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버핏의 쉬운 주식 투자!

NEW(2018년 3월 26일 유안타증권 보고서 참고)


목표주가 만원에서 12000원으로 상향


1) 한국영화 투자, 대작영화에서 수익 창출기회 존재


- 한국영화는 최근 수년간 총제작비 100억원이 넘는 대작영화의 수익률이 좋았음

- 한국영화 흥행이 부진했던 2017년에도 대작영화의 성적은 양호

- 대중들은 극장 영화 선택시, 감독 연출력, 흥행배우출연여부, 시나리오 참신성 외에도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시각/청각적 체험 중시


2) 2018년 가장 강력한 영화 라인업 보유


- 2018년 NEW의 영화 라인업은 대작영화 5편, 일반영화 4편으로 구성

- NEW는 한국영화 4대 배급사 중에서 2018년 가장 많은 대작영화를 개봉시킬 예정

- 2018년 1호작인 염력의 흥행 실패는 아쉽지만 여전히 4편이 남아있음

- 대작영화 관련 투자포인트 / 흥행영화 연출 감독 출격, 제작 인센티브 내재화, 넷플릭스향 기대감


3) 영화관 사업, 이익영향 제한적


- NEW는 2016년 3월 신도림 테크노마트 11~14층을 300억원에 인수. 신도림 씨네Q런칭

- 투자자들은 NEW으 영화관 사업에 우려 중. 이미 3개 업체가 과점인데다가 1인당 영화관람회수도 정체 상태

- 신도림, 경주보문점의 흑자로 다른 싸이트의 적자를 커버할 수 있어 영향 제한적


4) 2018년 드라마 제작사업 본격화


- 스튜디오앤뉴라는 자회사 설립

- 2018년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 무빙 등 최소 3편의 작품 JTBC로 내보낼 예정

- 2대주주인 중국 1위 드라마제작사 화책미디어와의 시너지효과도 기대

Posted by 이지밸류

NEW(2018년 3월 9일 이베스트투자증권 보고서 참고)


1) 드라마 본격 시동! 영화도 드라마도 넷플릭스향 모멘텀 시작

5월 JTBC 미스함무라비를 시작으로 올해 연간 3~4편의 드라마를 제작할 것으로 전망됨

본격적인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행보 시작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공격적인 영화 라인업에 더해 올해부터는 드라마 사업의 실적 기여가 20% 수준에 육박할 전망


2) 본업 회복에 드라마, 스포츠, 음악이 더해지며 올해 70%대 성장 전망

동사 2018년 매출액은 +78%, 영업이익은 117억원으로 흑자전환 기대

본업인 국내 영화 투자배급 부문이 라인업 회복 영향으로 50%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상대적으로 안정적 고마진이 가능한 드라마, 스포츠부문이 합산 매출비중 30%에 육박하며 전사 성장을 견인할 전망


3)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000원 유지

영화배급의 턴어라운드와 드라마/스포츠 등 핵심자회사 실적 고성장이 동반되며 이익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

드라마제작, 영화제작 등 콘텐츠 제작 비즈니스가 본격화되며 최근 국내 미디어 산업이 맞이한 구조적 수혜 환경에 부합

Posted by 이지밸류

미디어 - 한중 정상회담에서 콘텐츠 기업 수혜 가능성 확인.(KDB대우증권)


박근혜 대통령 중국 방문으로 문화 콘텐츠 부문에 대한 협력 확인


1)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 결과: 문화 콘텐츠 공동 개발 논의

박근혜 대통령-시진핑 주석 정상회담에서는 한중 관계 발전에 대해 평가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그 중 문화 관련 부문은 1) 한중 인문 유대강화사업을 보다 확대하고 발전시키고, 2) 문화분야 콘텐츠 공동개발을 통한 제3국 진출을 위해서 협력하자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2) 리커창 총리와의 면담 결과: 한중 합작 벤처펀드 조성하여 문화콘텐츠에 투자

박근혜 대통령-리커창 총리 면담에서는 좀더 실질적인 경제 관련 협의들이 이루어졌다. 한중FTA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33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고, 문화 분야는 2건이었다.


1) 2천억원 규모의 벤처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국내 모태펀드인 (주)한국벤처투자와 중국산업은행(CDB)의 자회사인 CDBC가 합작한 것으로, 문화콘텐츠·소프트웨어 등에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2천억원 규모는 한국의 합작 벤처펀드 중 역대 최대 규모이다.

2)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수출 계약이 이루어졌다. 한국 비상장 애니메이션 기업 ‘스튜디오 더블유.바바’는 현재 ‘마스크 마스터스(􈁋具战􈑃)’를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으로 방영하고 있다.


중국 라이센싱 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 계약을 맺은 것으로 파악된다.면담에서 양국은 TV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등 방송 콘텐츠의 공동 제작을 확대하는 방안과 양국의 온·오프라인 배급망을 활용해 공동 배급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규제 완화와 교류 협력을 위해 양국 관련 부처 장관급 구성 문화정책협의체를 신설하고, 협력거점도 마련하기로 했다.


3) 중국 콘텐츠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 중인 상장 기업에 주목

중국 콘텐츠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상장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SBS(034120)는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를 내년 시즌3까지 계약한 상태이며, ‘정글의 법칙’ 중국판도 올해 10월부터 방영할 예정이다. SBS콘텐츠허브(046140)는 올해 상반기에 SBS CHINA를 100% 자회사로 중국에 설립하여, 중국에서 방송 콘텐츠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CJ E&M(130960)은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사업에서 중국 공동제작을 늘리고 있다. 올해 하반기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오로라를 찾아서’를 방영할 예정이고, 예능은 ‘루궈아이2’, 영화로는 ‘평안도’, ‘파이널 레시피’ 개봉을 계획 중이다. 내년부터는 중국판 애니메이션도 방영할 예정이다.


제이콘텐트리(036420)는 중국 공동제작 예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영을 시작했고, 추가 포맷 및 서비스 수출을 추진 중이다. 쇼박스(086980)는 중국 화이브라더스와 3년간 최소 6편 중국 영화 공동제작 계약을 맺었으며, 내년 상반기에 첫 프로젝트 영화가 개봉될 것으로 예상된다. NEW(160550)는 중국 화책미디어와 JV를 설립하여 영화 및 드라마 공동제작을 진행하고 있고, 국내 드라마 제작도 시작하여 중국에 선판매했다.


Posted by 이지밸류

NEW - 큰 시장을 향해(LIG투자증권)



국내 영화 배급시장 점유율 6.6%로 4대 메이저배급사(2014년 기준 CJ E&M 37.0%, 롯데 21.3%, 쇼박스 12.9%) 중 4위 업체


영화배급 및 부가판권 관련 매출비중이 95%이상이며 안정적인 배급수수료를 기반으로 고유계정 투자비율을 20% 수준으로 맞추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유지시키는 전략. 2014년 영업이익률 9.8% 기록하는 등 경쟁사 대비 수익성 우수한 것으로 파악


자회사 ‘판다’를 통해 연간 100억원 수준의 부가판권 매출이 발생되고 있으며 국내(IP-TV, 케이블, 위성) 시장 및 해외 시장에서의 국내영화 수요 증가로 향후 성장 가능성 높은 상황


중국 영화시장 진출을 통한 성장동력 마련중


국내 시장의 성장한계를 인지, 중국시장 진출을 통한 추가성장 가능성 제시


중국 영화시장은 향후 최소 2배 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적인 성장잠재력도 충분


중국 드라마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화책미디어와 지분율 각각 50%로 합작법인 설립


연말부터 영화를 시작으로 향후 드라마 부문까지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


동사는 중국시장 진출에서 영화 기획 및 제작을, 화책미디어가 배급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


Posted by 이지밸류

NEW가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최근 영화관련주의 기세가 무서운데요.

쇼박스에 이어 NEW 멋진 상승입니다.


올해 관객수 300만을 기록한 '스물'이라는 영화외에는 NEW에서 나온 흥행작은 없는데도 주가가 매우 강합니다.

바로 연평해전 때문입니다.


연평해전이 금일 개봉하는데 상반기 최고 기대작중 하나입니다.

제작비 80억원으로 240만명정도면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얼마나 흥행할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300만명은 관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반기에도 뷰티인사이드, 대호 등 좋은 작품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10편의 배급으로 작년의 부진을 딛고 성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만 단기에 주가가 크게 오른만큼 지금은 매수보다는 관망 전략이 좋으며 조정시 매수를 권유드립니다.




Posted by 이지밸류