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뉴트리바이오텍(2018년 4월 25일 KTB투자증권 보고서 참고)


1) 1분기 매출액은 추청치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


2) 미국의 주문 수준이 지속 유지되는 가운데 호주 매출 인식 긍정적


3) 국내와 중국은 여전히 견조하며 신규 생산 거점에 대한 기대감은 하반기로 갈수록 높아질 전망


4) 본사 : 매출 18% 증가. 수출 감소에도 내수 저변확대로 매출 증가


5) 뉴트리차이나(중국) : 매출 52% 증가로 호실적 기록


6) 뉴트리USA : 매출 95% 증가했으나 여전히 적자. 손실은 축소중으로 고객 증가로 하반기부터 흑자전환도 가능할 전망


7) 뉴트리호주 : 매출 6억원. 호주 1,2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시제품 공급. 2분기 비타민류 제품 오더 크게 증가할 전망. 공장완공 이후에는 미국보다 빠른 성장 가능


8) 목표주가 41000원, 적극매수 의견

Posted by 이지밸류

MTN원고

방송원고 2018. 4. 23. 12:19

1) 하나금융지주

- 1분기 실적 호전...내용도 A+

- 주택규제 리스크 선반영... 저평가 매력

- GO! 


(1분기 이익 13% 상회. 순이자마진 상승. 금리 상승 효과. 주택담보대출, 중소기업대출도 증가. 수수료 이익도 13% 증가. 대손충당금도 큰 폭 감소 / 2018년 연간 2.2조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 기대 / 미국 국채 금리 급등, 한국도 금리 상승하면서 은행주 랠리 / PBR0.5배 저평가/ 정부 주택 규제 리스크 선반영)


2) 현대산업

- 파주개발, GTX A 노선 수주 기대

- 기업분할, 주가 재평가 기대 

- GO!


(파주 운정역 주변 15만평 규모 토지 보유. DMZ평화공원 조성 수혜 . GTX개통 등 파주지역 개발 가치 높아 / 주택 공급 76%가 자체 및 재정비 사업으로 2020년까지는 주택 부문 실적 양호 / 주택부문 향후 침체가능성 있어도 GTX A노선, 파주에서 삼성역운행 이번주 사업자 선정되면 수혜 가능, 현대건설과 컨소시엄 구성 30년간 운영수입 발생 / 1분기 실적은 예상부합 전망 /2018년 4월 27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매거래 정지, HDC 지주사와 HDC현대산업개발 사업회사로 분할. 지수사는 쇼핑몰과 면세점 / PER 7배 저평가)


3) 셀트리온헬스케어

-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 강화 정책 추진

- 최근 주가 약세, 가격 부담 해소

- GO

(바이오주 버블붕괴 우려감 /  글로벌 바이오신약 특허만기 다가와, 유럽과 미국 최대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품 속속 침투. 약가가 싸기 때문...유럽은 정부의 적극적 정책으로 바이오시밀러 침투 성공. 램시마는 레미케이드 점유율 추월/리툭산, 허셉틴, 레미케이드, 휴미라 등 /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제품 미국과 유럽 속속 출시. 허쥬마 유럽 승인,  트룩시마 유럽 판매 본격화. 트룩시마 네덜란드 점유율 58%/ 미국 FDA 국장 바이오시밀러 시장강화 정책 발표 예정. 약가인하, 리베이트 축소, 의사교육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사용 권장)



*투자유망주


아이에스동서
- 시공능력 28위의 건설사
- 부산 '용호동W' 분양사업 성공, 자체사업 지속 확대
- 콘크리트파일, 요업 등 타 사업부 이익 증가
- PER 7배 수준으로 저평가
- 목표가 35000원, 손절가 29000원
(시공능력 28위의 건설사로 콘크리트, 요업 등 건자재도 함 / 매출의 70%가 건설. 비데생산업체 삼홍테크, 콘크리트 파일 영풍파일, 인선이엔티 등 인수로 확장 / 부산 용호동W 분양사업 성공으로 브랜드 이미지 상승 / 자체사업인 대구 청솔, 고양덕은지구 등 확대 / 4조원가량의 수주잔고 확보 / 상반기 용호동 W 준공으로 매출 공백 가능성 있지만 이는 이미 반영. 19년에는 17년 매출액 초과 전망 / 건설외 부문은 불황없이 지속 성장. 콘크리트, 욕실용 건자재 등 업계 선두권 유지/현재  PER7배, 내년 5배, 연간 2천억버는데 시총이 9000억)





1) 하나금융지주

- 1분기 실적 호전...내용도 A+

- 주택규제 리스크 선반영... 저평가 매력

- GO! 


2) 현대산업

- 파주개발, GTX A 노선 수주 기대

- 기업분할, 주가 재평가 기대 

- GO!


3) 셀트리온헬스케어

-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 강화 정책 추진

- 최근 주가 약세, 가격 부담 해소

- GO


*투자유망주


아이에스동서
- 시공능력 28위의 건설사
- 부산 '용호동W' 분양사업 성공, 자체사업 지속 확대
- 콘크리트파일, 요업 등 타 사업부 이익 증가
- PER 7배 수준으로 저평가
- 목표가 35000원, 손절가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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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지밸류

아이에스동서(2018년 4월 23일 교보증권 보고서 참고)


1)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9,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자체사업 중심 건설/건자재 업체로 압도적인 영업이익률(‘17년 기준 17.7%)을 기록, 건설업종 평균(7배) 대비 할증 타당


- 현재 주가는 ‘19년 추정 EPS 대 비 4.9배에 불과, 자체사업 업체로서 저평가 극심. 매수 추천


2) 투자포인트 : 신규분양 호조, 자체사업 확대 & 충분한 수주잔고 라인업


- ‘용호동 W’ 성공적 사업 진행에 힘입은 ① 브랜드 이미지 상승으로 신규 분양 호조, ② 대규모 현금 유 입에 따른 자체사업(대구 청솔지구 + 고양덕은지구) 확대 및 ③ 향후 고속 성장을 위한 충 분한 수주 라인업(자체+도급= 약 4조원) 확보로 ‘19년 이후 고속 성장 재개


- 둘째, 건설 外 모든 사업부문 호실적 지속으로 잠재 리스크가 적음. 담보된 실적 턴어라운드와 고속 성장 재개로 주가 하락분 빠른 회복 기대


3) ‘18년 영업이익 1,903억원(YoY -41.4%), 용호동W 준공에 따른 일시적 이익 급감


- ‘18년 매출액 1.4조원(YoY -22.6%),업이익 1,903억원(YoY -41.4%), 건설외 전부문 이익 개선 불구, 용호동W 준공에 따른 일시적 영업이익 급감. 건설(YoY -50.5%)은 용호동 W 준공에 따른 매출 공백으로 이익 급감


- 콘크리트(YoY +5.6%)는 ‘18년 상반기 국내 주 택 분양 증가에 따른 증익. 요업(YoY +26.3%)은 ‘이누스바스’ 판매 증가로 이익 급증. 렌 탈(YoY +24.2%)은 평창 올림픽 등 5G 통신기기 수요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


- ‘19년 매출액 1.9조원(YoY +38.2%), 영업이익 2,927억원(YoY +38.2%), 대구 청솔 · 고양 덕은지구 등 대규모 자체사업 재개로 건설 영업이익(YoY +69.8%) 급증. 콘크리트 (YoY +14.5%), 요업(YoY +6.3%), 렌탈(YoY +10.1%) 등도 증익 전망

Posted by 이지밸류

사이다토크

방송원고 2018. 4. 20. 10:00

Q1. (염승환)

남북정상회담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이번 정상회담이 국내 증시 반등의 기회가 될지 기대감도 상당한 상황최근 증시 상승세남북 정상회담 영향이라고 보세요

<참고>

남북 관계의 훈풍은 국내 증시를 끌어올렸다전일 코스피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사자'에 힘입어 장중 2490선을 육박하기도 했다지난달 22(2496.02) 이후 약 한 달 만에 최고치였다. 19일에도 코스피는 상승 출발하며 '코리아 디스카운트해소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앞서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올 2월과 3월에 각각 15611억원, 7409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또 이달 들어서도 지난 17일까지 1563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하지만 18일에는 351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단숨에 2000억원에 가까운 매수 우위로 전환했다.


최근 무역분쟁 리스크 잠잠 / 1분기 기업 이익 긍정적 코스닥 벤쳐펀드 흥행-> 한반도 전쟁리스크 해소 기대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폭제가 되다

남북경협주인 건설철강시멘트 반도체와 증권주 상승 환율 하락외국인 순매수 증가 전망(실제 독일 통일 이후 독일증시에 외국인 투자금액 8배 급증. 89년 베를린 장벽 부오기이후 1년간 랠리통일조약이후에는 오히려 부진)



Q2. (최영일)

특히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에 

대한 합의를 어느 정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부분

청와대가 그리는 그림은?


Q3. (최영일)

그런데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바로 종전선언이라는 결과가 나오기는 힘든 상황 아닙니까?


<참고>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가 정전협정의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1953년 7월 체결된 정전협정에는 국제연합군 총사령관 마크 클라크 장군북한군 최고사령관 김일성중공인민지원군 사령관 평더화이(彭德懷)가 서명했다정전체제를 종전체제로 전환하려면 적어도 정전협정에 서명한 국가의 참여와 지지를 확보해야 국제적 신뢰와 정당성을 담보할 수 있다그래서 이번 정상회담에서 바로 종전선언을 하지 않고실질적인 종전을 의미하는 내용을 특정 조항에 담은 합의문을 채택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Q4. (염승환)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에 남북경협주신고가 행진오늘 흐름은?

<참고>

19일 오후 1시 45분 현재 대표적 남북경협주로 꼽히는 현대엘리베이는 전 거래일보다 17100(19.13%) 급등한 1065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과거 금강산 관광을 담당했던 세일여행사의 지분을 보유한 일신석재도 이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남북간 철도 연결도로 신설 등 교통 인프라 등의 지원으로 건설 업종이 1차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남광토건과 특수건설도 상한가를 치며 52주 신고가를 동반 경신했다


<인프라, 개성공단, 의료 등 대북지원>

개성공단현대엘리신원인디에프좋은 사람들

금강관 현대에리에머슨퍼시픽

대북송전 광명전기이화전기일진전기

토건 현대건설남광토건쌍용양회

가스/철도 대아티아이대동스틸동양철관

비료지원 남해화학

통일 통신인프라금융원자재 채굴


Q5. (염승환

관련 테마주도 등장했다고?   


STOCK> 코아스삼륭물산누리플랜


<참고>

여기에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DMZ 평화공원이 조성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테마주로 묶인 종목들의 주가도 요동쳤다남북경협주로 분류되는 종목이 아님에도 조금이라도 호재를 기대할 수 있는 종목에 투자자들이 몰리는 모양새다사무용 가구 전문업체인 코아스 주가는 전날 29.97%로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장을 마쳤다. 19일에도 15% 이상 오르며 출발했다비무장지대와 인접한 경기도 파주에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DMZ 평화공원 관련주로 묶인 것이다마찬가지로 코스닥 상장사인 우유팩 제조업체 삼륭물산도 파주에 공장부지를 갖고 있다는 이유로 29.98% 폭등했다또 경관조명 전문업체인 누리플랜은 DMZ 평화공원이 조성될 경우 최대 수혜주로 꼽히며 30% 급등상한가를 기록했다코아스와 삼륭물산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른바 '통일대박론'을 주창할 당시에도 파주 부동산 소유로 인해 급등한 바 있다.


Q6. (최영일

노무라에서는 벌써 통일 수혜주까지 언급하지 않았습니까?


<참고>

11년 만의 남북 정상회담이 오는 27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외국 증권사가 통일 수혜주를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노무라홀딩스의 짐 맥커퍼티 일본외 아시아 연구부문장은 홍콩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약간 이르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시장은 항상 예상하고 있다"며 남북한이 통일을 결정할 경우 사야 할 주식 목록을 제시했다맥커퍼티 부문장은 지난 3주일 새 각각 미국 뉴욕과 일본 도쿄에서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며 통일이 이뤄질 것 같으면 기반시설 등 관련주를 사야 한다고 답했다.

맥커퍼티 부문장은 건설 기계류 시장이 북한 내 광물 채굴 사업에서 수혜를 볼 수 있다며 두산인프라코어와 일본 고마쓰제작소를 추천했다그는 북한에서 주파수를 구입할 수 있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NTT도코모를 수혜주로 꼽았으며 포스코 등 철강업체와 오뚜기농심 등 식품 기업도 추천했다


Q7. (염승환,최영일)

이와 함께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될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한편에서는 종전 이슈가 기업 기초 체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주가에도 별 영향이 없을 거라는 관측도 있습니다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한국의 밸류에이션 저평가 -> 낮은 배당주주보다는 재벌 대주주에 유리한 지배구조전쟁리스크 -> 3개다 개선 중분명 긍정적이나 종전이슈가 100%는 아니다

통일 분위기 조성시간 필요마치 지금 관련주는 바로 돈을 벌 것 같은 분위기

실제 독일도 베를린 장벽붕괴이후 올랐지만 통일후에는 부진기업이익 증가가 반드시 필요북한의 경제개방은 3천만의 새로운 수요층과 원자재를 얻을 수 있어 긍정적이나 100은 아니다.


Q8. (최영일,염승환)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되기 위해선 남북정상회담에서 종전과 관련해 어느 수준의 결과가 나와야 한다고 보십니까북한의 비핵화가 트럼프의 목적북한은 미국과 수교경제개방

<참고>

오재영 KB증권 연구원은 "이번 정상회담 과정에서 북한과의 '핵동결수준까지 합의를 한다면이는 북미대화로 이어져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라면서 "향후 불확실한 요소들이 많다는 점에서 최종 비핵화까지 이르는 데까지는 많은 난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북문제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대외적으로는 상당히 긍정적인 시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Q9. (염승환)

그러나 남북 화해 무드로 인한 원화 강세 가능성은 국내 증시에 부담 요인?


<참고>

/달러 환율 하락은 수출주들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실제로 지난해 4분기 환율 하락 국면 당시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3조원을 순매도했는데 이중 환율에 민감한 IT 업종에서만 6100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남북 평화협정이 투자자 모두 오랫동안 기다려온 호재이지만 후속 이벤트가 전개되지 않는다면 단기 호재에 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조익재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한반도 종전 선언 가능성에 따른 원/달러 환율 추가 하락 여부는 기업의 투자활동을 위축할 수 있어 부담"이라고 설명했다이채원 대표도 단기적으로 경제 전반에 긍정적이나 추가 진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장기적으로 통일비용 등에 대한 우려가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원화강세 속도가 너무 빠르지만 않는다면 오히려 호재

한 나라의 통화가치가 올라가는 건 펀더멘털이 좋아진다는 것.

외국인 입장에서 원화가치 상승하면 환차익수입물가 하락으로 물가 안정.

반도체주 1분기 환율하락에도 사상최대 실적, 환율하락 부정적이나 수요공급이 중요. 3대업체 과점. 자동차는 환율 올라도 돈 못 번다.

달러화가 강하지만 않으면 좋다달러강세는 글로벌 경기 부진을 의미달러강세로 인한 환율 상승은 오히려 기업에 부정적수요가 부진하다는 의미

  


Q10. (최영일,염승환)

시장의 관심은 2500선 재돌파 시점얼마나 걸릴 거라고 전망하십니까?


2500. 기대감만으로도 돌파 가능

2500이 아니라 3000 이상도 가능하다고 본다. 3000가도 PER 11

배당확대지배구조 재편지정학적 리스크 축소 만으르도 PER 10배 받아야

기업이익만 꺾이지 않으면 3000돌파 가능.

반도체 이익이 절대적인데 경기민감주금융주자동차 등 소비주의 이익증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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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지밸류

텔레필드(2018년 4월 18일 SK증권 보고서 참고)


1) 통신용 장비 전문 제조 업체


- 2000년에 설립된 광전송장비 연구개발 및 제조 전문업체. 주로 백본망에 적용되는 장비를 제조하고 있으며 자회사 썬웨이브텍을 통해 프론트홀 장비도 일부 생산 


- KT 가 매출비중 50%를 상회하는 주요 고객사이며, SKT, LGU+ 등에도 납품. 철도청, 지자체 등에서 발주하는 통신망 구축 및 IoT 사업도 일 부 영위


2) 5G 투자 사이클 도래, 실적 급성장 전망


- 평창올림픽 5G 시범서비스 실시 후 통신장비 시장 선점을 위해 정부 및 국내 통신사들 5G 상용화 준비중. 5G 투자에서는 백본망 선행 투자가 이루어지며, 동사의 경우 KT 향 PTN 장비 납품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5G 관련 장비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PTN 장비 납품 후 원활한 장비 연동 등의 이슈로 내년에도 중소형 장비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또한 자회사를 통한 프런트홀 장비 매출 성장도 기대


3) 2018 년 예상실적 기준 PER 8.7 배, 밸류에이션 저평가


- PTN 매출 성장에 힘입어 동사는 올해 매출액 553 억원(+48% yoy), 영업이익 57 억원 (+536% yoy), 지배주주순이익 42 억원(+560% yoy)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


- 동사는 2018 년 예상실적 기준 PER 8.7 배 수준에 거래. 5G 투자 사이클 도래와 함께 올해 및 내년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되고, peer group(2018E 평균 per 14.5 배)에 비해 매출 및 영업이익에 큰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이 peer 대 비 현저히 낮아 현재 주가는 크게 저평가

Posted by 이지밸류

더블유게임즈(2018년 4월 16일 한화투자증권 보고서 참고)


1) DDI 포함 글로벌 소셜카지노 4사, 불법 도박 게임이라는 소송 제기


- 지난 12일, 美 워싱턴주 법에 의하면 소셜카지노가 불법 도박 게임(illegal gambling game)에 해당한다는 내용의 소송이 제기됨


- 소송을 당한 업체는 DDI를 포함한 전 세계 소셜카지노 업체 4사(Playtika, High5games, Huuuge games). 이 소송에 영향을 미친 배경은 지난 달 게임에서 돈을 잃은 한 게임 유저가 빅피시 카지노(Big Fish Casino)를 상대로 제기 한 항소심에서 빅피시가 워싱턴주 법의 불법 도박 게임에 해당한다는 2심 판결


- 해당 판결은 최종 판결이 아니며 상고가 진행될 수도 있고 원심인 1심으로 환송되어 1심 법원에서 재판을 진행할 수도 있음.


- 동사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판결이라고 생각하며, 업계 와 협업해 공동 대응 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힘. 빅피시의 판결문을 검토한 결과 free-to-play(부분 유료화)라는 소셜카지 노 특성을 재판부에 적시에 주장하지 못해 이례적인 판결이 난 것으로 파악. 즉 빅피시 게임을 플레이 하기 위한 가상코 인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결제를 해야 한다고 전제한 것으로 보임


- 만약 이번 판결의 논리대로 라면 소셜카지노 뿐만 아니라 장르를 불문하고 온라인 게임 내 가상코인도 실제 재화로 인정 된다는 뜻이기 때문에 모든 게임 회사들에게 법적 분쟁이 일어날 수 있음. 일반적으로 소셜 카지노 내의 가상 칩이 나 게임 머니는 유저가 현금으로 바꾸는 것이 불가능. 이 때문에 실제 돈으로 배팅하는 온라인 도박과는 달리 페이스 북과 모바일로 합법적인 서비스를 이어 왔음


- 지금까지 과거 4차례의 미국 다른 주의 유사한 판결에서 는 소셜카지노가 도박(Gambling)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시했음


2)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 높은 소송 이슈는 강력한 매수 기회


- 소송에 따른 투자 심리 악화로 인해 지난 금요일 -9.4%의 급락을 보임. 견고한 펀더멘탈과 1분기부터 나타날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해프닝으로 끝날 가 능성이 높은 이번 소송 이슈가 오히려 강력한 매수 기회가 될 것


- 우리는 1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1169억 원, 영업이익 318억 원을 추정. 마케팅 비용이 크게 증가하겠지만 ARPU와 DAU가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커버 가능한 비용이라고 판단함. 최근 DUC와 DDI 모두 사상 최고 일 결제액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됨


- 미국 ioS 카지노 부문 기준으로 DDI는 1-5위, DUC는 10위 안팎의 매출 순위를 꾸준히 유지 중. 4월 30일 예정된 DDI 리뉴얼 2.0버전 출시 전 후로 매출 상승 확인 필요. 소송 이슈에도 불구하고 Aristocrat, Zynga, IGT 등 관련 업체들의 전일 주가 하락 움직임은 거의 없었으며, 동사 에 대한 외인 매수세도 강하게 유입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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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2018년 4월 12일 하나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1) 유진기업, 2018년 실적은 서프라이즈로 시작


- 유진기업의 2018년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80% 증가로 서프라이즈할 전망

- 부문별로는 레미콘사업은 영업이익 16% 감소,  건자재 유통부문 -12억원으로 적자 지속


2) 은행과 레미콘업의 연결실적 효과


- 유진기업의 2018년 실적 특징은 17년 4분기부터 유진저축은행을 인수하였고 연결실적으로 은행 실적이 반영되는 점

- 저축은행 영업이익 반영으로 80% 이익 증가 전망

- 레미콘은 아직 부진하나 4월부터 단가 3% 인상으로 이익정상화 가능


3) 수도권 업황개선에 투자할 때


- 수도권 GTX 및 민자철도노선 등으로 국내 건설시장이 수도권 중심으로는 여전히 견조할 전망

- 현재 예상 PER은 3.7배로 극심한 저평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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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2018년 4월 12일 신한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1)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29.9%, YoY)으로 분기 사상 최고 예상


- 매출액 242억원(+15.3%, 이하 YoY)으로 분기 사상최대. 시약 매출 172억원(+19.8%), 장비 기타 매출 70억원(+5.6%),소화기계 등 기타 시약 매출 37억원(+63.9%)으로 높은 성장 예상
- 영업이익 43억원(+29.9%)으로 사상 최대가 예상. 수익성이 높은 시약 매출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17.9%로 2.0%p 개선 전망


2) 올해 영업이익 184억원(+31.6%, YoY)으로 높은 성장 지속 전망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 시약 매출 699억원(+17.9%), 장비 기타 매출 296억원(+4.2%), 영업이익 184억원(+31.6%)으로 30% 성장
 
3) 목표주가 45,000원으로 9.8%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 올해도 높은 영업이익 증가(+31.6%) 예상
- 영업이익률도 개선(17년 15.9% → 18년 18.5%→ 19년 21.0%)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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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웍스](2018년 4월 11일 미래에셋대우 보고서 참고)


팹리스 업체가 이렇게 싸도 되나요?


1) 하반기 패널 가격 안정화


- 동사의 수익성은 패널 가격에 동조

- 최근 패널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1분기 실적 부진은 불가피

- 하반기 패널가격 안정화에 따라 동사의 수익성 상저하고 기대


2) 하반기 Driver-IC 수급은 타이트, 중화권 판매확대 기대


- 하반기 중국 업체들이 신규 라인을 가동하면서 패널 구동에 필요한 D-IC의 수요가 증가할 전망

- 공급 단에서의 8인치 웨이퍼와 파운드리 공급은 타이트

- 중국 패널 업체들의 UHD패널 비중 확대 역시 긍정적. UHD패널은 FHD패널 대비 대당 탑재되는 D-IC가 많고 단가도 높음

- 중화권 매출이 확대되는 추세로 수혜 기대


3) LG그룹 중장기 성장의 핵심업체


- 동사는 LG그룹 성장의 기반이 되는 기업

- 단기적으로는 OLED.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 출하는 2018년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 동사의 TV 매출액 중 OLED 패널이 차지하는 비중은 17년 33% -> 18년 38%로 점진적 증가 기대

- 중장기적으로는 LG그룹의 미래 성장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품 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4) 목표주가 54000원


- 동사의 주가는 상반기 실적 우려로 인하여 큰 폭으로 하락. 올 해 하반기는 작년 하반기 수준의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 높아 긍정적

- 현재 PER은 10배로 극심한 저평가

Posted by 이지밸류

액션스퀘어(2018년 4월 11일 하나금융투자 보고서 참고)


1) 블레이드로 이름을 알린 모바일 게임사 


-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 기업으로 2014년 '블레이드'를 출시해 흥행 기록

- 새로운 라인업 부재로 그동안 적자

- 2017년까지 매출의 대부분이 블레이드, 삼국블레이드 두 개 게임에서 발생하고 있었으나 올해 삼국블레이드 중국 출시 및 신규 라인업 출시로 큰 폭의 실적 개선 가능


2) 3개 신규 라인업 확장 및 삼국 블레이드 중국 출시


- 2018년 블레이드2, 이터널 랩소디, 기간틱엑스 등 라인업 확장

- 특히 2014년 블레이드 출시 당시 8개월만에 매출액 천억달성한 점 감안시 블레이드2 성공 기대감 상승 중

- 카카오게임즈의 지분투자 효과 기대. 카카오게임즈는 액션스퀘어의 지분 10.43%확보

- 카카오 게임즈는 블레이드2 퍼블리싱 담당

- 판호문제로 어려웠던 중국 출시가 판호 발급 가능성 증가로 긍정적 상황으로 바뀔 전망


3) 2018년 매출액 376억원, 영업이익 156억원 전망


- 2018년 매출액 301%,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

- 2분기 블레이드2 출시부터 시작해 분기마다 다양한 신작 출시

- 중국에서의 흥행성공시 완벽한 턴어라운드 가능 

Posted by 이지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