도체 급등,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 대규모 신규투자 없어, 장비보다는 소재가 매력적

[현대차3인방]
- 현대차 4분기 영업이익 775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31% 하회 / 12월 부분파업, 중국 시장 및 미국 시장 판매 부진과 원달러 환율 강세, 리콜 등 비용 증가로 인해 실적 부진 / 미국 코나와 G70 추가모델 투입, 국내공장 가동률 증가 전망. 2월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 국내 출시

- 기아차 4분기 영업이익 3019억원으로 예상치 29% 하회 . SUV선전으로 매출은 증가/  중국, 미국 시장 판매 부진 및 원화강세 등이 원인 , 통상임금제외한 3분기 영업이익 대비해서도 부진, 중국판매가 40% 감소 / 기아차 신형K3에 기존모델 대비 10% 연비향상이 이루어진 파워트레인 탑재, 하반기 미국 투입 . 통상임금 비용도 반영했고 더 나쁠 건 없으나 상승모멘텀도 부재. 현대차와 달리 신차는 2019년부터 본격투입으로 올해 반전 어렵다. 

- 현대모비스 4분기 영업이익 364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하회 / 모듈사업부 사상 처음으로 적자전환. 중국법인 단가인하 압력으로 3년연속 4분기에 중국법인 적자, 완성차업체들의 비용절감 압박이 원인, AS 부문이 비용절감으로 마진 개선된 점이 그나마 위안 / 1분기 그룹사 소형 SUV물량 투입효과 기대되고 CES에서도 확인되었지만 그룹의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의지가 강력하고 그 중심에 현대모비스가 있음.

[수소차]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가 중국 정부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단 소식에 대원강업, 삼화전자 급등
정치권에서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수소전기차 도입 적극추진. 도요타와 경쟁. 항속거리가 590. 다만 인프라가 부족한 점이 단점


[현대자동차전망]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 수소차 등 친환경차, 전략적 제휴 등 모멘텀이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 모멘텀
이번 CES에서도 자율주행 관련기업 오로라와 전략적제휴, 3위 라이드 쉐어링 업체인 그랩 투자
2월 출시 싼타페 신차 기대
다만, 당장 주가 상승 모멘텀 부재. 중국,미국 판매 부진 장기화, 신흥국 판매 호조는 이를 뒤덮기는 어렵다.
싼타페 출시이후 그리고 1분기 실적 확인후 대응 필요. 주가는 박스권



Q1. (최영일)
오늘 대우건설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합니다. 단독 입찰자인 호반건설이 선정될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현재, 가능성이 높다고   있는 상태?

CG> 호반건설 ‘대우건설 인수조건은?

19 가격협상 당시(대우건설) (호반건설종가 5960  “지분 50.75% 대해 주당  7700원씩  1 6000 원에 인수하겠다.”



Q2. (염승찬)

시장에서는 호반건설의 분할 매각 제안이 ‘신의 한수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요?

CG> 호반건설 ‘분할 매각제안

(대우건설)  

    ∥

KDB밸류  6 유한회사 <----------- (호반건설)

  보유 지분 50.75%        “40% 우선 인수,

10.75% 3  인수

(주당 7700원에 1조 6000억 인수하겠다. KDB밸류 제6호 사모펀드 통해 대우건설 지분 50.76% 보유한 산업은행. 펀드 만기가 10월 / 매각작업 주도한 전영삼 부행장 연임으로 산업은행의 매각 의지가 강력했음을 알 수 있음 / 호반건설은 통매각을 원한 산업은행에 분할 매각 제시 / 지분 40% 먼저 인수하고 나머지 10.76%는 산업은행에 풋옵션 제공하고 일정기간후 추가 매입하는 방식 / 산업은행은 펀드 만기를 연장해도 대우건설 기업가치가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이란 자신이 없었음. 현주가 감안 매각시 천문학적인 손실 불가피 / 호반건설 입장에서 지분 전량 인수시 승자의 저주 발생 우려. 보유현금 대부분 소진하게됨. 산업은행과 공동경영 통해 기존 신용등급 유지가능. 5300억 차입금도 일정기간 유예 가능. 노조, 신용등급, 차입금 등 대부분 문제 일시에 해결하는 히든카드 / 1월 17일 호반건설 제안 수용. 단독입찰.산업은행 매각 하한가는 7400원)


Q3. (최영일)

그렇다면 호반건설이 인수 성사  현금으로 지불해야  자금은 

있는 상황?

CG> 호반건설 2017 실적

(*10 계열사 총합 추청치)

매출 6 

영업이익  1 3천억 

자기자본  5 3천억 


<참고>
당장 필요한 대금은 13,000억원 안팎이다. 호반건설은  정도의 현금을 확보할 능력은 충분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호반건설의 10 계열사를 모두 합친 연간 매출은 6조원, 영업이익은 13,000억원이다. 업계에 따르면 호반은 산은에 금융기관 차입보증서 없이 계열법인 자금 증빙만으로 15000억원을 제출했다. 대형건설사들도 금융기관 차입 없이 확보하기 어려운 금액이다. 호반이  동안 인수전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왔다는 반증이다.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은 항상 현금을 확보해두는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경영으로 업계 '짠돌이' 유명하다. 그러나 IMF  택지를 매입하는  위기상황에서 공격적 행보를 보였던  회장의 진취성을 높게 평가하는 이들은  회장이 사업 확장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결과라고 주장한다.


Q4. (염승찬)

투자자들은 호반건설의 대우건설 인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습니까?

지난 19 호반건설이 단독입찰한 , 대우건설 주가 흐름은?


(단독입찰뒤 주가는 상승세 이어지는 흐름, 호반건설 매각에 투자자들 반응은 중립적. 최근 주가상승은 건설주 상승이 원인 / 매각 흥행은 실패. 산업은행은 12000원 정도 매각을 예상했고 해외업체들의 입찰로 흥행을 원했지만 실패. 중국계 투자사 엘리언홀딩스는 산은 제시 매각 최저 예정가격 1조5600억원 미달로 탈락/ 민간으로의 M&A 자체는 호재이고 호반건설 자금여력 있어 승자의 저주 가능성도 낮으나 투자자들은 아쉬워 하는 상황)



Q5. (최영일)
인수가 성사될 경우, 호반건설이 3 대형 건설사로 거듭나며 건설업계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호반건설 입장에서는 일대의 기회가  것으로 보입니다

CG> 2017 종합건설업자 시공능력평가액

1 삼성물산 16.5 

2  현대건설 13.7 

3 대우건설 8.3 

  (중간 생략점)

13 호반건설 2.4 

<참고>

호반건설의 사업 다각화에도 도움이  것으로 예상된다. 호남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호반건설은 ‘호반베르디움브랜드를 보유한 아파트 전문 건설사로, 주택사업 매출 비중이 90%. 반면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앞세운 주택사업 외에도 플랜트와 토목, 원자력발전소 시공 능력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호반건설은 재건축ㆍ재개발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주택 시장에서 대우건설의 후광효과도 기대할  있다. 서울 지역 정비사업 시장은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중견 건설사는 진입하는  어려움이 크다.
 


Q6. (염승찬,최영일)

그러나 과연 호반건설이 대우건설을 운영할 능력은 되는지시너지 효과가 있을지 시장에서는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는데요.
 분은 어떻게 보세요?
 

CG> 2017 대우건설 실적 

(막대그래프) (*추청치)

매출  3 1056 

영업이익 1947 

(대우건설 자본 2조4000억, 호반건설 1조 2000억원으로 절반 수준 / 연결영업이익은 대우건설 7000억, 호반건설 1조3천억 / 전체적으로 대우건설이 사이즈가 크고 과거 금호산업이 대우건설을 6조원이라는 가격에 무리하게 인수해서 승자의 저주가 되었지만 호반건설은 자체 현금 능력이 있고 국내 아파트 건설사로 주택 경기 호황 수혜를 누리는데다가 유가 상승따른 대우건설의 해외 사업이라는 +@를 얻을 수 있어 시너지 효과 창출 가능)

<참고>

자금 조달이 되더라도 중견건설사 호반건설이 국내 3 대형건설사인 대우건설을 운영할 노하우가 부족할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지난 3분기 기준 대우건설 근로자 수는 기간제를 빼더라도 4000여명이고 작년   매출도 11조원에 달하지만, 호반건설은 대우건설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임직원 수는 520여명 수준이고 작년 매출액은 11800억원이다.

호반건설이 해외 경험이 거의 없다는 점도 한계가  전망이다. 호반건설은 공공택지를  가격에 매입한  여기에 주택을 대량으로 공급해 성장한 건설사로 해외사업 경험은 거의 없다. 반면 대우건설은 1976 남미 에콰도르 도로공사를 시작으로 해외시장에 40여년간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해외 프로젝트만 30여개에 이른다. 해외 역량이 없는 호반건설이 대우건설의 해외 프로젝트를 무리없이 이어나가고, 수주고도 이전처럼 올리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이는 대목이다.

Q7. (최영일)

직원들 간의 화합도 풀어야  숙제. 대우건설 노조 반발이 상당한 상황인데요. 대우건설 직원들, 건설업계에서 자부심이 강하기로 유명하지 않습니까?

CG>

(대우건설+남자실루엣) 최희룡 대우건설 노조위원장

연간 매출액이 10 차이 나는 

호반건설은 대우건설 인수자로 

적합하지 않고 조직문화도 너무 달라 

융합이 어려울 .”

<참고>

건설명가 대우맨이란 자부심을 갖고 있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중견 건설사에 넘어간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대우건설 노조는  때문에 애초부터 호반건설 인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연봉부터 차이가 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평균 연봉은 지난해 3분기 기준 5200만원인 반면, 호반건설은 460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Q8. (염승환)
대우건설이 호반건설에 인수 성사 , 주가에 어떻게 작용될까대우건설 주가 전망은?


아쉬움도 있지만 불확실성 해소로 주가 상승 가능
매각가도 2조원이 안 되고 대형회사들도 입찰 없어서 아쉬운 상황이나 
향후 민간업체로 경영권 넘어가면서 공격적 영업 및 주주가치 증대도 가능
이제는 실적으로 재평가 받을 상황으로 전환 
글로벌 인프라투자 확대, 유가 상승으로 산업재 섹터 주도주 부상. 글로벌 건설 수주 확대 기대
2018년 16년 분양매출분 실적 반영. 베트남 신도시 이익 반영 등으로 28% 성장한 7800억원대 이익 기대
PER 4배수준

<참고>
최근 호반건설만 본입찰에 단독으로 인수제안서를 써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주가는 5 원대 후반~6 원대 초반을 맴돌고 있다. 매각 개시 시점인 7 원대에 한참  미치는 수준이다. 산업은행이 26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면 실사과정 등을 거쳐 3월경 대우건설 매각은 마무리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각절차가 모두 끝나면 대우건설 본업만으로 주가가 결정될 공산이 큰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이 모두 급증할 가능성이 높아 주가에 호재가  가능성이 높다





'방송원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MTN원고 - 에스피지  (0) 2018.02.05
MTN원고 - 선데이토즈  (0) 2018.01.29
MTN원고(CJ CGV)  (0) 2018.01.22
MTN원고 - 에스엘  (0) 2018.01.15
MTN원고  (0) 2018.01.04
Posted by 이지밸류

MTN원고(CJ CGV)

방송원고 2018. 1. 22. 17:32

1) 인터플렉스 .... 아이폰X 판매부진 및 조기 단종설로 급락

 

- 아이폰X 재고조정 따른 실적 악화 불가피

- 추가 하락 제한적, 상승에는 시간 필요

- STOP

 

(아이폰X 1분기 판매량 부진으로 주문 물량 큰 폭 감소 뉴스, 아이폰X의 높은 가격 부담. 전면OLED는 갤럭시가 먼저 선점, 3D센싱카메라(지문인식제거), 듀얼카메라 등 큰 혁신 없었는데 가격만 비싸 / 기존 1.3억대 출하량 추정에서 1억대 초반으로 출하량 하향 조정. 판매 부진에 따른 재고조정으로 하단의 부품사들의 실적은 큰 타격 불가피.채찍효과/주가는 충분히 조정, 투자심리 회복은 시간필요 / 2월 1일 애플 실적발표 중요 /하반기 신제품 주문은 2분기에 반영될 전망)

 

 

2)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부문 재평가, 호실적 기대감

 

- 자체 의류브랜드 매출 호조 및 원화강세로 호실적 기대

- 화장품,향수 등 코스메틱 부문 2018년 본격 성장 전망

- GO!

 

(4분기 영업이익 25%성장 전망 / 데이즈, 보브,지컷, 톰보이 등 상품력 상승으로 자가 브랜드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고성장 기록. 수입브랜드도 원화강세로 가격경쟁력 개선. 매출의 40%가 수입관련브랜드로 원화강세 긍정적 / 코스메틱은 면세사업 호조와 딥디크 인수로 실적 개선 / 전 부문 매출 호조, 코스메틱 터닝, 온라인몰 적자 축소 / 2018년 본격 실적 성장 기대. 색조, 니치 향수, 프리미엄 화장품 등 코스메틱 부문이 면세점 입점 등으로 실적 큰 폭 상승 기대작년 매출 400억,BEP. 올해는 매출 700억, OP60억이상 기대 / 화장품 이미 수직계열화

 

 

3) 롯데칠성... 주류부문 실적 변동 가능성

 

- 맥주 마케팅비 급증으로 4분기 적자 전망

- 2018년 주류부문 턴어라운드 기대

- GO!

 

(4분기 OP 적자전환 전망 / 매주부문의 매출액대비 마케팅비 부담 확대가 원인, 음료 원가 상승과 인건비 증가도 부담 / 영업외 일회성에서는 롯데지주로 넘어간 투자자산 처분 차익 4천억원 발생 전망 / 맥주, 클라우드는 선방했으나 피츠가 기대에 못 미침. 피츠 광고를 집중했고 올해는 마케팅비 축소 전망 / 주가는 바닥, 맥주 터닝 기대. 과거 평균PER 30배대비 절반인 15배 거래중으로 저평가

 

 

*투자유망주... CJ CGV

- 터키,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 영화 시장 고성장 수혜
- 국내, 중국 시장 안정성장(신과함께, 1987, 내년 신과함께2, 어벤져스 기대)
- 4분기 60%이상 이익 성장 전망
- 장기간 주가 부진으로 가격 매력 부각 
- 목표가 85000원, 손절가 74000원

 

(글로벌 영화시장 연평균 3%대 성장으로 하향 안정화 / 미국, 유럽은 역성장 / 한국, 중국은 저성장 / 터키,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신흥국은 10%이상 성장 / CGV는 신흥국 비중 높아 긍정적 / 4분기 추석 효과, 중국 매출확대, 터키 성수기로 실적 급증 전망 / 2018년 국내 자체 제작 기대작 및 헐리우드 쥬라기공원, 어벤져스 등 기대 / 미디어주내 장기 소외주로 추천)




1) 인터플렉스 .... 아이폰X 판매부진 및 조기 단종설로 급락

 

- 아이폰X 재고조정 따른 실적 악화 불가피

- 추가 하락 제한적, 상승에는 시간 필요

- STOP

 

2)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부문 재평가, 호실적 기대감

 

- 자체 의류브랜드 매출 호조 및 원화강세로 호실적 기대

- 화장품,향수 등 코스메틱 부문 2018년 본격 성장 전망

- GO!


3) 롯데칠성... 주류부문 실적 변동 가능성

 

- 맥주 마케팅비 급증으로 4분기 적자 전망

- 2018년 주류부문 턴어라운드 기대

- GO!

  

*투자유망주... CJ CGV

- 터키,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 영화 시장 고성장 수혜
- 국내, 중국 시장 안정성장(신과함께, 1987, 내년 신과함께2, 어벤져스 기대)
- 4분기 60%이상 이익 성장 전망
- 장기간 주가 부진으로 가격 매력 부각  
- 목표가 85000원, 손절가 74000원

 


 

'방송원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MTN원고 - 선데이토즈  (0) 2018.01.29
MTN특별출연 원고  (0) 2018.01.26
MTN원고 - 에스엘  (0) 2018.01.15
MTN원고  (0) 2018.01.04
에이스테크(MTN원고)  (0) 2017.12.18
Posted by 이지밸류

MTN원고 - 에스엘

방송원고 2018. 1. 15. 18:14

1) 남해화학 : 1813억원 규모 화학 비료 납품 계약 체결(중국춘제기대감 화학주 동반 강세)


- 중국 규제로 요소가격 급등

- 실적 호전 기대되나 고평가는 부담

- STOP!

(중국 정부 석탄가격 규제에 따른 LNG가격 상승으로 비료 가격동반강세 / 중국 LNG가격 상승으로 비료의 원료인 요소 가격 상승. 원료가 상승 가능으로 비료가도 강세. 요소는 중국이 세계40% 차지 / 석탄,천연가스 상승 -> 암모니아 -> 요소 -> 비료 상승, 중국의 석탄과 천연가스 생산,사용 규제->암모니아 생산 차질 / PER 25배 고평가)


 

2) 비에이치아이 : 사우디 스마트 원전 수혜 기대감 급등


- LNG, 화학, 조선 등 발전설비 제조 업체

- 사우디 스마트 원전 건설 본격화

- GO!

(발전설비 제조업체, 사우디 원전2기 국제입찰 공고 임박, 한국 수주가능성 가장 높아 / 사우디 향후 10년간 매년 2기씩 총20여기의 스마트원전 건설 계획. 동사는 매년 2000억원의 수주 확보 가능 / 친환경 복합화력발전 수요 증가도 긍정적 )

 

3) 메디톡스 : 해외수출 회복세, 국내 톡신 신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실적 성장 기대감


- 톡신 매출 급증으로 2017년 4분기 실적 기대

- 중국 임상3상 시험 마무리, 미국 3상 임상 승인 기대

- GO!


 (4분기 사상최대 실적 상회 전망 / 국내외 톡신 매출 급증으로 사상최대 실적 기대, 3분기 생산이 시작된 신공장 가동률 상승도 긍정적 / 동사는 분말제형인 메디톡스, 액상제형인 이노톡스 등 타 보툴리눔 제조사에 비해 다향한 제형 유지중 / 중국임상3상을 작년 7월에 마치고 판매허가 신청, 2019년 허가 승인 기대, 액상형인 이노톡스는 미국 3상임상 준비중)

 


* 투자유망주 : 에스엘

- 자동차 헤드램프 시장 안정적 성장 수혜

- GM, 중국 장안자동차 공급확대 긍정적

- ADB 확산에따라 헤드램프 고도화

- 목표가 26000원, 손절가 22500원

 

(세계2위인 GM에 주로 납품하는 헤드램프 제조사 / 자동차 헤드램프 시장은 할로겐에서 LED ->레이저로 이어지는 광원의 변화를 겪고 있다. 높고 안정적 시야 확보는 안전사고 예방의 핵심. 글로벌 헤드램프 시장 18조원으로 안정적 성장 가능 / 현대기아차 SUV비중확대, 중국회복, 길리 자동차와 장안 자동차, 장안 포드 등으로 헤드램프 공급 확대 기대, GM향 매출 회복 전망 / ADB(어댑티브 드라이빙 빔) 확산 중, 전방에 있는 차량의 눈부심 방지를 위해 빔을 분사하여 사물에게 빛이 비치는 것을 피하는 시스템, 센싱-판단-헤드램프 조절의 3단계가 필요하여 헤드램프 제조업체들에게 기회, 헤드램프 안에 레이다, 라이다 등이 탑재 / PER 6배 저평가)



1) 남해화학 : 1813억원 규모 화학 비료 납품 계약 체결(중국춘제기대감 화학주 동반 강세)


- 중국 규제로 요소가격 급등

- 실적 호전 기대되나 고평가는 부담

- STOP!

 

2) 비에이치아이 : 사우디 스마트 원전 수혜 기대감 급등


- LNG, 화학, 조선 등 발전설비 제조 업체

- 사우디 스마트 원전 건설 본격화 수혜

- GO!


3) 메디톡스 : 해외수출 회복세, 국내 톡신 신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실적 성장 기대감


- 톡신 매출 급증으로 2017년 4분기 실적 기대

- 중국 임상3상 시험 마무리, 미국 3상 임상 승인 기대

- GO!


* 투자유망주 : 에스엘

- 자동차 헤드램프 시장 안정적 성장 수혜

- GM, 중국 장안자동차 공급확대 긍정적

- ADB 확산에따라 헤드램프 고도화

- 목표가 26000원, 손절가 22500원



'방송원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MTN특별출연 원고  (0) 2018.01.26
MTN원고(CJ CGV)  (0) 2018.01.22
MTN원고  (0) 2018.01.04
에이스테크(MTN원고)  (0) 2017.12.18
씨젠  (0) 2017.12.11
Posted by 이지밸류

MTN원고

방송원고 2018. 1. 4. 18:25

1) OCI : 실적 개선 전망에 신고가


- 중국 태양광 시장 예상보다 호조


- 4분기 큰 폭의 실적 호전 전망


- GO!


(중국의 수요가 예상보다 좋은 상황. 특히 올해 상반기 매우 타이트한 수급. 시장은 공급과잉을 우려해 그동안 이익 기대가 너무 낮았는데 예상보다 훨씬 좋을 것으로 기대 예상은 700억인데 실제는 990억 전망/ 중국 수요증가 원인은 발전 원가 하락. 태양광 모듈 가격 약세로 발전 원가가 크게 하락해 태양광 수요 급증세. 중국 보조금 축소 폭이 예상보다 적어 하반기에도 업황 둔화 우려 없다. /폴리실리콘 12달러 바닥으로 최근 17까지 회복. 올해도 17달러 이상 유지 전망. 폴리실리콘 증설 별로 없다)

 

2) 효성 : 지주회사 전환 발표

 

- 1개 지주사와 4개 사업 자회사로 분할


- 분할 영향 제한적, 실적이 관건


- STOP!


(지주사 전환. 98년 5개 계열사 합병이후 20년만에 독립회사로 재분할 결정./ 산업자재, 섬유, 화학, 중공업 등의 사업부를 분할신설회사로 각각 설립하고 효성은 지주사로 / 분할로 각 사업부멸 경쟁력 강화, 연결 순차입금 1.8조원 27% 비중인 효성캐피탈 매각도 긍정적,부채비율 하락 / 지주사전환 이슈있었는데 결국 불확실성 해소 / 분할로 인한 효과는 주가에 크지 않을 전망. 현중이나 롯데그룹처럼 / 실적 4분기까지는 부진. 작년 역성장. 올해는 개선 5월말 분할로 거래정지)

 

3) 현대중공업 : 유가 상승 및 불확실성 해소에 상승


- 대규모 유증 및 적자 공시로 불확실성 해소


- 2018년 수주 환경 긍정적


- STOP!


(1.3조원 유증 발표후 급락. 동사 순부채가 1.3조인데 유증 성공시 무차입경영 가능. 다만 규모가 너무 크다 / 단기로는 부정적이나 재무구조 개선, 선제적 실적 악화 공시로 불확실성 제거, 업황회복시 예상보다 큰 턴어라운드 가능 / 4분기 신규수주 4조원으로 연간 100억달러 수주 달성. 지난해보다 70% 정도 증가. 선가도 최근 상승세로 긍정적. 유가 상승도 유리한 상황 / 올해 대규모 적자는 이미 알려졌고 신규 수주가 관건인데 우호적인 상황)

 


* 투자유망주

 

야스


- 대형 OLED패널용 증착장비 제조업체

- LG디스플레이 광저우 대형 OLED 투자 승인 수혜

- 대형 OLED TV 수요 급증으로 수주 급증 전망

- 목표가 32000원, 손절가 27000원


(LG디스플레이를 고객으로 하는 대형 OLED패널 장비 업체 / 전세계에서 유일한 대형 OLED 패널용 증착장비 제조. OLED TV 생산량 급증에 따른 수혜 전망  / LG디스플레이 최근 광저우 대형 OLED 투자 승인, 월 6만장규모로 현재 OLED TV 패널 생산 능력에 해당하는 큰 규모 / 광저우 공장 공급시 2600억정도의 신규수주로 4년간의 총 수주액보다 많은 수치 전망 / 중국 업체들도 공격적 투자로 야스의 매출처 다변화도 기대 / 중소형에서 점차 대형으로도 성장이 가능한 상황에서 야스의 수혜 기대 / 올해 PER 6배로 저평가)

 



1) OCI : 실적 개선 전망에 신고가


- 중국 태양광 시장 예상보다 호조


- 4분기 큰 폭의 실적 호전 전망


- GO!


2) 효성 : 지주회사 전환 발표

 

- 1개 지주사와 4개 사업 자회사로 분할


- 분할 영향 제한적, 실적이 관건


- STOP!


3) 현대중공업 : 유가 상승 및 불확실성 해소에 상승


- 대규모 유증 및 적자 공시로 불확실성 해소


- 2018년 수주 환경 긍정적


- STOP!


* 투자유망주

 

야스

- 대형 OLED패널용 증착장비 제조업체

- LG디스플레이 광저우 대형 OLED 투자 승인 수혜

- 대형 OLED TV 수요 급증으로 수주 급증 전망

- 목표가 32000원, 손절가 27000원



'방송원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MTN원고(CJ CGV)  (0) 2018.01.22
MTN원고 - 에스엘  (0) 2018.01.15
에이스테크(MTN원고)  (0) 2017.12.18
씨젠  (0) 2017.12.11
네오팜  (0) 2017.12.04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